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약 성경강해***/- 야고보서 강해

[스크랩] 왜 교회에서 싸움이 끊이지 않는가(약 4:1~10)

에반젤(복음) 2019. 11. 29. 16:24



       

* 오늘의 말씀 : 왜 교회에서 싸움이 끊이지 않는가(야고보서 4:1~10)


* 본문요약

 

 성도들 사이에서 싸움이 끊이지 않는 것은 싸우는 정욕을 좇아 행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싸우고 다투는 일로는 아무 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기도해도 응답을 받지 못하는 것은 이와 같이 정욕으로 구하기 때문입니다.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임을 잊지 마십시오.

 

 그러나 주의 성령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우리가 세상에 빠지지 않게 도우십니다. 먼저 주께 겸손하게 은혜를 구하십시오. 그리고 마귀를 대적하십시오. 하나님께 가까이 하고, 손과 마음을 깨끗이 하십시오. 슬퍼하며 애통하여 우십시오. 그리고 주 앞에서 자신을 낮추십시오. 그러면 주께서 나의 근심을 기쁨으로 바꾸실 것입니다.

 

찬 양 : 391(353) 십자가 군병 되어서

          480(361) 기도하는 이 시간

 

 

* 본문해설


1. 성도들 간의 싸움과 다툼(1~3)

 

1) 여러분 가운데 싸움이 어디로부터 나오며, 다툼이 어디로부터 나옵니까?

여러분의 지체 속에 있는 싸우는 정욕(싸움을 즐기는 욕망)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까?

2) 여러분이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고 시기해도(탐을 내어도) 얻지 못하므로

다투고 싸웁니다. 여러분이 얻지 못하는 것은 구하지 않기 때문이요,

3) 구하여도 얻지 못하는 것은 정욕으로 쓰려고(욕정과 쾌락을 채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입니다.

 

- 싸우는 정욕(1) :

싸우는 정욕은 탐욕스러우며 남의 주목을 끌기를 원하는 자가 싸우고 다투는 것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것을 뜻합니다. 교회 안에서 싸움과 다툼과 분열을 일으키는 것에서 쾌락을 느끼는 것이 아주 사악한 것임을 경고하는 것입니다.


- 싸움과 다툼(1) :

싸움(wars) : 계속해서 적개심을 품고 있는 상태.

다툼(fighting) : 그 적개심이 어떤 상황에서 폭발한 상태

신자들 간에 일어나는 다툼을 전쟁이라고 표현했습니다.


- 싸우는 정욕을 좇아 난 것(1) :

예수를 믿어 새 본성을 받았으나, 아직도 여전히 예수를 믿기 전에 가졌던 옛 본성인 싸우는 정욕을 따라 살아갑니다. 이런 자는 그의 싸우는 행동으로 인하여 자신이 아직 거듭나지 못한 자임을 스스로 밝히는 것입니다.


- 살인하며 시기하여도(2) :

사람의 목숨을 빼앗는 살인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언어)로 인격을 손상시키는 것도 살인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인격을 손상시키는 일 역시 생명을 빼앗는 것만큼이나 무서운 죄입니다. 이런 욕망은 시기하고 살인하기까지 해도 결코 그 욕망을 채울 수 없다는 것을 경고하는 것입니다.


-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한다(3) :

정욕으로 쓰려고자신의 향락과 쾌락을 위하여를 뜻합니다. 본문에서는 싸움과 다툼에서 쾌락을 느끼는 자들이, 그 쾌락을 즐기기 위해서 싸움을 일으킬 목적으로 구하는 것을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한다고 말했습니다.

 

 

2. 세상과 벗하는 자는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4~5)

 

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되는 것(세상을 사랑하는 것)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친구가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5)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께서 시기하기까지 우리를 사모한다

(질투하실 정도로 우리를 사랑한다)”고 한 성경말씀을 헛된 것으로 생각합니까?

 

- 간음하는 여자들이여(4) :

우리의 배우자인 주님을 떠나 세상으로 나간 자들, 하나님과의 사귐을 갖지 못할 만큼 세상일에 분주한 사람들을 두고 한 말입니다. 재물에 마음을 빼앗긴 것일 수도 있고, 오락이나 취미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일이 세상에서는 그리 나쁠 것이 없으나, 그것이 하나님과의 사귐을 방해할 정도로 마음을 빼앗긴 정도가 된 것을 야고보는 간음이라고 규정합니다.


-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5) :

하나님께서 성령을 우리 안에 내주하게 하셔서 우리가 세상과 벗이 되어 살도록 그냥 버려두지 않으신다는 것.

 

 

3. 하나님과 가까이 하십시오(6~10)

 

6)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더욱 큰 은혜를 주십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기록되기를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라고 한 것입니다.

7) 그러므로 여러분은 하나님께 복종하고 마귀를 대적하십시오. 그러면 달아날 것입니다.

8) 하나님을 가까이 하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가까이 오실 것입니다.

