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을기다리는사람(2) 눅2;25-35 안나라고 하는 이 여인은 84년동안 홀로 살면서 성전에서 온갖 고통과 고독을 이겨내면서 살아온 사람입니다. 이 안나의 삶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며 은혜를 기다리겠습니다. 첫째로;.성전을 떠나지 않은사람이였습니다 그녀는 성전을 떠나지 않고 금식하며 기도하며 살아온 사람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그녀가 얼마나 경건한 여인이었가를 쉽게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그녀가 일생동안 고독과 고통을 극복하며 살아갈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성전중심의 신앙과 기도였습니다. 그녀는 괴로우면 기도했고, 답답하면 성전에 엎디렸던 것입니다. 금식은 그녀의 지닐 수 있는 육체의 정욕과 욕망을 이기게 해 주었던 것이고 기도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해 주었을 것입니다. 현세적 불운에 좌절하지 않고 더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