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기드온의 죽음과 이스라엘의 타락(사사기 8:22~35)
* 본문요약
기드온이 미디안의 두 왕 세바와 살문나를 죽이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기드온에게 왕이 되어 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러자 기드온은 자기는 물론 자기 아들도 왕이 되지 않을 것이며, 오직 여호와만이 이스라엘을 다스리실 것이라고 답합니다. 기드온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탈취물 중에서 금귀고리 하나씩만 달라고 요청한 후, 그것으로 금 에봇을 만듭니다. 그러자 이스라엘이 금 에봇이 있는 장소에서 그것을 섬기며 음행을 행합니다. 기드온이 죽자 이스라엘은 즉시 바알을 섬깁니다.
찬 양 : 213장 (새 423) 먹보다도 더 검은
500장 (새 446) 주 음성 외에는
* 본문해설
1. 왕이 되기를 거부한 기드온(22~23절)
22) 그때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우리를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해 주셨으니,
당신과 당신의 아들과 당신의 손자가 (대대손손) 우리를 다스려 주십시오.”
23) 기드온이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여러분을 다스리지 않을 것이고, 내 아들도
여러분을 다스리지 않을 것입니다. 오직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다스리실 것입니다.”
2. 금 에봇을 만든 기드온(24~28절)
24) 기드온이 또 그들에게 “여러분에게 한 가지 청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각자 탈취한
전리품 중에서 귀고리 하나씩 나에게 주십시오.”하고 말했습니다. 이는 미디안 군은 이스마엘 사람들이므로 모두 금귀고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25) 그들이 “드리고 말고요 (기꺼이 드리겠습니다)”하고 말하고는, 겉옷을 펼쳐 놓고
각기 탈취한 전리품 가운데서 귀고리 하나씩을 거기에 던졌습니다.
26) 기드온의 요청으로 들어온 금귀고리의 무게가 금 1,700세겔(약 20kg)이나 되었습니다.
그 밖에도 초승달 모양의 장식품과 패물과 미디안 왕들이 입었던 자주색 옷과 낙타 목에 들렀던 사슬이 있었습니다.
27) 기드온이 이 금으로 에봇 하나를 만들어 자기가 사는 성읍 오브라에 두었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이 그것을 음란하게 섬겼으므로(그것을 섬기며 음행을 행하였으므로), 그것이 기드온과 그의 집에 올무가 되었습니다.
28) 이와 같이 하여 미디안은 이스라엘 자손에게 복종하게 되었고, 다시는 그 머리를 들지
못하였으므로, 기드온이 살아 있는 40년 동안 그 땅에 평온하였습니다.
- 에봇 하나를 만들어(27절) :
기드온이 에봇을 만든 이유는 실로에 가서 대제사장을 만날 필요가 없이 자기의 처소에서 하나님의 뜻을 편하게 알아보려는 데 있었습니다. 기드온은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에봇을 만들었으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 에봇 자체를 신으로 숭배하였습니다.
- 그것을 음란하게 섬겼다(27절) :
‘음란하게 섬겼다’로 번역된‘자나’는 ‘간음하다’, ‘매춘하다’의 뜻이나,
종종 상징적으로 ‘우상숭배를 하다’로 번역되기도 합니다.
본문에서는 우상숭배를 하면서 음행을 함께 하였다는 뜻입니다.
3. 기드온의 죽음과 또 다시 타락한 이스라엘(29~35절)
29) 요아스의 아들 여룹바알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살았습니다.
30) 기드온이 아내가 많으므로 그의 몸에서 낳은 아들이 70명이었고,
31) 또 세겜에도 첩이 있어서 아들을 낳았는데, 그의 이름은 아비멜렉이었습니다.
32)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나이가 많아(수를 다 누리고) 죽으니,
아비에셀 사람의 땅 오브라에 있는 그의 아버지 요아스의 무덤에 묻혔습니다.
33) 기드온이 죽으니(기드온이 죽자마자 곧바로), 이스라엘 자손이 또 다시 바알을 섬기며
음행을 하였고, 바앗브릿을 자기들의 신으로 삼았습니다.
