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법과 육신의 법의 갈등
(로마서 7장 21~25)
찬송 : 86장(새86장) 내가 참 의지하는 예수
성경통독 : 역대상 3~5장
♣ 말씀 읽기
♣ 내용관찰
1. 선과 악에 대해 사도 바울이 깨달은 한 법은 무엇입니까?(21~23,25절)
악을 행하게 하는 죄의 법이 있음을 깨달은 것입니다.
2. 자신을 사로잡는 죄로 인해 바울은 어떻게 탄식했습니까?(24절)
아아 나는 얼마나 곤고한(비참한) 사람인가!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 연구와 묵상
3. 선과 악의 싸움 속에서도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고백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죄의 지배아래 있는 것이 아닌 은혜의 지배아래 있는 의의 종이기 때문입니다.
♣ 느낀점
4. 바울과 같은 위대한 사도에게도 죄의 유혹이 끊임없이 몰려오는 것을 보면서 무엇을 느낍니까?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보편적인 현상입니다. 그러므로 중생한 자로서 더욱더 죄에 민감해지며, 죄를 미워하며 죄에 대해 승리할 수 있도록 말씀과 기도에 더욱 힘써야 할 것입니다.
♣ 결단과 적용
5.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죄의 세력에서 나를 구원하실 수 있다는 사실이 내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까?
성경말씀을 통해 하나님에 대해 바르게 알게 하시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만큼 비례해서 나의 죄에 대해 깨닫게 하심으로 죄에 대해 민감하게 하시고 죄를 미워하게 하시며 나를 겸손의 자리에 들어가게 하십니다.
선과 악이 싸우는 갈림길에서 하나님의 법을 따르기 위해 오늘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성령 충만한 삶입니다. 그러므로 말씀 안에서 믿음으로 성령의 이끌림을 받아야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갈5:17-18]
♣ 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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