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에 대하여 죽은 자
(로마서 6장1~4)
찬송 : 208장(새 289장)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성경통독 : 열왕기하6~8장
♣ 말씀 읽기
♣ 내용관찰
1. 성도가 죄 가운데 거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입니까?(2절) 죄에 대하여 죽었기 때문입니다.
2. 성도는 누구와 연합돼 있습니까?(3~4절) 그리스도 예수와 연합 되어있습니다.
♣ 연구와 묵상
3. 바울은 왜 우리가 예수님과 연합했다는 사실을 설명하기 위해 세례를 이야기합니까?
죄에게 매여서 죄를 지으며 살던 옛사람이 죽고, 예수 그리스도를 쫒아 하나님께 순종하는 새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말하기 위해서입니다.
♣ 느낀점
4. 세례를 통해 예수님과 내가 하나가 됐다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세례를 통해 그리스도와의 연합되어 옛 사람이 죽고 새 생명(새 사람)을 얻었다는 것은 이제는 죄를 짓지 않을 수 있는 의지가 내안에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을 통해서 죄와 싸워 승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죄에 대한 승리의 확신이 더 굳게 되어집니다.
♣ 결단과 적용
5. 예수님과 연합하는 세례를 받은 자답게 살기위해 변화돼야 할 영역은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해 세례를 받으므로 죄에 대해서 죽었다는 것은 깨끗케 된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새생명을 얻었지만 아직도 나는 죄의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날마다 성령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성화 되어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변화 되어야 할 영역은 전인격입니다.
그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 할 수 있습니까? 성령충만입니다.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에서의 ‘세례’에 대한 가르침입니다.
165 세례가 무엇입니까?
답: 세례는 그리스도께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물로 씻음’을 정하신 신약의 한 성례인데, 이것은 그리스도 자신에게 접붙이고, 그의 피로 죄 사함을 받고, 그의 영으로 거듭나고, 양자가 되어 영생에 이르는 부활의 표와 인침입니다. 이로써 세례 받은 당사자들은 엄숙히 보이는 교회에 가입하게 되고, 전적으로 오직 주께만 속한다는 약속을 공개적으로 고백함을 맺게 하는 것입니다.
166 누구에게 세례를 베풀어야 합니까?
답: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그에 대한 순종을 고백하지 않은 자들은 아직 보이는 교회 밖에 있으므로 이러한 약속의 언약에 외인이 된 자에게는 누구에게도 세례를 베풀 수 없으나 양친 혹은 양 부모중 한 사람만 믿는 부모에게서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과 순종을 고백하는 어린 자녀들은 언약 안에 있으므로 세례를 베풀어야 합니다.
167 우리의 세례를 우리가 어떻게 잘 사용할 수 있습니까?
답: 오늘날 필요하면서도 대단히 등한시되어 왔습니다. 세례를 증진시킬 의무는 우리가 평생에 행해야 할 것인데, 특별히 시험을 당할 때와 다른 사람들이 세례 받고 있는 자리에 참석했을 때에, 세례의 성질과 그리스도께서 그것을 제정하신 목적과 그것에 의해 우리에게 주어지고 보증된 특전과 혜택, 그것에서 행한 엄숙한 서약 등을 심각히, 그리고 감사히 생각함으로써 하고, 우리의 죄악 된 더러움과 세례의 은혜와 우리의 약속들의 미급, 또는 역행하는 것 때문에 겸손함으로써 하고, 그 성례 안에서 우리에게 보증된 죄 사함과 다른 모든 행복에 대한 확신에 이르기까지 성숙함으로써 하고, 우리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써 그의 죽음과 부활에서 힘을 얻고, 죄를 무력하게 하며, 은혜를 소생시킴으로써 하고, 신앙으로 살기를 힘쓰며, 그리스도에게 자기들의 이름들을 바친 자들로서 거룩함과 의로운 생활을 하고, 같은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을 이룬 자들로서 형제의 사랑으로 행하기를 노력함으로써 할 것입니다.
♣ 길잡이
'***신구약 성경강해*** > - 로마서 강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로마서 5장12~17) (0) | 2019.12.19 |
---|---|
율법과 은혜 (로마서 5장18~21) (0) | 2019.12.19 |
죄에 죽고 하나님을 위해 살고 (로마서 6장 5~11) (0) | 2019.12.19 |
죄의 종에서 의의 종으로 (로마서6장12~16) (0) | 2019.12.19 |
의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라 (로마서 6장17~23) (0) | 2019.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