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약 성경강해***/- 호세아 강해

[스크랩] 호세아 4. 끝나지 않은 사랑

에반젤(복음) 2019. 8. 17. 17:18




호세아 4

성 경 호세아 3장 1-5절

제 목 끝나지 않은 사랑


1절“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 과자를 

즐길지라도 여호와가 그들을 사랑하나니”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른 신을 섬기고 다른 신에게 바친 건포도과자(다른 우상에게 드리는 제물)를 즐길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한다라는 것입니다.

지난주에 말씀드린 것처럼 다시 포도원을 주고 있는 현장에서 소망의 문이 되겠다라고 한 것입니다.

 

그것을 보여주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호세아에게 명령하십니다.

1절 하반절“너는 또 가서 타인의 사랑을 받아 음녀가 된 그 여자를 사랑하라 하시기로”

호세아 1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고멜이라는 음란한 여자와 결혼해서 아이를 낳다고 명령하십니다.

호세아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고멜과 결혼해서 아이 셋을 낳습니다.

그런데 그 고멜이라는 여자가 다사 바람이 나서 아이 셋을 버리고 다른 남자에게 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호세아에게 다시 바람나서 나가 고멜을 찾아가서 다시 사랑하라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가능합니까?

아이를 낳았는데...바람이 나서 다른 남자에게 간 여자를 찾아가서 사랑하라니....


그만큼 하나님께서 바람나고 범죄하고 음행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신다라는 것입니다.


솔직히 이것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범죄하고 죄악된 삶을 살지만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고 계신다라는 것입니다.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을 보면...

공부 잘하는 학생과 공부 못하는 학생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그런데 누가 공부 생각을 더 많이 할까요?

저도 공부 잘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공부 생각을 진짜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매일 같이 계획을 세우고 공부하려고 하는데...매일 같이 노는 자리에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그렇지 않습니까?

이렇게 살면 안되지....

이렇게 살다가 혼나지....

하면서도 우리는 세상의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여전히 기다리고 계신다라는 것입니다.


호세아는 바람나서 나간 고멜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바람난 남자에게 고멜을 다시 삽니다.

2절“내가 은 열다섯 개와 보리 한 호멜 반으로 나를 위하여 그를 사고”

은 열 다섯 개와 보리 한 호멜 반을 금액으로 따지면 은 30개입니다.


여러분 은 30개하면 무엇이 생각이 납니까?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께서 유다에게 팔린 돈이 얼마입니까?

은 30개입니다.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독생자 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실 만큼....

하나님께서 자신의 독생자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혀 죽게할 만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신다라는 것입니다.

로마서5:8“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호세아 3장의 결론이라고 할까요?

아니 호세아의 결론이라고 할까요?

호세아3장4-5절“이스라엘 자손들이 많은 날 동안 왕도 없고 지도자도 없고 제사도 

없고 주상도 없고 에봇도 없고 드라빔도 없이 지내다가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와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와 그들의 왕 다윗을 찾고 마지막 날에는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여호와와 그의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아무리 하나님이 없이 지내고 예배 없이 지내고 하나님의 말씀 없이 살다가도 나중에는 하나님께 돌아오게 될 것이고 마지막 날에는 여호와를 경외하고  하나님의 은총으로 나가게 된다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호세아를 강해하면서 계속해서 반복되는 것이지만 돌아오게 된다라는 것입니다.

결국에는 돌아와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예배하게 된다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들의 왕 다윗을 찾고”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누구를 가르키는 것일까요?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다윗의 자손을 통해 태어나게 된 것입니다.


어찌보면 이것이 결론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분께 돌아와야 합니다.


우리의 삶이 죄악된 삶을 살고 있다면 우리의 마음이 다른 곳에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에게 돌아오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경외하고 예배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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