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유초등부 설교 - 자족할 줄 아는 어린이가 되자. (딤전6:8-10절)

자족할 줄 아는 어린이가 되자.

딤전6:8-10절, 3927Bible 말씀연구소 박봉웅목사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딤전6:8절)고 했어요. 오늘 말씀은 어떤 형편에서든지 자족한 생활을 한 바울 선생님을 통하여 자족하는 마음을 배워서 주 안에서 자족할 줄 아는 어린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1.자족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8절) 바울 선생님은 모든 일에 자족하기를 배웠기 때문에 풍부에도 처할 줄 알고 비천에도 처할 줄 알게 되었어요. 우리 믿음의 어린이들은 예수님 안에서 자족하는 마음을 가져야 겠어요.

 

먹을 것과 마실 것이 있으면 족한 줄 아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는 사람이요. 주의 일을 위해서 희생과 봉사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2.부하려 하는 자들의 위험성이 있습니다.(9절) 부를 싫어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하지만 부(재물)가 인생의 성공 여부를 평가하는 기준이 아님은 물론, 인생을 위대하게 만들어 주지도 못합니다.

 

주님을 찾아왔던 청년 관원이 "나를 좇으라"는 주님의 요구에 응할 수 없었던 것은 바로 "부"(재물이 많은)라는 장애물 때문이었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은 과도히 부하려는 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 즉 족한 줄로 알아야 합니다.

 

3.돈을 사랑하는 일에 위험성이 있습니다.(10절) 10절에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라고 했습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은 현대인들의 특성입니다. 황금만능주의(돈이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생각)라는 말이 보여주듯이 현대인들은 돈을 사랑하며 돈을 위해 무슨 일이든지 하려고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돈에 대한 애착을 버려야만 미혹을 받지 않습니다.

 

돈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예수님까지도 돈과 바꾸게 됩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자족하는 삶을 살아야

이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학개2:8절에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기도하기를 하박국3:17-19절에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 찌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높은 곳에 다니게 히시리로다 이 노래는 영장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교회 교회학교 어린이 여러분!

예수님만으로 만족해 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님 중심의 삶을 통하여 어떠한 어려운 문제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아뢰는 삶을 통하여 모든 문제를 해결함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날 우리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가지고 나아 와서 주님의 십자가 밑에 내려 놓고 자유함을 누리는 어린이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 도

참 좋으신 하나님아버지!

오늘 설교 말씀을 통하여 사도바울 선생님의 자족하는 삶에 대해서 가르침 받았어요. 바울 선생님도 우리가 꼭 같은 인성을 가지신 분이신데 하나님의 은혜로 자족하는 생활을 깨닫고 실천하심으로 우리에게 본이 되어 주심을 감사 드려요.

 

비록 우리가 어리지마는 재물을 많이 소유하고 고급 승용차를 타고 좋은 아파트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을 부러워하는 어리석은 저희들이 되지 않게 하시고 부모님이 계시고.

 

형제 자매가 있고. 잠 잘 수 있는 집이 있으며 하루 세끼 식사를 할 수 있으면, 족한 줄 알아 범사에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는 어린이 들이 되게 해 주셔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어요. -아멘-

 

3927Bible 말씀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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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3927Bible 말씀연구소 원문보기 글쓴이: 운영자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