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공간/- 찬양의소리2

나 약해 있을 때에도

에반젤(복음) 2019. 10. 2. 06:15

 

 

                                                                                                                 
                                                                                                                                                        

우리의 동기를 보시는 하나님

 

사람들은 결과를 보고 그 사람을 평가 하지만

하나님은 동기를 동시에 보신다.

우상의 제물을 먹고도 죄가 될수도 있고 죄가 안 될 수도 있다.

우상의 제물로 인식해서 마음에 거리낌이 있으면 먹어서는 안된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식물로 인식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먹으면 문제가 없을 것이다.

 

다윗의 인구 조사가 그렇다.

인구 조사 자체에는 죄가 될 것이 없다

그러나 자신의 과시욕이 문제였다.  


하나님은 당신의 영광을 결코 사람들에게 빼았기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 내지 못한 다윗은 정죄를 당했다.

무리바 반석 앞에 모세도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지 아니한 혹독한 댓가를 치뤘다.

 

이렇듯 죄는 우리의 마음 문 앞에서 도사리고 있다.

죄를 다스리지 못하면 죄가 우리를 다스리는 어이 없는 형편에 놓일수 밖에 없다.

 

사람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믿으면 그것은 믿음이 아니다.

인간은 인생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

마음 중심의 추가 어디를 향하고 있느냐는 신앙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내 인생의 방향이 하나님이 되게 하여야 한다.

머릿돌 중심이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것과 겸하여 세상과 함께 사는 것이 불신앙이다.

 

하나님은 시간 위에 계신 분이다.

우리의 시작과 끝을 아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다면

우리의 종말은 처참한 결과를 낳았을 것이다.

 

똑 같은 일을 하여도 죄가 될수 있고 용서를 받을 수도 있다.

베드로와 가롯유다는 둘 다 배신자 였으나

돌이켜 그분을 바라보는 눈이 달랐다.

 

죄와 싸우되 우리의 힘으로 싸우면 지치고 넘어진다.

십자가의 은혜로, 권세로 싸워야 이길수 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사람이다.

영의 사람은 영으로 육신을 이기는 사람들이다.

 

육신으로 살면 영도 육신도 반드시 죽는다.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하심을 받는 자가 그리스도인이다.

 

그러므로 신앙인은 동기가 중요하다.

나를 위한 육신적인 삶이냐 하나님을 중심에 모신 영적인 사람인가가

그 사람을 평가하고 그 자신이 심판 받을 수도 있고 용서 받을 수도 있는 것이다.

말씀을 따르면 기적이 일어난다.

말씀을 들으면 믿음의 사람이 된다.

 

마음을 드리지 못한 가인과 주님을 쫓으나 몸으로만 쫒았던 유다를 보라.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왜 죽었는가?

중심이 하나님을 향하지 않은 사람들은 교회에 열심히 다녀도

그리스도의 인정하심을 받을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