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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율법의 완성 (로마서 13장8~10)
찬송 : 373장장(새 503장) 세상 모두 사랑 없어 성경통독 : 욥기 11~15장
♣ 말씀 읽기 8 서로 사랑하는 것 외에는, 아무에게도 빚을 지지 마십시오. 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율법을 다 이루었습니다. 9 "간음하지 말아라. 살인하지 말아라. 도둑질하지 말아라. 탐내지 말아라"하는 계명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하는 말씀에 요약되어 있습니다. 10 사랑은 이웃에게 해를 입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 내용관찰 1. 바울은 우리가 피차 질 수 있는 유일한 빚은 무엇이라고 말합니까?(8절) 사랑의 빚
2. 이웃을 사랑하는 것과 율법은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8,10절) 사랑은 순종함으로 율법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 연구와 묵상 3.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율법의 완성이 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율법의 요구를 순종하여 행함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 느낀점 4. 주님께서 죄인인 나를 먼저 사랑하셨다는 사실이 내가 이웃을 사랑해야 할 때 어떤 도전을 줍니까? 일만 달란트 탕감 받은 자와 같지 아니한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의 빚을 진 자의 마음
♣ 결단과 적용 5.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않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까? 겸손함과 인내와 절제 그리고 균형 잡힌 삶
보다 더 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오늘 실천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말씀충만, 성령충만
♣ 하나님(성부, 성자, 성령)은 어떤 분입니까?
♣ 내게 주는 교훈(약속, 명령, 책망, 경고, 본보기, 버려야 할 것)은 무엇인가? 8~10절: 그리스도인은 오직 ‘사랑의 빚’만 있는 자입니다. 세상에서는 오직 ‘모든 자에게 줄 것’(7절)을 주어 다른 것으로는 ‘빚진 자’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이웃에게 일평생 갚아야 하는 ‘사랑의 빚진 자’로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모든 율법의 완성이며, 선을 행하는 삶의 근거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내가 받은 그리스도의 사랑의 빚을 갚기 위해 내 마음이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충만해 지길 애쓰며 선을 행하고 사랑을 드러내도록 힘을 다하고 새로워지길 소원합니다.
♣ 길잡이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에 있어서 사랑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난 침이 없습니다. 우리가 받은 사랑은 평생 노력해도 완전히 갚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사랑을 빚과 관련시켜 설명하고 있는데, 계속적인 사랑의 빚 외에는 어떠한 빚도 미해결인 채로 남겨 두지 말라고 권합니다. 또한 사랑의 빚을 진 자로서 이웃들을 사랑하라고 명합니다. 사실 사이가 안 좋은 사람은 대개 가까운 곳에 살거나 여러 일 때문에 만나지 않을 수 없는 사람일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이웃 사랑하기를 사명으로 여기고, 무엇보다 그 이웃의 결점에 관계없이 사랑해야 합니다. 내 맘에 들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 장애를 제거하고 그 이웃을 사랑하게 만드는 충분하고도 강력한 힘은 바로 성령의 힘에 의한 사랑뿐입니다(고전13:5,7).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랑이시며(요일4:8), 사랑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새 계명이기 때문입니다(요13:34). 이 사랑을 이웃에게 실천함으로써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해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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