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약 성경강해***/- 호세아 강해

[스크랩] 호세아 9. 뭣이 중헌디?

에반젤(복음) 2019. 8. 17. 17:08




호세아 9

성 경 호세아 81-4

제 목 뭣이 중한디?

 

<<호세아 배경>>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호세아 선지자를 통하여 돌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알자...힘써 알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친밀감을 말씀 드린 것입니다.

그래야 회복되고 그래야 치유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의 친밀감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호세아 7:1“내가 이스라엘을 치료하려 할 때에 에브라임의 죄와 사마리아의

악이 드러나도다

 

그 대표적인 죄가 무엇입니까?
호세아7:8“에브라임이 여러 민족 가운데에 혼합되니 그는 곧 뒤집지 않은 전병이로다

아예 섞여 버린 것입니다.
하나님과 세상....

하나님의 말씀과 세상의 것들로....

하나님을 믿는 민족이지만 그들 가운데 우상숭배가 만연하고 하나님께서 원하지 않는 것들로 그들의 삶에 가득한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섞이면 뒤집지 않은 전병이 되어서 쓸모 없고 버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 신앙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호세아7:10-11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구하지 아니하도다
에브라임은 어리석은 비둘기 같이 지혜가 없어서 애굽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앗수르로 가는도다

지금 이스라엘의 주변의 상황은 애굽과 앗수르가 번성해져서 패권을 다투고 있습니다

애굽과 앗수르 중간이 껴있는 이스라엘은 두 나라의 압력을 받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이 위기 앞에서 하나님께 돌아가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하나님께 구하지도 않습니다.

7절 하반절에 그들 중에는 내게 부르짖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오히려 그들은 애굽이 강성할때는 애굽으로 가서 도움을 청하고 앗수르가 강성할때는 앗수르에 가서 도움을 청하는 것입니다.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16절 하반절에 조롱거리가 된다라는 것입니다.

 

본문의 말씀은 호세아 7장에 범죄한 이후 이스라엘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애굽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앗수르에게 도움을 요청한 이스라엘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호세아8:1“나팔을 네 입에 댈지어다 원수가 독수리처럼 여호와의 집에 덮치리니 이는 그들이 내 언약을 어기며 내 율법을 범함이로다

나팔은 적의 침략을 다급하게 알리는 도구입니다.

원수가 독수리처럼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독수리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바로 앗수르를 의미합니다.
그렇게 도움을 요청하고 도와달라고 부탁을 했던 앗수르의 침략을 당하고 어려움을 당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권력이 영원해 보입니다.
세상의 힘이 멎져 보입니다.
그런데 의지했던 그 세상의 권력과 세상의 힘이 어려움을 당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세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의지할 것은 오직 하나님 뿐입니다.

 

두렵습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서 있는지?

내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고 있는지 늘 점검하고 돌아봐야 합니다.

혹시 우리들이 세상의 우상에 빠진 것은 아닌지...우리의 신앙을 살펴봐야 합니다.

 

호세아8:3-4“이스라엘이 이미 선을 버렸으니 원수가 그를 따를 것이라 그들이 왕들을 세웠으나 내게서 난 것이 아니며 그들이 지도자들을 세웠으나 내가 모르는 바이며 그들이 또 그 은, 금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었나니 결국은 파괴되고 말리라

 

지금 이스라엘에는 우상숭배가 만연합니다.

호세아8:5“사마리아여 네 송아지는 버려졌느니라 내 진노가 무리를 향하여 타오르나니 그들이 어느 때에야 무죄하겠느냐

 

북쪽 이스라엘의 수도인 사마리아에는 금송아지를 우상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그 금송아지가 구원해주고 승리케 해 줄지 알았습니다.

호세아8:6“이것은 참 신이 아니니 사마리아의 송아지가 산산조각이 나리라

호세아8:7“심은 것이 줄기가 없으며 이삭은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요 혹시 맺을지라도 이방 사람이 삼키리라

우상숭배의 최후의 모습입니다.

세상의 것은 참 신...진짜가 아닙니다.

최후에는 산산조각이 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런 열매도 없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끝없이 세상의 유혹이 다가옵니다.

하나님의 이외 것들이 다가옵니다.

그 세상의 것들이 멋져보입니다.

그 세상의 것을 가지면 성공하고 출세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최후에 그 세상의 것이 도와주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어려움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를 통하여 돌아오라고 말씀하셨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끝내 돌아오지 않습니다.

결국 그렇게 의지했던 앗수르에 어려움을 당하고 앗수르에 북쪽 이스라엘은 멸망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말씀 드리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만이 살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편에 있어야 사는 것입니다.

주님과 더욱 더 친밀해지고 주님 편에 서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부탁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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