34) 이스라엘 자손은 사방에 잇는 그들의 모든 적으로부터 자기들을 건져 주신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았습니다.
35) 여룹바알이라고도 하는 기드온이 이스라엘을 위하여 선한 일을 많이 행하였으나,
아무도 그 가족을 후대하지 않았습니다.
- 바알을 섬기며 음행을 하였고(33절) :
위의 27절에서 이스라엘이 에봇을 섬길 때와 똑같은 방식으로
바알을 섬기면서 음행을 하였다는 뜻입니다.
- 바알브릿(33절) :
‘언약의 바알’이란 뜻으로, 바알신과 언약을 하였다는 뜻입니다.
마치 출애굽 때에 그들을 인도하신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황금송아지 앞에 광란의 축제를 벌였던 것처럼, 그들과 언약을 맺으신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실상은 바알을 섬기는 혼합주의의 모습을 나타낸 것입니다.
* 묵상 point
1. 기드온에게 왕이 되어 줄 것을 요청하는 이스라엘
기드온이 미디안의 두 왕 세바와 살문나를 죽이자 이스라엘은 기드온에게 그의 자손 대대로 왕이 되어 줄 것을 요청합니다. 고작 300명의 군사로 13만 5천 명의 미디안 군을 물리친 기드온이 왕이 되면 그의 나라가 평안할 것이라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기드온과 300명의 군사로 미디안 군을 물리치게 하신 이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일이 하나님께서 주신 힘과 능력으로 행하였음을 알게 하기 위해 300명만 남게 하셨던 것인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모든 힘과 능력이 기드온에게서 나온 것이라 여긴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드온에게 힘을 주신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려 하지 않고, 기드온을 왕으로 섬기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
많은 경우에 이처럼 사람들은 누군가 힘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에게 의지하려 합니다. 이것은 힘이 있어 보이는 큰 바위를 신으로 섬기거나, 큰 짐승이나, 산이나, 해와 달과 별들을 신으로 섬기는 것과 같은 우상숭배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에게 힘을 주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모세에게 힘을 주신 하나님, 요셉에게 지혜를 주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지, 모세나 요셉이나 기드온을 바라보아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 적용 : 누군가를 롤 모델로 삼고 그를 존경하며 그를 닮고자 하는 마음을 갖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그를 하나님처럼 의지하거나, 그를 존경 이상으로 숭배하는 마음을 갖는 것은 우상숭배가 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또 목사님들이나 장로님들 역시 성도들이 자신을 필요이상으로 숭배하도록 조장하여서는 안 됩니다. 이것은 헤롯왕처럼 저주를 받는 일임을 기억하십시오.
2. 왕이 되기를 거절하는 기드온 : 오직 여호와가 너희를 다스리시리라
기드온은 왕이 되기를 거절합니다. 자신은 물론 자기 아들들도 왕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이 이스라엘을 다스리실 것이라고 말합니다. 기드온은 사람이 왕이 되는 순간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과의 관계는 끊어지는 것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자기와 자기 아들은 결단코 왕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자기의 역할이 끝났으니 이제 평범한 백성으로 돌아가리라는 것입니다.
우리도 기드온과 같은 이런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직책에 있든 간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모두 똑같은 일꾼에 불과합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께로부터 각자에게 맞는 역할을 맡았을 뿐입니다. 우주선이 조그마한 나사 하나 때문에 폭발하기도 합니다. 우리들 중 중요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 중 누구도 왕처럼 군림하려 해도 안 되고, 누군가를 왕처럼 숭배해도 안 됩니다.
● 적용 : 누군가 힘이 있어 보이는 사람을 하나님처럼 의지하는 것은, 역시 힘이 있어 보이는 큰 산이나, 짐승이나, 해와 달과 별을 섬기는 것과 같은 우상숭배입니다. 또 목사님이나 장로님들 역시 자신을 왕처럼 숭배하도록 조장하여서도 안 됩니다. 이것은 헤롯처럼 하나님의 저주를 받는 일입니다.
