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선물
본 문 : 디모데후서 3장16~17절
요 절 :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내 용 :
여러분 오늘 교회 오는데 성경을 가지고 왔나요?
어머! 이제 부터는 교회에 올때는 하나님의 말씀의 성경을 꼭 가지고 오세요.
왜냐하면 성경은 우리에게 너무도 소중한 것이 거든요.
미국 사우스다코다주의 러쉬모어라는 유명한 산에는 미국 대통령들의 얼굴이 조각되어 있는 화강암벽이 있어요. 거기에는 미국 역사상 가장 훌륭했던 네명의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 토마스 제퍼슨, 데오도르 루즈벨트, 아브라함 링컨의 얼굴이 새겨져 있답니다.
이 조각상은 이집트의 피라밋보다도 더 큰 것으로 워싱턴 대통령의 머리만 해도 18미터로 건물의 5층높이이며, 그 전체 높이는 142미터나 된다고 해요. 그런데 여기에 조각된 인물들의 또 다른 공통점은 하나같이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그들의 생활 이념으로 삼았다는 거예요.
조지 워싱턴은 미국의 초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자리에서 "성경이 아니면 세계를 다스릴 수 없다"고 하면서 성경에 손을 얹고 선서를 했어요. 토마스 제퍼슨은 미국 독립선언서의 작성자로서 "미국은 성경을 반석으로 삼아 서 있다."고 강조하였어요.
링컨은 가난하여 제대로 학교 교육을 받지 못했으나 언제나 성경을 그의 곁에 두고 부지런히 읽고 그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했어요. 대통령이 된 뒤에도 그는 집무하는 책상 위에 성경을 두고 읽었으며 "성경은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좋은 선물"이라고 고백했어요.
미국 대통령 가운데 최연소자로 대통령이 된 루즈벨트는 말하기를 "어떤 사람이든지 자기의 인생을 참되게 살기를 원한다면 나는 그에게 성경을 연구하라고 권하겠다."고 했어요.
이렇게 위대한 대통령들의 삶을 변화 시키고 훌륭한 위인들로 만든 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이예요.
그럼 성경이 대체 어떤 책이 길래 위대한 사람들을 만들고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읽고, 그들의 삶을 지배 할까요? 또 그들을 그렇게 소중히 했을까요?
그럼 성경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해요.
첫째는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진 것 이예요.
즉 성경은 하나님이 쓴 것 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성경은 틀린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 이예요. 완전하신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통해서 쓰신 거예요. 그래서 성경 말씀이 시작할 때 “하나님이 가라사대”라고 쓰여 있는 것 이예요. 때로는 우리 친구들이 성경을 읽으면 우리 친구들이 성경을 읽을 때 마음속에 의심이 드는 것은 사탄이 마음에 들어가서 우리의 이성을 자극해요. 그래서 우리가 아는 지식과 비교하고 내가 아는 것과 틀리면 의심하게 만들어요, 그래서 예수님이 물위로 걸으심, 풍랑을 잔잔케 하심, 오병이어로 5000명을 먹이심, 죽은 나사로를 살리심, 등의 이적을 보며 “정말 이랬을까?” 하는 의심도 들고 “말두 안돼”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을지도 몰라요. 그러나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는다면 나머지의 일들은 너무나 하나님께서는 쉬운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 하나님의 감동으로 쓴 성경은 우리의 이성과 지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이에요. 그 것은 개와 같은 동물이 인간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과 같이 우리는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을 이해할 수 가 없어요. 그러나 우리가 믿음이 생기면 그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 되 버리는 거예요. 하나님은 우리친구들은 믿음으로 성경을 읽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더 큰 믿음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하고 계셔요. 하나님의 기대에 부흥하여 성경을 소중하고 예배드릴 때 꼭 가지고 나오는 어린이들이 되세요.
둘째는 성경은 우리의 삶을 바르게 인도해 줘요.
즉 오늘 본문에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일하니”라고 나와 있어요. 우리 친구들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대한 지혜와 삶에 목표가 이 성경 속에 다 나와 있거든요. 전도사님도 처음에는 몰랐는데 성경을 자꾸 읽어보면 정말 우리 친구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나와 있어요. 또한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서 우리들에게 하고자 하는 말씀들이 있어요.
