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윤 박사/전도의 창

전도의 맛을 아는 자가 되자

에반젤(복음) 2021. 7. 17. 17:06

행1:8

 

 

서론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의 소원은 중학교만 졸업하는 것이였습니다.

후원자가 생겨서 그는 중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중학교를 졸업하니 고등학교에 가고 싶었습니다. 그는 후원자에 위해서 고등학교도 졸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유학을 다녀와 철학 박사까지 되었습니다.

허나 그는 만족함이 없었습니다.

장가도 가고 물질도 소유하고 지식도 소유해 봤지만 참된 기쁨 참된 만족 샘솟는 기쁨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그는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고... 그 다음에 전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런 고백을 하였습니다.

“전도를 하면서 인생을 사는 참 기쁨이 무엇인지 이제 알게 되었노라고...”

전도의 맛이 너무나 달다고.....

여러분도 한번 전도해 보시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세상일은 가면 갈수록 헛되고 가치없고 의미없습니다. 세상일은 갈수록 쓴물이 나옵니다.

영적인 일은 가면 갈수록 의미있고 가치있고 기쁨이 있습니다. 영적인 일은 단물이 나옵니다.

 


영혼을 구원 시키는 일은 참된 기쁨을 줍니다.

기쁨이 있기에... 믿음의 사람들은 투자 하였습니다.

예수님도... 전도에 많은 삶을 투자 하셨습니다.

그분의 삶은 영혼구원의 삶이였습니다. 죽은 영혼에게 복음을 증거 하시는 삶이였습니다.

제자들을 훈련시키시키시고 그들에게 ... 마지막으로 부탁 하신 이유도 복음 증거 때문이였습니다.

베드로의 삶을 보십시요... 기도의 삶이요 전도의 삶이였습니다. 영혼 구원 하는 일에 투자 했습니다. 성령을 체험한 후에는 그의 삶은 복음을 위한 일이라면 생명도 아끼지 아니했습니다.

 


바울의 삶을 보십시요... 전도에 미친 사람이였습니다. 생명을 걸었습니다. 바울이 왜 그리 전도에 목말라 하몀 복음을 전했을까요? 전도의 맛이 크기 때문이였습니다. 전도의 기쁨이 크기 때문이였습니다. 영혼이 구원 받는 그 일에 쓰임을 받는 것이 너무 가치 있는 일이고 좋기 때문에 그는 욕을 먹고 침 뱉음을 당하고 곤장을 맞고 배고픔을 겪고 죽을 고비를 겪으면서도... 그는 전도에 투자 했습니다.

 


빌립 집사도 ... 평신도 였지만 전도에 힘썼습니다.

전도는 전도자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믿는 자라면 모든 사람이 해야 할 일입니다.

선택 과목이 아니라 필수과목입니다.

사마리아에 가서 복음을 증거 하였습니다.

 


무디 목사를 아십니까?

구두 수선공이였습니다.

그가 예수님을 영접한 후... 전도에 미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의 영혼 구령의 열정은 너무 뜨거웠습니다.

무디의 고백 중에....

위대한 고백이 하나 있습니다.

내가 전도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나에게 가장 큰 기쁨을 안겨 주기 때문이다.

입니다.

 


스펄젼 목사님도...감리교의 창시자 웨슬레도 ...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하염없이 외치고 다녔던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을 영접 하였더니....

성령님이 전도 하게 하시더라....

그것이 그들의 고백입니다.

 


전도왕... 박병선 집사님 김기동 집사님 박금자 전도사... 기타 수많은 전도왕들의 간증을 들어 보면.. 공통적인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전도는 힘들지만 ... 전도로 인해 영혼이 구원 받을 때 그 기쁨은 세상것과 바꿀 수 없는 기쁨이라고 고백들을 합니다.

전도의 맛이 어마 어마하게 크다는 것입니다.

 


● 우리가 물질적인 축복도 받아야 하고

건강의 축복도 받아야 하고

자녀의 축복도 받아야 합니다.

허나 정말 받아야 할 축복은 영혼의 축복입니다.

영혼의 축복은 기쁨입니다.

 


전도하면 지상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기쁨을 맛볼 수 있습니다.

 


● 기회가 항상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전도할 수 있는 기회가 항상 열려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전도 하고 싶어도... 못하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어느 권사님은 골다골증으로 자리에 누워 전혀 외출을 못하십니다.

그분의 소원이 무엇이냐?

4거리든 5거리 나가서 한번 복음을 전해 보는 것이 소원이라고 합니다.

걸을 수 있을 때 전도 하라고 찾는 분들에게 외칩니다.

어느 분은 목이 안 좋아.... 목 수술을 하셔서.. 목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분의 소원도 한번 전도 해 보는 것이 소원이라고 합니다.

