설교 자료실/기념 주일

6.25주일 6.25설교-겔5:1-4 "머리털과 수염이 깎이던 날에

에반젤(복음) 2020. 12. 26. 10:19

" 6.25설교-겔5:1-4 "머리털과 수염이 깎이던 날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6.25를 기억하면 6.25가 안오고, 6.25를 잊으면 6.25가 다시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날의 아픔을 기억하고 다시는 그러한 아픔을 당하지 않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초중학생들이 70%가 6.25는 남한이 북침한 것인지 남침한 것인지, 일본과의 전쟁이고,,, 임진왜란 때 일어난 것인지......

 

그러나 오늘 우리가 아무리 망각의 동물로서, 잘 잊어 버릴 수 밖에 없는 존재라고 하지만 그런 중에도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이 있지요! 그것은 말할 것도 없이 바로 십자가요 아울러 오늘 . 그중에 하나가 또한 오늘 우리 민족에게 엄청난 고통을 안겨준 6.25입니다. . 그러나 언제 부터인가 우리에게 이 날을 잊어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오히려 당시에 전쟁을 일으킨 장본인인 김일성을 찬양하고 이북을 미화시키는 이들이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지성의 전당이라고 하는 대학가에서 인공기가 펄럭이고 불순 책자가 나돌고 하는 것을 볼 때 참으로 걱정이 된다고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현제 국회의원 6명이 종북좌파 주사파들이 ...

애국가도 부르지않고 천안함 의혹이 잇다. 임수경의원은 목숨걸고 탈출하여온 탈북민에게 너희는 민족반역자들이라고..법정에서 김일성 아버지라고 만세를....

 

우리는 그 처참했던 6.25를 63주년째로 맞이했습니다. 이 6.25는 한국 역사상 가장 많은 희생자가 나왔습니다. 6.25때 죽은 국군이 141,956명이며 유엔군이 149587명 경찰 11,303명 민간인 244,763명 그리고 점령지에서 죽은 사람이 123,936 합계676,545명이나 됩니다. 또한 전쟁중에 부상한 사람은 국군이 194,068명 민간인 229,625명으로 합하면 423,693명으로 죽은자와 부상자를 합하면 1,100,238명이나 됩니다. 그리고 납북자 84,532명 행방불명자 363,212 등을 합하면 1,547,982명입니다. 여기에 북괴군 사상자 294,151명 중공군 189,000명에 전쟁고아와 전쟁시 죽은 사람을 합하면 300만명이상이 죽거나 부상을 당하였습니다. 6.25는 사람의 시체가 이 땅을 덮고 피가 강을 이루는 참변이었습니다

 

이 전쟁이 서 우리는 무엇을 기억해야할까요?

 

1. 6.25는 죄의 값임을 기억해해야 합니다.

 

오늘 읽은 본문의 말씀은 마치 6.25가 터지기전의 상황을 비유적으로 가르쳐 주고 ...

 

머리털과 수염을 삭도로 짤라서 1/3은 바람에날리고, 1/3은 칼날로 쳐서 흩고 , 1/3은 성안에 모아 바람에 불 사루어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5-6장에서 무려 다섯번이나 반복하면서 이렇게 말하라라고 햇스빈다. 6:11 손뼉을 치고 발을 구르며너희가 가증한 악응 필경 칼과 기근과 온역에 망하되 먼데 있는 자는 온역에 죽고, 가까이 있는 자들은 칼에 엎드러지고 , 남아서 에워 싸인 자는 기근에 죽으리라고 외치라는 것이다. 머리털과 수염의 의미.....유대인 남자의 최대 수치는 수염이 깍이고 머리깍이고 볼기맞고 돌아오는 것...남자의 기능을 완전 상실하고 초토화 되엇다는 것입니다. 최대의 치욕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로 하면 몰매를 맞는다는 표현일까요?

또 죄악의 죄악의 몽둥이가 꽃피고었다고 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당한 625의 참화와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그대로 바벨론의 침공으로 그렇게 되어 졌습니다.

