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약 성경강해***/- 호세아 강해

호세아 7. 하나님과 친밀감3

에반젤(복음) 2019. 8. 17. 17:12




호세아 7

성 경 호세아 6장 1-3절

제 목 하나님과 친밀감 3


<호세아의 배경>


1절 상반절“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호세아서의 결론이라고도 말할수 있습니다.

1절 하반절“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바로 하나님께 돌아갈때만이 우리가 회복되고 낫게 되고 치료가 되는 것입니다.


7절“그들은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에서 나를 반역하였느니라”

우리는 아담과 하와 이야기를 잘 압니다.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을 만드시고 그곳에 아담과 하와를 다스리고 관리하도록 하셨습니다.

단 동산중앙에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과실을 먹지 못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런데 뱀의 꾀임에 빠져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었습니다.

그로인해 그들은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고 인류의 죄가 시작된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은 것이 쫓겨날만한 사건입니까?

인류의 죄가 시작될만큼 큰 사건입니까?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는 이 사건을 이렇게 크게 다루신것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갈지 아니면 세상을 따라갈지 결정을 할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하나님이 금하신 선악과를 따 먹었다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세상의 방법...자신의 맘대로..자신의 계획대로 살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엄청난 고통과 죄악속에 살아가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 하나님께 돌아올때만이 상처를 싸주시고 회복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6절“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배를 드리면 신앙생활 다 한것처럼 생각합니다.

헌금과 봉사를 하면 신앙생활 제대로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제사라를 원하지 않으신대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따로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애를 원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선한 사마리아이야기...

한 사람이 산을 걷다가 강도를 만나 거의 죽게 되었습니다.

그때 제사장이 지나가고 레위인이 지나갑니다.

그런데 제사장과 레위인은 성전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라 항상 몸을 조심해야합니다.

부정한 것을 만져서도 안되고 죽은 시체를 만져서는 안됩니다.

율법적으로는 제대로 한 것입니다.


이때 사마리아사람이 지나갑니다.

당시 사마리아는 부정한 도시...그래서 유대인들은 사마리아사람들은 개취급한 것입니다.그런데 그 사마리아사람이 강도 만나 거의 죽게 된 사람을 치료해주고 도와 준 것입니다.

누가 진짜 강도의 진짜 이웃입니까?


율법을 어겨도 괜찮다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형식적인 예배보다 진실된 사랑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원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십니다.

그래서 3절 ‘여호와를 알자..여호와를 힘써 알자’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까지해서 하나님과의 친밀감 3번째 시간을 맞이했습니다.

여호와를 알자....

여호와를 힘써 알자...


지식에 관한 이야기일까요?

아닙니다.


호세아에서 알다라는 단어가 많이 나오고 지금까지 알다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지식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의 친밀감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과 친밀합니까?

아니 여러분은 하나님 생각을 하십니까?

어떤 일을 결정할 때 하나님 생각을 하십니까?


여호와를 알자를 지식으로 따지면 신학자들이나 교수들이 신앙생활을 제일 잘 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아니잖아요...


하나님과 친밀감에 대해서 3번째로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과 더욱 더 가까워지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과 친밀해지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이웃을 사랑하며 섬기며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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