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6. 하나님과 친밀감2

호세아 6

성 경 호세아 4장 6-10절

제 목 하나님과 친밀감 2

<호세아의 배경>

6절“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6절에서 나오는 지식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세상에서 경험하는 지식을 말하는 것일까요?

세상의 학자들이 말하는 지식을 말하는 것일까요?

세상에서 출세하고 성공하는 지식일까요?

아니면 성경의 지식을 말하는 것일까요?

하나님과의 친밀감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지식,아는 것은....제가 지난주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친밀감입니다.

성경에서 알다라는 단어는 부부의 관계에서 사용됩니다.

그만큼 부부사이의 친밀한 관계...그것이 바로 지식인 것입니다.

그래서 6절의 말씀을 다시 해석하면 하나님과 친밀함이 없으면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버렸으니...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신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6절에 나오는 율법 역시 하나님과 친밀함을 갖을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의 율법을 잊어버렸습니다.

이스라엘이 지금 경제적으로 세상적으로는 최고의 번영시대이지만 최고의 타락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과의 친밀감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어찌보면 대한민국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닐까요?

대한민국 최고의 번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경제대국 IT강국 군사강국...

그런데 영적으로는 어떻습니까?

여러분은 지금 하나님과 친밀감을 유지하고 있습니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세상의 지식이 아닙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함이고 하나님께 더욱 더 가까이 가는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가 망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친밀함이 없고 하나님의 대한 지식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7-10절“7.그들은 번성할수록 내게 범죄하니 내가 그들의 영화를 변하여 욕이 되게 

 하리라. 8.그들이 내 백성의 속죄제물을 먹고 그 마음을 그들의 죄악에 두는도다

9.장차는 백성이나 제사장이나 동일함이라 내가 그들의 행실대로 벌하며 그들의 행위대로 갚으리라 10.그들이 먹어도 배부르지 아니하며 음행하여도 수효가 늘지 못하니 이는 여호와를 버리고 따르지 아니하였음이니라“

원하기는 저와 여러분들이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되고 더욱 더 친밀해지고 하나님의 지식을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호세아6:3“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지식으로 알자라는 것입니까?

아닙니다.관계가 회복되고 하나님의 말씀이 회복되고...마음으로 진심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친밀감을 갖자라는 말씀입니다.

호세아6:6“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그래서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제사가 아닙니다.

번제가 아닙니다.

바로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고 계십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아는 것은 부부의 관계..친밀감이고 관계성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와 친밀성이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

바로 11절 이하의 말씀입니다.

11절 이하의 말씀을 보면 제일 많은 단어가 음행 음란 간음입니다.

호세아를 강해하면서 계속해서 말씀을 드리지만 성경에서 음행과 음란과 간음은 남녀간에 행위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하나님을 버린 행위...

바로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는 행위...

지금으로 말하면 하나님을 버리고 세상을 사랑하는 행위입니다.

우리 가운데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가 없으면 세상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12절“그들이 음란한 마음에 미혹되어 하나님을 버리고 음행하였음이니라”

이것은 누구에게도 예외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과 친밀하면 하나님을 생각하죠...

사랑하면 눈이 먼다라고 말을 하죠...

사랑하면 그 사람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과 친밀감이 있으면 하나님께 눈이 멉니다.

하나님 생각하고 하나님이 무슨 말씀하셨는지 생각하고..그 말씀대로 살아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원하기는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회복되고..잘되고 축복의 모습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부탁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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