 

* 16장 한처녀의 비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피투성이 갓난아기 버려진 아기를 구해다가 너무도 귀하게 키워 쳐녀가 되어 공주처럼 아름다워 졌더니 온갖 남자와 간음하되 길거리에서 다리를 벌리고 지나가는 남자들과 행음하더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자로 과거를 잊고 하나님앞에서 교만하여 잘살게 되니까 하나님을 버리고 온갖 죄를 다 범한다는 뜻입니다. ==6절부터

 

그런데 이 6.25의 원인이 어디에 있습니까 좁게 보면 적화야욕에 불타는 김일성의 욕망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눈으로 보면 참새 한 마리조차도 하나님의 간섭이 없이는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300만이나 되는 사람이 죽거나 부상을 당한 이 엄청난 재난은 우리 민족의 죄악 때문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1938년 9월10일 제27회 장로회 총회때 신사참배를 가결하고 일본의 신도에 절을하고, 국민의례라 하여 연약한 성도들에게 우상숭배를 권장한 죄를 범하여 온 교회가 함께 우상숭배속으로 빠져 들었습니다. 그리고 교회의 종을 떼어서 전쟁무기 만드는데 헌납을 하고 신앙의 절개를 지키는 주의 종들을 파면할 뿐 아니라 도리어 감옥에 집어 넣어 온갖 고문을 다하여 죽였습니다. 이처럼 무서운 죄를 범하고도 해방이 되자 회개를 하기는 커녕 도리어 서로 교권 싸움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민족의 죄를 징벌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은 전쟁을 통하여 우리 성도들의 눈에 회개의 눈물을 흘리도록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6.25를 기억하며 범죄할때 하나님의 징계가 있음을 알고 범죄하면 겸손히 회개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아 광야에서 40년의 고난을 겪은 것은 죄로 인함이었습니다. 사사시대는 옆구리의 가시들을 남겨 두어서 목숨과 재산을

-왕정시대에 하나님의 진노의 방망이는 남겨두었다. --

 

--이스라엘이 부패로 하나님을 떠나 망할직전에 앗수르에 바벨론에 포로로

예레미야는 북쪽에서 끓는 불가마가 기울여있는 것을 본다고( ....)

예레미야는 전쟁의 소리 군사의 발자국소리가 들린다고 ...

왜 정전이겠습니까? 왜 핵무기 위협이 남아 있습니까? 불망망이가 아직도 진노의 매가 남아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한다.

 

2. 회개하면 회복의 은총을 기억하자

6.25때에 북괴군이 파죽지세로 쳐 내려와 마산 부산 대구를 남겨놓고 다 점령을 당하고 나라의 운명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북한은 전쟁 개시 4일 만에 서울을 점령하고 3개월 만에 낙동강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을 장악했습니다. 이제 부산만 남았습니다.

부산만 밀리면 대한민국은 완전히 적화됩니다. 그때 이승만 대통령이 한국 기독교의 대표적인 목사 장로들을 부산 도지사 관사에 불러모아 놓고 부탁을 했습니다.

"이젠 우리는 갈 길이 없다. 하나님밖에 의지할 수가 없다. 여러분 기도해 달라."

그래서 그 당시에 목사 장로들이 모여서 열흘 동안 금식하며 철야하며 목숨을 다하여 여호와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를 했습니다.

그 기도를 하나님이 들어시고 맥아드 장군을 통해서 도저히 상륙작전할수 없는 인천에서 상륙작전을 승공해서 서울을 점령하고 오늘날 휴전선까지 밀고 가서 소련의 중재로 1953년 7월 27일 휴전 협정이 이루어지고 3년간의 전쟁이 끝나고 말았습니다.

느헤미야서 9장 27절에 보면 "그러므로 주께서 그 대적의 손에 붙이사 곤고를 당하게 하시매 저희가 환난을 당하여 주께 부르짖을 때에 .. 주께서 하늘에서 들으시고 크게 긍휼을 발하사 구원자들을 주어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셨거늘" 이라고 했습니다.

 

회개하고 부르짖으니 주님께서 유엔 16개국의 구원자들을 보내어서 주님께서 멸망 직전에 우리 조국과 민족의 등불을 끄지 않고 지켜 주신 것입니다.

