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공간 1730

나 약해 있을 때에도

우리의 동기를 보시는 하나님 사람들은 결과를 보고 그 사람을 평가 하지만 하나님은 동기를 동시에 보신다.우상의 제물을 먹고도 죄가 될수도 있고 죄가 안 될 수도 있다.우상의 제물로 인식해서 마음에 거리낌이 있으면 먹어서는 안된다.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식물로 인식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먹으면 문제가 없을 것이다. 다윗의 인구 조사가 그렇다.인구 조사 자체에는 죄가 될 것이 없다그러나 자신의 과시욕이 문제였다.  하나님은 당신의 영광을 결코 사람들에게 빼았기지 않으신다.하나님의 영광을 나타 내지 못한 다윗은 정죄를 당했다.무리바 반석 앞에 모세도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지 아니한 혹독한 댓가를 치뤘다. 이렇듯 죄는 우리의 마음 문 앞에서 도사리고 있다.죄를 다스리지 못하면 죄가 우리를 다스리는 어이 없는 형편에..

교만은 중독성이 있다.

하나님은 나를 잘 아신다.알아도 너무나 잘 아신다.내 몸속에 세포가 몇개 있는지 나는 모르나 주님은 아신다.내 생각을 아시고 나의 앉고 섬을 아시며나의 길을 아신다.하나님 앞에서 나는 무식 그 자체다.나의 필요를 아시고 내게 합당한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앞에내 공로를 앞세워 은혜를 구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다.내가 하나님 앞에서 무엇을 하였으므로 은혜 주시기를 구했다면 나는 하나님 앞에서 방자히 행한 것이다. 오히려 나는 부족하니 은혜를 베푸소서 하는 것이 연약한 자의 구할 자세다.  하나님 앞에서의 공로를 앞세운다는 것은 그분이 거져 주시는 은혜 앞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인 것이다. 인간의 탐욕은 늘 불평을 만든다.탐욕은 끝이 없다. 인간은 조금만 능력이 있으면 곧 교만해 지기 쉽다.교만은 사탄이 준 ..

사방으로 우겨싸도

우리 속담에 하룻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말이 있다.요즈음 세상 사람들을 보면 기독교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의 행태가 도를 넘고 있다.특히 언론을 통해서 기독교에 대하여 폄하 하고 기독교의 기본 신앙과 이념을 송두리째 무너뜨리려는 시도가 전방위적으로 나타나고 있다.자신들은의 사상과 잣대를 대고 기독교를 재단 하려는 사람들의 주장이 우리 사회에서 먹혀 들고 있는 것이  마치 그것이 옳아서 그런것 처럼 언론이나 방송 매체를 통하여 걸러지지 않고 분출 되고 있는 것이다.소수의 인권 운운 하면서 동성애를 주장 하거나 낙태를 합법화고 힘 없는 생명을 죽여 없애면서도그것이 옳은 양 큰 소리를 쳐대는 것이다.기독교인이 절에 가서 그들의 신앙 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비난 하면서 포용력이 없는 기독교로 몰아..

세상 부귀 안일함과

삶을 어떻게 하면 조화롭고 아름답게 살 것인가?사람들은 삶이란 문제지 앞에 펜을 들고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면서 생각을 한다.그러나 문제는 어렵지 않다. 후히 주시고 꾸짓지 않으시는 전능의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하나님을 빗겨 가서는 도저히 답을 찾을수 없지만 하나님안에 모든 답이 숨겨져 있다.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자는 세상을 쉽게 풀어간다. 하나님께는 언제나 희망이 있다.예수그리스도를 믿는가? 그렇다면 믿는 기쁨이 가슴 벅차오르도록 충만한 삶을 살고 있는가? 세상에 잡다한 생각들이 가득하면 그것들이 주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시야를 가리게 된다. 하나님 주신것은 모두가 공짜였다.매일 마시고 숨쉬는 공기의 값을 지불한 적도 없지만 주님은 공짜로 나누어 주신다.사람들은 물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