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연약한 자를 받아라
(로마서 14장1~6)
찬송 : 412장(새 290장)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성경통독 : 욥기 29~32장
♣ 말씀 읽기
♣ 내용관찰
1. 바울은 믿음이 연약한 자의 말과 행동에 대해 어떻게 대하라고 말합니까?(1,3절)
비판하지 말라
2. 먹는 자와 먹지 않는 자가 서로 비판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무엇입니까?(4절)
하나님께서 그를 받아들이셨고, 그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기 때문입니다.
♣ 연구와 묵상
3. 바울이 서로를 비판하지 말라고 강조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바울은 복음의 본질 문제가 아닌 비본질의 문제 때문에 서로 옳고 그름에 대해서 논하므로 나뉘기보다, 그리스도와의 연합 된 몸으로써 각 지체끼리 화목하고 도우므로 하나 됨에 중점을 두기 때문입니다.
♣ 느낀점
4. 공동체 안에서 나와 견해가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는 내 모습은 어떠합니까?
복음의 본질에 어긋나지 않는 다면 용납하고 겸손함으로 나의 부족함을 살피고 인내 하며 기다려 주려고 애씁니다.
♣ 결단과 적용
5. 나는 ‘믿음이 연약한 자’들에게 어떤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까?
나와 신앙의 색깔이 다른 지체와 어떤 방법으로 교제를 나누겠습니까?
겸손함으로 인내 하며 기다리며 바르게 알아가길 기도합니다.
♣ 하나님(성부, 성자, 성령)은 어떤 분입니까?
3,4절: 믿는 자들의 주인이십니다. 강한 자나 연약한 자나 결국 하나님의 사람으로 굳게 서도록 양육하십니다. 주인이 하인에게 요구하는 것은 주인을 향한 ‘신실한 마음’입니다. 따라서 ‘주를 위하여’ 행한 신실한 모든 일을 인정하시고 받으십니다. 오늘 묵상을 드리며 “사나 죽으나 나는 주님의 것입니다”의 신앙고백을 드립니다.
♣ 내게 주는 교훈(약속, 명령, 책망, 경고, 본보기, 버려야 할 것)은 무엇인가?
1~5절(버려야 할 것): 자기 기준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정죄하거나 업신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음식에 대한 규정이나, 날을 준수하는 일은 복음의 본질에 속하지 않는 사소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이런 비 본질의 문제로 성도 간의 사랑이 파괴되고 하나 됨이 훼손된다면 빈대를 잡으려다 초가삼간을 태우는 것과 같습니다. ‘틀린 것’이 아닌 ‘다른 것’의 문제에 대해서는 관용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비본질적인 것에 마음을 쓰며 나의 의를 드러내고 교만함을 드러내며 하나 되지 못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살펴보는 말씀입니다.
♣ 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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