 

한국에 전쟁이 일어나자 미국 트루만 대통령이 유엔에서는 안전보장 이사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안전보장 이사회의 상임이사국은 미국 영국 프랑스 소련 중국 5개국인데 여기서는 한나라라도 거부하면 안 되었습니다. 이 회의에 소련의 대표아담 마리크는 유엔군 파송을 반대하기 위하여 작정한 시간에 캐디락을 타고 유엔본부로 향하여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는 도중에 갑자기 차의 시동이 꺼져서 운전수가 내려서 보니 별 이상이 없습니다. 그런데 시동을 걸면 걸렸다고 조금 가다가 스르르 꺼지고 하여 결국 시간이 조금 늦었습니다. 소련 대표가 참석했을 때에는 이미 한국에 유엔군을 파송하자는 결의는 통과된 후였습니다. 소련의 대표가 시간안에 참석했다면 한국에 유엔군의 파병은 부결되었을 것이고 그랬다면 한국은 공산화 되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이 눈물로 기도하는 것을 보시고 잘가는 차의 시동을 꺼지게 하여 참석을 못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무서운 징계를 내리는 가운데서도 우리 민족을 사랑하시고 보호해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교계의 부패를 보고 울어야한다.

 

우리는 민족의 부패와 죄악을 보고 울어야한다.

 

다니엘이 해방직전에 금식하면서 강변에서 업드려 기도하였더니....단9장3,4,7,18,19- 1년후 고레스왕의 칙령으로 70년포로 끝나고 귀한하는 역사

 

느혜미야가 포로생활중에 금식하고 기도하였더니 아닥사스다왕의 마음이 갑자기 변화되어 2차 포로귀환을하라고 하면서 성곽을 건축하도록 하였습니다....

에스더가 나라의 위기중에서 기도하였더니 전백성이 말살당할뻔 했던 것이 살게되어 부림절이란 절기가 생겨남--

3. 이 민족이 공산주의로는 안되고 신주주의로서만 통일될수있음을 기억해야.

우리나라는 과거 불교정신으로 삼국이통일되어 신라시대가 있습니다. 조선시대는 유교를 통해서 전국이 통일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은 기독교를 통해서 통일될 때가 되었습니다.

김일성주체/사상을 체계를 세웠던 황장엽비서가 최근 기도하였던 것을 (주선애교수) 본것. 그리고 기독교사상으로만이 통일이 가능하다는것을 밝힌것이 드러났습니다.

온세계 공산국가들이 공산주의의 허구성을 알고 다 폐기 처분하였는데 유독 한국에서만은 요사이 사스 병처럼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땅을 치며 통곡을 해도 시원치 않을 정도입니다.

① 공산주의를 받아들인 나라들은 예외 없이 망했습니다 공산주의 종주국인 소련이 붕괴되면서 시장경제 체제를 받아들인 것은, 공산주의는 선을 가장한 악한 사상임이 증명되었기 때문입니다. 공산주의 국가는 모두 비참하게 망한 것을 보면서 한국의 젊은이들은 어찌하여 다른 나라에서 폐기 처분한 공산주의에 물들어 가고 있습니까? 전쟁을 겪은 어른들이 공산주의 사상이 틀렸음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② 공산주의 경제체제는 망할 수밖에 없는 경제 사상입니다 사람들은 다 자기의 것을 갖기 원하는 존재인데 공산주의 경제 이론은 노동자, 농민, 무산대중이 잘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지식 계급이나 유산 계급의 재산을 빼앗아 골고루 잘사는 나라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속임수일 뿐입니다. “내 것”이 되지 않는데 누가 열심히 노력하고 창의력을 발휘합니까? 공산주의 경제 이론은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

③ 공산주의는 잔인무도한 사상입니다 공산주의는 영혼의 존재도 인정하지 않고 정신의 가치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 죽이는 것을 짐승 죽이듯 거침없이 살인만행을 일삼습니다. 소련의 스탈린이 4,500만 명을 죽였고, 모택동은 6,500만 명을 죽였습니다.