죄인들이여 손을 깨끗이 하십시오. 두 마음을 품은 사람들이여, 마음을 정결하게(순결하게) 하십시오.

9) 슬퍼하고 애통하며 우십시오(통곡하십시오).

여러분의 웃음을 슬픔으로, 여러분의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꾸십시오.

10) 주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십시오. 그리하면 주님께서 여러분을 높여주실 것입니다.

 


* 묵상 point


1. 왜 교회에서 싸움이 끊이지 않는가

 

1) 싸움과 다툼은 지체 속에 있는 싸우는 정욕에서 나온다(1)

 

 싸우는 정욕은 탐욕스러우며 남의 주목을 끌기를 원하는 자가 싸우고 다투는 것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것을 뜻합니다. 자신이 얻고자 하는 것을 싸워서라도 기어코 얻고야 말겠다고 하는싸우는 정욕이란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 전에 가지고 있었던 옛 본성중에서도 아주 고약한 것입니다. 싸우는 정욕을 가진 자들은 교회 안에서 싸움과 다툼과 분열을 일으키는 것에서 쾌락을 느낍니다. 야고보는 이런 자들은 하나님의 몸 되신 교회를 파괴시키는 자들이므로 곧 하나님을 직접 상대하여 싸우는 아주 사악한 것임을 경고합니다.

 

2) 욕심을 내고, 시기하고 살인해도 얻지 못하므로 싸운다(2)

 

 야고보는 교회 안에서 성도들 간에 끊임없이 일어나는 싸움과 다툼을 전쟁(wars)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이런 싸움은 싸우는 정욕을 좇아 행하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이들은 시기하고 살인하기까지 할지라도 그 마음에 있는 욕망을 채우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그 욕망을 채우기 위해 끊임없이 다툼과 싸움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교회가 다투고 싸워서 서로 분열되는 것에서 즐거움과 쾌락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3) 이들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조차도 싸움의 도구로 이용한다(3)

 

 이들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조차도 싸움의 도구로 이용합니다. ‘정욕으로 쓰려고자신의 향락과 쾌락을 위하여입니다. 자신의 향락과 쾌락을 만족시키기 위해 기도한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지금 다투고 싸우는 일을 통해서 쾌락을 얻고 있으므로, 그 쾌락을 계속 얻기 위해서는 교회에서 계속 싸움을 일으켜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서로 싸우도록 하기 위해 기도한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기가 막힌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이들의 기도를 들어주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2. 기도 응답이 없는 이유 :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3)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3)의 말씀을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정욕으로 쓰려고 구한다는 뜻은?

 

 정욕으로로 번역된 헤도나이스는 욕망 정도가 아니라 향락, 쾌락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그러므로 정욕으로 쓰려고 구한다는 것은 자신의 육체의 향락과 쾌락을 즐기기 위해 구한다는 뜻입니다. 더 강한 육체의 즐거움을 얻기 위해 세상 것을 더 많이 달라고 구하는 것입니다. 야고보는 이런 자의 기도는 하나님 앞에서 쓰레기 취급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2) 예배와 경건을 욕망을 채우려는 도구로 이용하는 자들에 대한 경고

 

 하나님을 떠나 세상에 나갔던 자들에게 다시 회복의 기회를 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예배와 경건입니다. 세상에 나가 하나님과 원수 된 자들이 하나님 앞에 회개하여 허물과 죄를 용서받은 후에 예배와 경건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삶을 이어갑니다. 여기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하나님을 바라보며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사는 것이 바로 예배와 경건의 핵심입니다.

 

 그런데 죄악에 빠진 사람이 다시 하나님을 만나는 유일한 통로인 예배와 경건을 육체의 욕망을 채우려는 도구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이것은 유일한 탈출구를 콘크리트로 막아버리는 것과 같이 위험하고 어리석은 짓입니다.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예배와 경건을 자기의 마음에 위안과 감동을 얻기 위한 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야고보는 이런 거짓 예배, 거짓 경건을 경고합니다.

 

3)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자기의 뜻을 위해 기도하는 자들에 대한 경고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주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하셨던 기도이고, 우리도 평생에 해야 할 기도가 바로 이것입니다. “나를 사용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어주옵소서.” “나를 사용하여 주님의 일을 다시 행하시옵소서이것이 바로 우리가 해야 할 기도입니다. 주님의 일을 하기는 해야겠는데 내가 부족하니 그 부족한 것을 채워달라고 구하는 것이 바로 기도인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뜻을 이루기 위해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을 이루기 위해 나를 변화시켜달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정한 뜻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께서 변해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뜻을 바꾸시고, 하나님께서 길을 바꾸셔서 나를 좀 즐겁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이런 기도 역시 하나님 나라에서 쓰레기 취급받는 못된 기도라는 것을 야고보는 경고하고 있습니다.