또한 우리 친구들이 힘들고 어려울 때, 나쁜 길로 갈 때 성경은 우리에게 힘이 되어 주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 바른 길로 인도해 주세요. 우리 어린이들은 성경을 매일 꾸준히 읽으면 지혜가 자라고 믿음도 자라서 어렵고 힘든 일이 닥쳐와도 이겨낼 수 있을 거예요.
마지막으로 성경은 바로 예수님을 우리에게 소개하고 있어요.
성경은 우리에게 예수님을 소개하고 예수님을 닮아가라고 예수님을 본받아 살라고 말하고 있어요. 즉,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 오시고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의 고통을 받으시고 우리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어요. 그리고 3일만에 부활 하셔서 죽은자의 첫 열매가 되셨지요. 이러한 예수님을 우리는 구세주로 고백해야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이 모든 것을 말씀하고 계신 거예요. 그런데 전도사님이 보니까 지금 성경이 없는 친구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슬퍼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친구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을 가까이 하고 늘 성경을 읽기를 원하시고 계세요.
우리 친구들이 아무리 공부를 잘하고 오락도 잘하고 부모님 말씀을 잘 들어도 착한 일을 해도 예수님을 모르면 우리가 참된 인생을 살 수도 없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될 수가 없어요. 이렇게 하나님은 성경을 우리에게 주셔서 예수님을 알고 하나님의 말씀을 알게 하시고 예수님을 닮아가라고 말씀하고 계세요.
<예화>
1809년 2월 12일 미국의 캔터키 주에 있는 한 가난한 농부의 가정에서 한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성실한 농부였고 그의 어머니는 겸손하고 자상한 주부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가정은 너무나도 가난하고 어려워서 마음 놓고 음식을 먹어 본 적이 없는 그런 가정이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그들은 감사하면서 열심히 땅을 일구었고 씨앗을 뿌렸고 곡식들을 가꾸면서 농사를 짓고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가정에 슬픔이 생겼는데 그것은 자상하고 겸손하던 그의 어머니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돌아가신 것입니다. 이때 그는 9살의 어린아이였는데 그 어머니가 마지막으로 그에게 선물로 준 것은 어머니께서 오랫동안 간직하며 열심히 읽으시던 외할머니의 성경책이었습니다. 숨을 거두기전에 그의 어머니는 어린 그에게 "세상의 삶이 어렵고 힘이 들 때마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읽으며 용기를 가져야 한다"라고 격려를 해 주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그를 사랑하고 아껴주던 그 어머니가 마지막으로 주신 성경책을 그는 평생 간직하면서 힘이 들 때마다 펼쳐서 용기를 얻기도 하였고 절망할 때는 그 성경을 통해서 꿈을 키우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결국 나중에 그는 이 땅에서 참으로 귀한 일을 감당하게 되는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사람은 피부의 색깔에 따라 차별대우를 받아서는 안 되고 능력에 따라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그 아이가 훗날 미국의 제16대 대통령을 지내게 되는 "아브라함 링컨"입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기까지 그는 참으로 어려운 삶을 살았지만 그가 꿈과 용기를 잃지 않았던 것은 바로 어머니가 마지막 그에게 남긴 성경책 때문이었다고 그는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링컨처럼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성경은 힘이 되어 주기도 하고 링컨처럼 성경을 통해 꿈을 갖을 수도 있어요.
우리 00교회 어린이들도 링컨처럼 성경책을 읽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성경책을 소중히 하고 성경 속에서 비젼을 찾는 어린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링컨과 같이 우리 친구들의 앞을 인도해 주셔서 우리나라에, 더 나아가서는 세계에 큰 일꾼으로 만들어 주실 거예요.
이렇게 소중한 성경책을 이제는 주님의 날에 예수님 만나러 오는 이 시간에 성경을 꼭 가지고 오세요. 성경을 가지고 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친구들이 직접 찾아보고 읽고 묵상하고 감사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더욱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거예요. 또한 성경을 가까이 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친구들에게 하시고 하는 계획이 무엇인지! 또한 우리친구들의 비젼을 성경을 통해서 찾을 수 있는 어린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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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주일학교사역자의모임(주.사.모) 원문보기 글쓴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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