④ 공산주는 폭력주의(Terrorism)입니다 세계의 많은 나라가 북한에 가서 테러하는 법을 배워 간다고 합니다. 애꿎은 사람들을 잔인하게 죽이는 것을 서슴지 않습니다.

⑤ 공산주의는 무신론이며 교회말살주의입니다 공산주의는 물질의 존재만 인정하는 유물론이며 따라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신론이며 교회말살론입니다. 북한에 그 많던 교회가 다 파괴되었고 많은 크리스찬들을 죽이고 투옥하고 아오지 탄광에 보내어 죽는 것보다 더 심한 고통을 줍니다. 그러므로 크리스찬들에게 공산화 통일은 차라리 죽는 것만 못합니다. 그러므로 공산주의가 어떻다는 것을 부지런히 가르쳐야 제 2의 6.25를 막을 수가 있습니다.공산주의는 하나님이 없다는 무신론 주의자들이며, 모든 것을 유물사관에 입각하여 생각하는 이들입니다.

이러한 무신론을 이길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 외에는 어림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으로 무장을 하고 항상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으면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저북한의 지금도 수용소에서 처참하게 고통당하고 정치범들 종교박해로 30만명이 ...있다는 것을

탈북민이 10만명만 되면 통일에 앞당겨질 수 있다고 하는데 -현제 1만2천명이 되니까 막 잡아 가두고 고문하고 죽입니다.

우리가 일본제국에 짓밟혀서 나라 뺏기고 고난을 당하고 해방된지 5년만에 또 완전히 625전쟁을 통해서 초토화되고 60년만에 이렇게 일어켜 세웠는데 이제 북한은 핵부기로 전쟁으로 대들고 일본은 침략의 야욕을 드러내고 있는데 너무도 우리의 교회들은 분열과 부패를 거듭하고 나라를 위해 기도하지도 않고 감사치않고 예배를 우습게 여기고 나라는 전체 배가 부르고 살만하니가 온갖 부폐의 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매년 이곳에서 있는 병사들의 훈련에서 "마사다는 두 번 다시 함락되지 않는다!" 라고 크게 외친다고 한다.

독일의 히틀러가 다스린 나치시대에는 600만이나 되는 유태인들이 학살을 당했습니다. 지금도 이스라엘 예루살렘에 가면 야아드 마심 이라고 하여 600만 학살 기념관이 있습니다. 그곳에 가면 학살당하면 유대인들의 비참한 모습의 사진과 그들이 입었던 피묻은 옷 찢어진 신발 등 가슴이 저미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은 그 무서운 고난의 때에 하나님이 계시면 이럴수가 있느냐고 하면서 죽어갔습니다.

유명한 유태인의 명언 중에.."용서하라.. 그러나 잊지말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2차 대전 당시 독일 아우슈비치 수용소에 수만의 유태인이 가스 살해를 당하고 전쟁이 끝난 후 유태인의 랍비가 수용소입구 벽에다 써놓은 말이라 합니다.

1945년 12월 7일 일본군의 비행기가 진주만을 기습하여 주말이 되면 모두 술을 마시고 댄스파티를 밤늦게까지 즐기다가 주일 아침 잠에 취하여 떨어져 있었습니다. 미국 군인들은 눈뜰 사이도 없이 가만히 기습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 결과 정박 중이던 기함 애리조나호는 십분만에 침몰되어 타고, 거기에 있던 병사 1300이 그대로 죽고 그 외 많은 병사들은 블구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의 "진주만을 기억하라(Remenber the Pearl Harbour)"

에스겔선지자는 손뼉을 치며 발을 구르면서 외쳤습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자기들의 힘으로 잘살게 되는 줄 알까봐 염려를 하고 있습니다. 해서 그는 외쳤습니다. 여러분들이여! 우리가 625를 잊어선 안됩니다. 6.25는 이 백성의 죄 때문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믿는 자들이 하나님앞에 바로 서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중에도 하나님이 도와 주심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아울러 우리가 앞으로도 승리할 수 있는 길은 오로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밖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