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종합 99

스크랩 성탄을 맞는 사람

제목 : 성탄를 맞는 사람(눅1:39-55) 신안군 비금면 지동 마을에 사는 노복단(88세)할머니는 늘 나는 슬픔사람이다라고 스스로 고백한답니다. 슬픈 사연인즉 일찍 아버지 같은 사람과 결혼을 했는데 남편은 일찍 돌아가시고 아들 둘도 결혼하여 죽고 자부둘만이 남아 지금껏 함께 살지만 이 자부들 마저도 도덕적으로 행실이 좋지 않아 나는 슬픈 여자라면서 지역에 계신 목사님이 전도하려고 방문하면 나 같은 사람이 믿어서 무엇 하겠느냐며 우리 며리들이나 믿으면 좋겠다고 고백하곤 목사님의 방문을 회피한답니다. 마치 룻기에 나오는 나오미와 같은 처지의 형편이나 이 분은 너무 슬픔의 악영에 사로 잡혀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본문의 말씀은 비천한 마리아의 몸으로 복된 방문을 통하여 복된 자가 됨..

스크랩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마1:18-25)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마1:18-25)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사건 가장 기쁜 사건은, 창조주 하나님이 피조물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역사와 시공 속에 뛰어드신 사건이다. 그러면 왜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피조물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찾아 오셨을까? 예수님이 강탄하신 목적이 무엇이었을까?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 오셨다. 사람은 원래 에덴동산에서 하나님 과 함께 살게 되어 있었으나 사람이 타락하고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에덴동산에서 쫓겨났고, 접근하지 못하도록 화염검으로 지키게 되었다. 결국에는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사람을 구원하시려고 점점 가까이 오시기 시작하셨다. 1. 처음에는 산꼭대기에 찾아오셨다. 출19:18-19에 “시내 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

스크랩 임마누엘로 오신 예수! (마 1:18-23 )

http://cafe.daum.net/kmc4755/7EYB/393 // 임마누엘로 오신 예수! (마 1:18-23) 오늘은 대강절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대강절은 예수님의 첫 번째 오실 초림과 다시 오실 재림을 고대하는 절기입니다. 11월29일부터 12월20일까지 이 절기를 지킵니다. 이제 며칠만 지나면 우리는 성탄절을 맞이하게 됩니다. 우리 예수님은 과거에 메시아로, 그리스도로 오셨고, 현재도 말씀과 성령님을 통해 오셨고, 미래에 반드시 다시 오실 재림의 주님이십니다. /할/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니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제목 소개!▶ 여러분 성탄절, 하니까 무엇이 생각납니까? 미국에서 어떤 교수가 학생 40명에게 크리스마스라..

스크랩 성탄절 설교 - 별을 볼 수 있는 믿음

본 문 : 마태복음 2 ; 1 - 12 제 목 : 별을 볼 수 있는 믿음 찬 송 : 109, 111, (116) 122, 123 ※ 본문 중에 인용된 성구는 개정개역판을 사용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오늘도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와 평강이 이 시간 하나님의 성전에 나와 예배하는 성도 여러분에게 충만하게 임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요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때는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시29:1-2)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

스크랩 성탄절 설교 - 산넘고 물건너 별따라 왔도다

본 문 : 마태복음 2 : 1 - 12 제 목 : 산 넘고, 물 건너, 별 따라 왔도다. 찬 송 : 111, (116) 120, 346, 375. ※ 본문 중에 인용된 성구는 개정개역판을 사용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오늘은 성탄주일입니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의 영광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말씀이 육신이 되셔서 오신 성탄절이 다가옵니다. 이 기쁜 날을 맞이하여 오늘도 우리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신령하신 은혜가 충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탄절은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인간의 죄를 사하시고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탄생하신 감사하고도 기쁨이 충만한 날입니다. 우리들은 이 성탄절을 해마다 맞이하는 그런 행사로서의 성탄절이 아니고 진정 주님께서 내 마음에 새롭게 탄생..