3. 금 에봇을 만든 기드온
왕이 되기를 거절한 기드온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탈취물 중 금귀고리 하나씩만 달라고 청하였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뻐하며 금귀고리 하나씩 주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모인 금이 1,700세겔(약 20kg)이나 되었습니다. 기드온은 여기에 자기가 가진 것을 합하여 금으로 에봇을 만들었습니다.
에봇은 대제사장이 입는 조끼와 같은 것입니다. 그 에봇에 우림과 둠림이 있어서 그것으로 하나님의 뜻을 묻습니다. 그런데 에봇은 대제사장만 입을 수 있고, 대제사장은 당시 하나님의 성소가 있던 실로에 있었으므로, 기드온은 하나님의 뜻을 물을 때마다 대제사장이 있는 실로에 가야만 합니다. 그래서 기드온은 자신에 에봇을 만들어서 실로까지 갈 것 없이 자기의 집에서 편하게 하나님의 뜻을 물으려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화근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드온이 만든 금 에봇이 있는 바로 그 자리에서 그 에봇을 숭배하며 음행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가나안 사람들이 우상을 숭배할 때 했던 행동 그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금 에봇을 숭배하며 음행을 하였습니다.
1) 기드온은 오직 하나님의 성소에서만 예배하라는 규정을 어겼습니다.
바로 이것이 구약 시대에 오직 하나님의 성소에서만 예배하라고 한 이유입니다. 하나님의 성소가 아닌 다른 곳에서 예배하면 이렇게 가나안의 우상숭배의 습관들이 예배 속에 혼합될 것을 우려하신 것입니다. 기드온은 하나님의 뜻을 묻기 위해 에봇을 만들었으나, 백성들은 바로 그 에봇 자체를 신으로 숭배한 것입니다. 기드온의 짧은 생각이 이스라엘을 우상숭배의 늪에 빠지게 하였습니다.
2) 그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잘못을 다스리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이러한 행동은 기드온이 금 에봇을 만든 목적과 다른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찌 된 영문인지 기드온이 그것을 금지하지 않습니다. 금지하지 않는 것 뿐 아니라 기드온 자신도 그 일에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히스기야는 모세가 만든 놋뱀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처럼 섬기자 그 놋뱀을 부수어서 가루로 만들어 강물에 버렸습니다. 기드온도 자기가 비록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만들었더라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처럼 섬긴다면 미련 없이 버려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버리기에는 기드온 자신도 가나안의 향락 문화를 너무나도 좋아했습니다. 이렇게 그가 머뭇거리는 사이에 우상숭배의 못된 버릇이 이스라엘 백성 사이에 급속도로 번져갔습니다.
3) 가장 큰 잘못은 이 금 에봇이 자신을 기념하는 것이었다는 점입니다.
기드온은 그때와 같이 전쟁을 이기게 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기 위해 그곳 이름을 하나님과 관련하여 지었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모세와 드보라가 그랬던 것처럼 전쟁을 이기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노래했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자기와 300명의 군사만으로 이기게 하신 이는 자기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백성들에게 알려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기드온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가 만든 금 에봇을 섬기며 전쟁을 이기게 한 이는 기드온이라며 칭송할 때 기드온은 그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기드온은 처음과 그 과정은 참 좋았으나 마지막 결론 부분에서 아주 큰 잘못을 범하고 말았습니다.
