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자료실/추석날 설교 45

[스크랩] 제사와 추도예배

제사와 추도예배 제사제도와 추도예배 화목해야 할 가정이 제사문제로 인해서 기독교인과 불신자 가족간에 적지않은 마찰을 빚는다. 의례것 해오던 풍습이기에 하지 않으면 마치 불효인양, 기독교인을 질책하며 갈등을 하게된다. 본 칼럼에서는 이러한 제사문제의 폐단과 기독교인들 사이에서도 시비가 엇갈리는 추도예배에 대해서 간략히 생각해 보기로 하겠다. 1. 제사의 유래 중국 송(宋) 나라 때 유교 학자 주희(朱熹, 1130-1200)가 처음으로 '조상에게 제사를 드려야 한다'고 주장하여 이것이 유교 철학의 한 덕목으로 정착되었다. 이러한 제사는 유교의 기본적인 덕목 가운데 하나인 '효'(孝)에서 비롯된 것인데 '효'는 '예'(禮)와 '제사 제도'를 통하여 실천되는 덕목이었다. 중국의 왕들과 제상들이 자기 가문을 자랑..

[스크랩] 기독교와 제사

기독교와 제사 I. 제사와 현대문화 자료 근거 : http//www.webblow.kornet.net 1. 역사로 본 제사 (1) 중국의 공자이전 夏나라와 商나라 때 제사를 지낸 기록이 있음 : 부모에게 드린 것 아니고, 뛰어난 황제에게 지냄. 이유는 황제가 위대하기에. 예를 들면 야호순이란 한나라임금은 부친이나 조부에게가 아니라, 요임금이 훌륭했기에게 그에게 제사 지냄. (2) 그 후에 변질됨 : 훌륭한 임금에게만 제자지낸 것에서 자기조상들이 훌륭한 것을 내세우기 위해 제사드림 : 자기위치가 더 든든해지기 위한 방편이 됨. 초기-왕실에서 황제들만 제사지냄. 그 다음은 제후들도 제사지냄. 그 다음은 재상들도 제사지냄. 춘추 전국시대에 이르러 왕의 허락없이 평민도 제사지내기 시작함. (3) 제사의 이론적인..

[스크랩] 추석날 가족과 함께 드리는 예배

추석날 가족과 함께 드리는 예배 추석날 가족과 함께 드리는 예배 ♣ 여 는 말 오곡이 무르익게 하시고 맑은 가을 하늘을 주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하는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 찬 송 / 559장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 기 도 (가족 대표자가 하시면 좋습니다) 은혜로우신 하나님, 무엇보다도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고, 우리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에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생명 있는 것들로 감사합니다. 생명 없는 것들로 감사합니다. 많은 채소와 풍성한 과실, 오곡백과와 필요한 양식을 감사합니다. 건강을 감사하지만 때로 연약함과 질병을 허락하사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시련과 고통을 우리 삶 속에 두시어 우리가 진토이며 연약함을 깨닫..

[스크랩] 추석 가정 예배 순서

추석 가정 예배 순서 추석 가정 예배 순서 인도: 가족 대표 ◆ 신앙고백-사도신경/ 다같이 (표지)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 찬송가 393장 1절, 오 신실하신 주 / 다같이 오 신실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렴없네..

[스크랩] 추석예배 순서지

추석예배 순서지 지금부터 2018년도 추석을 맞이하여 예배를 드리고자 하오니 경건한 마음으로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앙고백 / 다같이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찬송가 / 559장 1.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하나님 아버지 모셨..

[스크랩] 2018 추석예배순서지

2018 추석예배순서지 다같이 묵도하심으로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 예배에의 부름 시편 136:1 인 도 자 ◆ 찬 송 588장, 589장 다 같 이 ◆ 신앙고백 다 같 이 ◆ 기 도 맡 은 이 하나님 아버지, 결실의 계절을 맞아 풍요로운 들판을 바라보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려운 삶 속에서도 여전히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를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흩어져 있던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는 이 시간에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마음으로 가득 차게 하옵소서. 또한 계속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 말씀봉독 빌립보서 4:4-7 인 도 자 ◆ 말 씀 감사하는 우리가정 오늘..

[스크랩] 제사, 조선중기부터 보편화된 제사의식은 민족고유의 미풍양속일 수 없어

제사, 조선중기부터 보편화된 제사의식은 민족고유의 미풍양속일 수 없어 하나님은 귀신과 교제하는 자를 싫어하신다 어떤 의식이든 그 의식이 가지는 뜻은 본질적으로 중요하다. 그러나 그것을 표현하는 상징적 의식이 오랫동안 반복될 때 그 형식 자체가 도그마(dogma)화 되면서 그 본래의 뜻은 망각되고 형식과 의식 자체만이 소중하게 여겨지게 되는 예가 허다하다. 그러한 의식이 종국에는 사회와 개인에게 오히려 해악이 되는 의식으로 변질되기도 한다. 그러나 그러한 의식이 후대에는 전통이라는 이유만으로 아무런 비판 없이 오랫동안 용납되어 오기도 한다. 예전에 고려장과 순장이라는 의식이 있었다. 고려장이란 식량이 부족한 경우, 노동력이 없고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부모를 산중에 홀로 남겨두어 굶어 죽거나 짐승의 먹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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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가정 예배 순서 인도: 가족 대표 ◆ 신앙고백-사도신경/ 다같이 (표지)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 찬송가 393장 1절, 오 신실하신 주 / 다같이 오 신실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렴없네. 그 사랑 변찮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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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예배 순서지 지금부터 2018년도 추석을 맞이하여 예배를 드리고자 하오니 경건한 마음으로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앙고백 / 다같이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 찬송가 / 559장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하나님 아버지 모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