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강절 넷째주 어린이 설교 ◈ 예수님 맞을 준비 할래요 마1:18-25 눅1:31-33 우리집에 강아지 한 마리가 갑자기 들어왔어요 글쎄 강아지를 보자 마자 식구들이 온통 난리가 났지 뭐예요 꿈돌이, 곰돌이, 복실이...... 시끌시끌시끌..... 각자 자기가 부르는 이름이 최고래요 여러분 ! 자기 이름을 누가 지어줬는지 알고 있어요 ? 그러면 자기 이름의 뜻도 알고 있나요 ? 아빠가 지어준 친구도 있을꺼고 어떤친구는 엄마가 지어 주기도했을거구요 그런데 이름은 언제 지었느냐도 중요하지요 어떤 부모는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 아들이름하나 딸이름하나 지어 놓았다가 태여나면 곧바로 이름을 불러주기도 해요 그러나 어떤부모는 아이가 응애 하고 태어난후에 서둘러서 이름을 지어 불러주지요 오늘 집에 돌아가면 부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