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님의 음성에 민감한 사람 :+:
< 라준석 목사의 행복한 삶 제안 >
성령충만한 사람으로 살아가라. - 성령충만
훌륭한 음악가는 음에 민감하다.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해도
각각의 악기의 소리를 구분해서 들을 줄 안다. 실력있는
미술가는 색에 민감하다. 아무리 섞어 칠해 놓아도 어떤 색을
섞었는 지 안다. 유명한 축구선수는 공에 민감하다. 공이 발을
떠나는 순간 그 공이 어디로 날라갈지를 안다.
성도는 성령님의 음성에 민감해야 한다. 들을 줄 알아야 한다.
둔하면 안된다. 기도 인도 한 번 하는데, 3박 4일 동안 끙끙
앓은 후에라야 할 수 있다면, 피곤해서 어떻게 살겠는가? 말씀
한 번 전하려면 몇 날 밤 애를 써야 할 수 있다면, 지쳐서 어떻게
살겠는가? 익숙해야 한다. 매너리즘 같은 익숙함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익숙함이 있어야 한다. 마치 바로 곁에 계신 것처럼
성령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지금 찬양인도를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아야 한다. 어떤 곡을
해야 하며, 어떤 멘트를 해야 할 지를 들어야 한다. 지금 이
돈을 어디에 써야 할 지를 알아야 한다.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할 지를 알아야 한다. 즉각적으로
팍팍 결단이 서야 한다. 성령님의 음성에 민감한 사람! 그는
행복한 사람이며, 그와 함께 있는 사람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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