● 적용 1 : 우리는 기드온을 보면서 끝까지 믿음을 갖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하는 것을 봅니다. 큰 믿음은 변하지 않는 믿음입니다. 갑자기 어려움을 당했을 때에 좌절하기 쉽지만, 그보다 바라던 일이 이루어졌을 때 기드온처럼 교만에 빠지기가 더 쉽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 적용 2 : 아마도 기드온 자신도 그 우상숭배와 향락을 이길 힘이 없었을 것입니다. 자기도 이미 그 일에 깊이 빠져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바로 이때 하나님께 도움을 청했어야 했습니다. 아닌걸 알았으면 하루라도 빨리 빠져나와야만 합니다. 머뭇거릴수록 빠져나오기가 힘들어진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4. 기드온이 죽자 곧바로 바알 신을 섬기는 이스라엘
기드온이 죽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곧바로 바알 신에 빠졌습니다. 구약성경 원어에는 기드온이 죽자마다 곧바로 바알 신에 빠졌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도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기드온이 만든 금 에봇을 섬기던 자들이 단지 바알 신으로 숭배하는 것만 바꾸었을 뿐입니다. 그들은 이미 그 금 에봇이 있는 곳에서 바알 신을 섬기던 것과 똑같은 행동을 했었습니다. 그러므로 바알신을 섬기는 것이 너무나도 쉬운 일이었습니다.
기드온이 이스라엘 백성이 자신을 기념하는 일을 금지하지 않은 것이 이렇게 엄청난 일이 되었습니다. 나를 칭찬하고 나에게 아부하는 일일지라도 잘못된 일이라면 결단력을 가지고 과감히 금지하게 해야 합니다.
● 적용 : 혹시 남을 다스리는 높은 지위에 있는 자라면 기드온의 잘못을 반면교사로 삼으십시오. 나를 칭찬하고 아부하는 자라도 잘못된 일은 잘라내야 합니다. 그것을 바로 결단하지 못하면 기드온처럼 화를 키우는 자가 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5. 바알브릿을 자기들의 신으로 섬긴 이스라엘
기드온이 죽자마자 바알신을 섬기던 이스라엘은 바알브릿을 자기들의 신으로 삼았습니다. 바앗브릿이란 ‘언약의 신 바알’이란 뜻입니다. 그러므로 바알신을 언약의 신으로 삼았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그들이 여전히 언약의 신이신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단지 그들은 신의 형상으로 바알 신을 앞에 두고 마음으로는 언약의 신이신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출애굽 때에도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의 형 아론을 통해서 황금송아지를 만들고는, 그 황금송아지를 향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들은 황금송아지를 보고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예배는 분명 하나님을 향한 예배였습니다. 단지 황금송아지는 하나님의 상징물이었습니다. 그러나 예배는 곧바로 그들이 애굽에서 보았던 풍요의 신 아피스(Apis)의 예배로 바뀝니다. 마찬가지로 그들이 말로는 언약의 신 하나님께 예배한다고 하면서, 실상은 바알 신의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혼합주의의 위험을 봅니다. 예배는 어쩔 수 없이 예배자들의 문화로 표현됩니다. 아프리카 사람들은 북을 치며 예배를 드리고, 미국의 흑인들은 그들의 문화대로 춤을 추며 온 몸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최근 우리나라도 우리의 문화대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며 장구와 꽹과리를 치고 창을 부르며 예배를 드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문화가 예배를 담을만한 것인지 살펴야 합니다. 위에서 보듯 문화가 가진 힘은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일부 교회에서 젊은이들이 좋아한다며 하드락의 CCM을 예배 중에 노래합니다. 아무리 가사가 신앙적인 것이라 하더라도 그 음악 자체가 퇴패적인 장르에 속한 것이라면, 그 음악이 예배자들을 퇴폐적으로 이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 적용 : 예배드리는 자의 마음의 자세도 거룩해야 하고, 예배의 의식도 하나님 보시기에 거룩하고 참된 것이라야 합니다. 혹시 우리가 드리는 예배 속에 이교도적인 것이 없는지 살펴봅시다.
* 기도제목
1. 그 어떤 사람도 하나님처럼 의지하거나 숭배하지 말게 하옵소서.
2. 나를 하나님처럼 숭배하도록 조장하지도 말게 하옵소서.
3. 예배드리는 자의 마음도 거룩하고, 예배의 의식도 거룩한 예배를 드리게 하옵소서.
4. 중보기도 : 이 땅의 권력을 가진 자들이 교만에 빠지지 않게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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