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공간/- 찬양의소리2

사방으로 우겨싸도

에반젤(복음) 2019. 10. 2. 06:05

                                                                                                                            

 

우리 속담에 하룻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말이 있다.

요즈음 세상 사람들을 보면 기독교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의 행태가 도를 넘고 있다.

특히 언론을 통해서 기독교에 대하여 폄하 하고 기독교의 기본 신앙과 이념을 송두리째 무너뜨리려는

시도가 전방위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자신들은의 사상과 잣대를 대고 기독교를 재단 하려는 사람들의 주장이 우리 사회에서 먹혀 들고 있는 것이  

마치 그것이 옳아서 그런것 처럼 언론이나 방송 매체를 통하여 걸러지지 않고 분출 되고 있는 것이다.


소수의 인권 운운 하면서 동성애를 주장 하거나 낙태를 합법화고 힘 없는 생명을 죽여 없애면서도

그것이 옳은 양 큰 소리를 쳐대는 것이다.


기독교인이 절에 가서 그들의 신앙 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비난 하면서 포용력이 없는 기독교로 몰아 부쳐버리는 것이다.

기독교는 기독교만의 신앙이 있는데 그것을 이해 하고 받아 드리려는 노력은 전혀 없이 막말을 해대는 사람들을

보면서 화가 난다.


무엇이 옳은 것인가?

자신들의 주장만 옳고 남들을 이해 하지 않으려는 것은 오히려 저들이다.

기독교는 수천년 동안 이런 문제와 싸워 왔다.


그러나 요즈음 기독교의 지도자들은 이런 것에 대하여 전혀 대처 하려는 노력이 보이지를 않는다.

기독교가 하나 되지 못하고 저들의 공격에 무조건 매 맞으면서도 그것이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방관하고 있다.


이 땅에 선지자 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들고  외치는 자들이 없다.

예전에 기독교 지도자들은 정치권이나 교계 학계를 막론하고 잘못된 것이 있을 때에 쓴 소리로

지도자적인 면모를 보여 주었다.


이 땅에 교계는 수백개로 갈라져 총회장이니 뭐니해서 수도 없는 기독교계의 지도자라는 사람들이 있으나

말씀의 차원에서 제대로 된 발언 한번 하는 사람들이 없다.


저 쪽에서 큰 소리로 말하면 오히려 주눅이 들어 쥐 구멍이나 찾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이러고서야 어찌 성경에 반대되는 비진리와 싸우는 선각자들이라 할수 있겠는가?

진리는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다.

좋은게 좋은 것이 아니다.


성경이 아니라고 하면 그것은 아닌 것이다.

목숨을 던져서라도 지켜야 할것이 진리다.

 

하나님에 대한 신앙이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두렵고 떨림으로 섬긴다.

말씀 앞에 목숨걸고 그것을 지켜 내는 것이다.


죽음 앞에서 스데반의 입을 주목해야 한다.

우리가 말하지 않으면 돌들이 소리를 지를 것이다. 

진리를 지켜 내지 못하는 기독교는 세속화된 것이다.


세례요한처럼 저 헤롯들에게 바른말 할 자들이 없다면 세상은 기독교를 더욱 탄압하고

저들의 세력으로 마침내 종교의 자유를 빼앗고 기독교의 순수성을 짓밟을 것이다.



오늘날 말 못하는 벙어리 지도자들이 교회 안에서만 큰 소리치고 세상에 대해서는 말 못하는

비겁한 자들로 넘쳐 난다.

물질과 명예욕에만 사로 잡혀서 서로 밥그릇 싸움이나 하는 소인배 지도자들은 각성해야 할 것이다.


나를 비롯해서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의 이러한 비열함에 하나님은 통탄 하실 것이다.

돌이키지 않으면 한국교회의 미래는 저 이슬람이나 공산주의자에게서 겪었던 그늘로

다시 들어가게 될지도 모른다.


돌이키고 깨어나지 않으면 마귀의 지배에서 벗어 날수가 없게 된다.

진리의 나팔을 불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저들에게 선전 포고 하고 이 땅에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그리스도가 존중 받는 사회로 만들어야 한다. 


이스라엘이 타락 했을 때에 불레셋을 비롯해서 이방 나라들의 탄압 받던 때를 기억 해야 한다.

깨닫지 못하면 환란으로 기독교의 시련의 시기가 다시 도래 할지도 모른다.

얼마나 많은 피를 흘리고 순교자가 나야 깨닫겠는가?

더 이상 저 거대한 앗수르나 바벨론의 종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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