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과 죄 그리고 나
(로마서 7장13~20)
찬송 : 411장(새 563장) 예수 사랑하심은
성경통독 : 열왕기하 24~25장
♣ 말씀 읽기
♣ 내용관찰
1. 바울은 우리 안에 있는 것이 무엇이라고 지적합니까?(17, 20절)
내 속에 거하는 죄
2. 우리는 선을 행하기 원하지만 실제로 행하게 되는 것은 무엇입니까?(15, 19절)
도리어 원하지 않는 악한 일을 합니다.
♣ 연구와 묵상
3. 우리가 구원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선을 행할 능력이 없음을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내 안에 거하는 죄성이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 되어있지만 아직도 내안에 남아있어
내 자아, 인격 그리고 삶을 분리시키기 때문입니다.
♣ 느낀점
4. 바울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자신 안의 죄성으로 인해 고민했다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위로와 힘이 됩니다.
♣ 결단과 적용
5. 내가 싸워 이길 수 있다고 잘못 생각하고 있는 죄의 영역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선을 행할 능력이 없는 내가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으려면 무엇을 결단해야 합니까?
죄를 깨닫고 회개하므로 하나님께 돌이켜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내 죄에 대해 무능력하오니 도와주옵소서!’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서’에서의 가르침입니다.
제 13 장 성 화
1. 효과적인 부르심을 받고 중생된 자들은 새로 지어 주시는 마음과 영을 소유하게 된다. 더 나아가서는 그들이 실제로, 개인 인격적으로 성화 되어 간다. 그들이 받는 이 성화는,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의 공덕으로 인하여 이루어가게 되는 것이며,1) 하나님의 말씀과 및 그들 안에 계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실현된다.2)
성화의 내용은, 그들에 대한 죄악의 지배 관계가 전체적으로 멸절되고,3) 그들의 여러 가지 정욕이 점점 더 약화되어 죽어 가는 동시에,4) 그들이 구원에 이르도록 하는 모든 은혜로 말미암아 점점 더 생명과 힘을 얻게 되어,5) 점차 그들의 실생활에 성결이 이루어진다. 이런 성결이 없이는 아무도 주님을 보지 못한다.6)
1)행20:32,롬6:5-6,고전6:11,빌3:10. 2)요17:17,엡5:26,살후2:13. 3)롬6:6,14.
4)롬8:13,갈5:24. 5)엡3:16-19,골1:11. 6)히12:14, 고후7:1.
2. 이 성화는 신자의 인격에 전면적으로 작업하고 있다.7) 그러나 그것이 아직 금생에는 불완전하여 그의 모든 지체에 부패의 어떤 잔재들이 남아 있다.8) 거기서 화해 없는 전쟁이 계속 일고 있으니, 육체는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은 육체를 제어하시는 전쟁이다.9)
7)살전5:23. 8)빌3:12, 롬7:18,23, 요일1:10. 9)벧전2:11, 갈5:17
3. 그 남아 있는 부패성이 이 전쟁에서 대단한 승세(勝勢)를 일시 보일 수는 있다.10) 그러나 거듭난 생명은 성화 시켜 주시는 성령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극복한다.11) 그렇게 되어 성도들이 은혜로 자라나며,12) 하나님께 대한 경외심으로 점점 성결을 완성해 가는 것이다.13)
10)롬7:19,23. 11)롬6:14,엡4:15-16,요일5:4. 12)벧후3:18,고후3:18. 13)고후7:1.
♣ 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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