스크랩 성탄주일오후 설교 - 성탄을 기다리는 마음

본 문 : 누가복음 2 : 25 - 39 제 목 : 성탄을 기다리는 마음 찬 양 : 112, 114, 115, 123. 복음송 : 주님 고대가(59) ※ 본문 중에 인용된 성구는 개역개정판을 사용하였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오늘도 은혜를 사모하여 나오신 성도 여러분에게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금년도 어김없이 12월을 맞이하게 되었고 또 성탄절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12월이 되면 제일 먼저 백화점을 비롯하여 상점들에는 온갖 성탄절 장식품들이 진열되고 성탄절 캐럴 송이 흘러넘치고 있습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선물을 주고, 받기도 합니다. 또 평소에 알고 지내던 사람들에게,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카드를 보내기도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성..

스크랩 성탄절 설교 - 성탄을 바라보는 사람

성탄 - 성탄을 바라보는 사람 (미 5:1-15) 우리는 이번 주에 우리와 함께 신앙 생활하였던 김집사님의 장례식을 하였습니다. 마지막 섬길 교회로 알고 열심히 봉사해야하겠다는 말씀이 기억이 납니다. 열린 교회를 열정을 다해 섬겼던 집사님이십니다. 교회를 개척하여 개인적으로 저의 생활이 경제적으로 어려웠을 때 김집사님이 저의 집을 찾아 왔습니다. 진지하게 매달 생활비를 저에게 주시겠다고 받아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제가 거절하자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칠 것이냐고 말씀하시면서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받아 주시라고 했습니다. 목회자를 사랑하여 도와 주기 위해서였을 것입니다. 아니 하나님을 사랑했기 때문에 그 하나님의 사랑으로 목회자를 도와 주기 위해서 그랬을 것입니다. 저는 정중하게 사양하였습니다. "집사님의 ..

스크랩 성탄절 설교 - 이렇게 경배하라

이렇게 경배하라 (마 2:1~12) 한 방송국의 기자에게 수신자 부담으로 국제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처음에는 장난전화이려니 하고, 한 번 두 번 전화를 끊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화가 계속 이어지면서는 기자에게 이상한 예감이 들었습니다. 수신자 부담을 약속하고 받아든 수화기 너머로 절박한 호소가 흘러나왔습니다. “제발 저를 좀 도와주세요.”라는 긴박한 소리의 주인공은 30대 후반 정도의 북한 말씨를 쓰는 한 여성의 목소리였습니다. 기자는 직감적으로 탈북자라는 것을 느꼈고, 그 예상은 적중했습니다. 이 여성은 5년 전에 탈북했고, 그만 중국 공안당국에 붙잡혀서 북한으로 강제 송환되었습니다. 그녀는 북한에서 붙잡혀 살다가 2년 전 쯤 다시 탈북해서 현재 심양에서 숨어 지내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 곳에서 조선족..

스크랩 성탄절 설교 - 경배하는 자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경배하는 자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마 2:1-12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마 2:1-12) 오늘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태어나신 기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헤롯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다고 하는 기록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한 아기의 태어남을 이처럼 성경에 기록하지 않으면 안 되었던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한 아기의 태어남을 이처럼 자세하게 설명하면서 신약을 시작하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이것은 바로 오늘 언급하고 있는 이 아기 예수의 탄생이 다른 아기들의 탄생과는 다르다고 하는 사실 때..

스크랩 문 두드리시는 주님

문 두드리시는 주님 구 절 : 말 3:1-6, 계 3:14-20 대강절은 그리스도의 오심을 선포하는 계절입니다. 이 대강절은 세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는 주님께서 크리스마스 때 육으로 오시는 것이고, 둘째로 주님께서 말씀과 영으로 오시는 것이며, 세째로 주님게서 마지막 때에 영광으로 오신다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이 기간이 세례를 받기 위한 준비 기간으로 마련되었고, 사순절과 같이 참회하며 금식하는 기간으로 지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근년에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팔기 위하여 11월부터 성탄 장식을 하고 크리스마스 캐롤과 음악을 계속 불러대므로 대강절의 참뜻은 사라지고 말았습 니다. 원래 역사적으로 교회는 크리스마스를 그 이브에 시작하여 1월 6일현현절까지 지키도록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