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약 성경강해***/- 로마서 강해

죄에 죽고 하나님을 위해 살고 (로마서 6장 5~11)

에반젤(복음) 2019. 12. 19. 11:04


                

죄에 죽고 하나님을 위해 살고

(로마서 65~11)

 

찬송 : 168(180)하나님의 나팔 소리

성경통독 : 열왕기하 11~13

 

말씀 읽기

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7 이는 죽은 자가 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8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줄을 믿노니 9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10 그가 죽으심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단번에(10)‘에파팍스’(), 어떤 행동이 단 1회로 종결됐음을 강조하는 말


 

내용관찰

1. 옛 사람이 죽었다는 것은 어떤 의미입니까?(6~7)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어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남입니다.

 

2. 다시 살아나신 그리스도와 상관이 없는 것은 무엇입니까?(9)    사망

 

연구와 묵상

3. 바울은 왜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고 말합니까?

그리스도와의 연합 되어 새 생명을 가진 것은 죄에 대해 그리스도와 같이 죽었기 때문입니다.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느낀점

4. 죄에 대해서 이미 나 자신이 죽었고, 또한 부활에 사망을 이겼다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시편 23편을 믿음으로 찬양하며 고백합니다.

 

 

 

결단과 적용

5. 내 옛 사람이 이미 죽었다고 말할 수 있을 만한 근거는 무엇입니까?

말씀 안에서 나의 죄에 대해 깨닫게 하시고 죄를 미워하며 믿음을 굳게 하심입니다.

 

아직도 옛 사람의 속성들이 남아 있다면 그것을 제하기 위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아침에 나로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나의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받듦이니이다

 

여호와여 나를 내 원수들에게서 건지소서

내가 주께 피하여 숨었나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케 하소서

 

주의 신이 선하시니

나를 공평한 땅에 인도하소서 [143:8-10]

 

 

 

길잡이

바울은 성도가 예수님과 연합했음을 가르치면서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6)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십자가에 못 박혔기 때문에 성도의 옛 사람, 즉 죄의 종노릇 하던 육신은 이미 죽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더 이상 죄의 종노릇 할 자가 아니며, 해서도 안 됩니다. 또한 성도들은 예수님과 연합해 부활한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자는 이미 사망의 심판을 이긴 자입니다. 이는 십자가를 통과해 다시 살아난 자만이 주릴 수 있는 지위입니다. 그러데 그 십자가를 우리대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담당해 주셨습니다. 내가 할 일은 믿음으로 주님과 연합하는 것뿐입니다. 믿음을 통해 우리에게 예수의 십자가로 인한 죽음을 이긴 은혜가 주어졌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망을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셨기에 더는 사망이 두려움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바울은 우리가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했으니 더 이상 죄와 사망의 권세에 눌려 있어서는 안 됨을 역설합니다.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예수님, 나는 그분께 연합돼 있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