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에 가족이 함께하는 예배 추석은 우리 민족이 신라시대부터 지내온 명절로 오늘날에도 가장 큰 명절로 지내고 있다. 한가윗날은 연중 달이 가장 크고 밝은 날이다. 그해의 첫 곡식으로 송편을 빚어 먹으며 감사하는 즐거운 날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초실절(레 23:9-14)을 주신 것처럼 우리 조상들에게 "추석"을 추수절로 주신 것으로 볼 수 있다면 달 밝은 한가윗날을 우리 민족의 "추수감사절"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각 민족은 그들 나름대로 추수절을 지내오고 있는 것이다. 성묘하는 일도 새로운 이해가 필요하다. 부활을 믿는 기독교인에게는 죽음이 인생의 끝이 될 수 없다. 사후에 몸은 비록 묘지에 묻혀 있으나 부활의 믿음은 영원한 소망이다. *** 추석 명절 가정 예배 순서 ***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