 

 

3. 세상과 벗하는 것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

 

1) 세상과 친구가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4)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큰 죄를 범한 적이 없으니 바울만큼은 아니라도 보통 수준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본문에서 야고보는 보통의 오락이나 취미 활동이나 직장이나 학교생활일지라도 그런 일들로 인하여 하나님과의 사귐을 갖지 못하게 되면 그것이 바로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일이라고 경고합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분별해야 할 것은 내 마음속에 담겨 있는 것이 무엇이냐’, ‘무엇을 더 중요한 것으로 여기고 있느냐하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생각할 겨를이 없이 세상일에 지나치게 분주한 것으로도 우리는 하나님과 원수 된 상태에 이르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는 일을 통해 영의 생명을 얻어 구원을 받게 되는데, 하나님이 아닌 세상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2) 성령께서 시기하기까지 우리를 사모하신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5)

 

 우리 안에 계신 성경께서 시기하기까지 우리를 사모하신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 아닌 다른 것을 사랑하면 성령께서 이를 시기하셔서 우리가 다른 것을 사랑하지 못하게 하신다는 뜻입니다. 성령께서 시기하신다고 표현했으나, 사실은 시기가 아니라 사랑입니다. 우리가 다른 것을 사랑하면 구원을 받지 못하게 되니, 우리에게 고난과 시련을 내려서라도 하나님을 다시 찾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4. 죄의 욕망을 이기는 법 : 하나님께 가까이 하십시오

 

1) 마귀를 대적하십시오(7)

 

 우리가 조금이라도 틈을 보이면 마귀가 우리 안에 있는 옛 본성을 건드려서 우리를 흉악한 사람이 되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를 파괴시키려는 마귀와 싸워야 합니다. 나에게 미움과 증오심을 갖게 한 것도 마귀요, 나에게 세상 즐거움에 빠지게 한 것도 마귀입니다.

 

 마귀는 나 혼자서는 결코 이기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이런 생각이 들 때마다 주께 도움을 청하십시오.“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4:22~24)


2) 성령께서 도우십니다(5)

 

 하나님께서 우리가 세상에 벗되어 살도록 그냥 버려두시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우리를 도우실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셨습니다. 그러나 성령은 구하는 자에게 주십니다. 성령을 내 안에 채워 주시도록 간구하십시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5:16~17)

 

2) 하나님께 가까이 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가까이 오십니다(8)

 

 하나님을 찾는 자를 하나님께서는 결코 거절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그를 찾는 자를 만나시고 그에게 찾아오십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사귐을 가지십시오. 그리고 말씀에 순종하십시오.

 

3) 두 마음을 품은 사람들이여 마음을 정결하게 하십시오(8)

 

 마음을 정결하게 하라는 것은 회개하여 주님의 피로 나의 허물과 죄를 날마다 씻어내라는 것입니다. 날마다 하나님과 사귐의 시간을 가지면 우리의 마음과 영이 정결해집니다. 주께서 우리의 죄를 씻어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보고 나의 잘못된 점을 발견할 때마다 주님의 피로 씻어내는 일을 날마다 계속 하십시오.

 

4) 슬퍼하고 애통하며 우십시오(9)

 

 회개는 단지 내가 잘못한 것을 입술로 고백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것을 슬퍼하고 아파하는 것이 회개입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5:4).

 

5) 주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십시오. 그러면 주께서 높여주십니다(10)

 

 주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십시오. 주님의 도우심이 없으면 나는 단 하루도 주님 뜻대로 살지 못한다고 고백하십시오. 그리고 날마다 주님의 도우심을 간구하십시오. 그러면 주께서 우리에게 죄를 이길 힘을 주십니다. 주께서 나를 높여주십니다.

 

묵상 :

 

거듭난 자,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어도 죄의 습관은 남아 있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우리가 예수님을 믿은 후에 주께로부터 새로운 신령한 본성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신령한 본성이 들어왔다고 해서 옛 본성이 다 사라진 것이 아닙니다. 우리 마음 한 구석에 남아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 자들은 이렇게 두 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때로 갈등과 마음의 아픔이 있는 것입니다.

 

신령한 새로운 본성으로 살아가기에 더욱 힘쓰는 자가 되십시오.

 

 그러므로 늘 주님 안에서 신령한 삶을 살기에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여 주께서 나의 죄를 씻어주시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주님의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십시오. 그러면 우리 안에 있는 옛 본성이 힘을 잃고, 주께서 주신 신령한 본성이 더욱 힘을 얻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어느 순간 영적으로 게으름을 피워 우리의 영의 건강이 말할 수 없이 나약해지면 조용히 숨을 죽이고 있던 옛 본성이 기어 나와 나를 사로잡아서 나를 아주 흉악한 사람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 기도제목


1. 싸우는 정욕에 사로잡혀서 다툼과 분쟁을 일으키지 않게 하옵소서.


2. 세상과 벗되어 하나님과 원수 된 자들이 되지 말게 하옵소서.


3. 늘 하나님과 가까이 하는 신령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4. 중보기도 : 이 땅의 교회들이 그 신령한 모습을 회복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