예수 믿으세요... 라고 말해 보는 것이 소원이라고 합니다.

걸을 수 있을때 말할 수 있을때 건강할 때 ... 여러분 전도 하셔야 합니다.

차일 피일 내일로 미루고 미루다 보면...

 


전도 할 수 없는 날이 도래 하게 될 것입니다.

그때 가서 후회 해 봤자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노아의 방주의 문이 닫히기 전에 방주 안에 들어 올 수 있는 것입니다.

방주의 문이 닫히면 끝나는 것입니다.

혼인잔치에 참여할 기회가 있는 것입니다.

혼인 잔치집 문이 닫히면 문을 두드리며 슬피 이를 갈며 살아도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박조준 목사님이 .. 알고 계신 한분이 계신데... 전도를 하고 싶은데.... 기회가 안되었다고 합니다. 토요일에 설교 준비를 하시는데 그분이 자꾸 머리에 생각 나시면서 그분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성령님의 음성이 들렸다고 합니다.

토요일이라... 설교 준비 해야 하고 바쁘지만... 그 분에게 연락을 했더니...

골프장에 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골프장까지.. 찾아가서 그분을 만나서 복음을 증거 하고 예수님을 영접시키고... 돌아 왔다고 합니다.

헌데 그 다음주에 그분이 뇌출혈로 ... 세상을 떠나셨답니다.

최세웅 목사님이라고 계시는데.. 그분도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데...자꾸 한 종업원에게 복음을 증거 하라는 성령의 음성이 들려서.... 잘못된 거 아닌가 싶어... 그냥 그 음성을 무시하고 식당에서 나오는데... 비명 소리가... 들리는데 뒤 돌아서 식당에 들어가 보니...

그 종업이 2층에서 목을 매달아 자살을 한 것입니다.

그때 복음을 전하지 못한 것을 한탄 하시며 후회 하셨다고 합니다.

기회가 항상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새벽에 벽제 화장터에 다녀왔습니다.

인생이 대단한 것 같지만 죽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정말 한줌의 재가 되고 흙이 되는 것이 인생입니다.

가장 불쌍한 사람이 누군지 아십니까?

예수님 믿지 않고 죽은 자들입니다. 그들처럼 불쌍한 자들이 없습니다.

저는 벽재 화장터에 가서 잘 울지 않습니다.

잘 믿다가 돌아 가신 분들은 별로 .... 눈물이 안납니다. 솔직히...

헌데 눈물이 나는 경우는 예수님을 믿지 않고 돌아 가신 분들이 벽재 화장터에 와서 화장을 할때 전 눈물이 납니다. 불쌍한 것입니다.

지혜로운 자는 내세가 준비 된 자입니다.

가장 어리석은 자는 내세가 준비 되어 있지 않은 자입니다.

가장 불쌍한 자들은 자신의 영혼이 어떻게 될지 모르고 죽는 자들입니다.

믿음대로 되는 것인데...

믿음이 없는 자들이 어떻게 될지 모르고 극도의 두려움속에서 생을 마치게 됩니다.

표현을 못해도.... 그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지상에서 가장 큰 것입니다.

처음 경험해 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믿는 사람들도 두려움은 있지만 .. 예수님께서 구원해 주실 것을 믿기에.. 천국 갈 것을 믿기에 두려움 속에서도.... 평안하게 눈을 감는 것을 봅니다.

 


●종말은 개인적인 종말과 우주적인 종말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종말은 죽음입니다.

우주적인 종말은 예수님의 재림입니다.

개인적인 종말은 언제 임할지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지금 전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효도와 전도는 지금해라...

효도도 지금 해야 합니다.

작은 아들이 많이 우시더라구요....

왜 그렇게 우셨을까?

잘못 했다는 것입니다.

살아 계실 때... 효도 하지 못한 것을 후회 하시며 한탄 하시며 우시더라구요....

부모님 살아 계실 때... 잘 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전도는 지금 해야 합니다.

나중에 한 1년 뒤에 할께요... 지금은 너무 바쁘니까 그때 할께요...

여러분 1년 뒤에 믿지 않는 여러분의 부모님이 이 세상에 안 계실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이 전도 대상으로 삼은 그 사람이 이 세상에 없을지도 모릅니다.

 


기회는 지금입니다. 현재입니다.

 


●왜 전도 해야 하는지 아십니까?

복음만이... 예수님만이 영혼을 구원 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가치 있는 일을 하면서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 믿지 않고 세상에 태어나... 세상의 법칙대로 살다보면 결국은 죄된 삶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죄된 삶은 허무를 가져다 주고 무가치함과 무의미함을 안겨 줍니다.

예수 믿지 않고 사는 사람들의 내면은 .... 허무함에 고통 받고 있다고 보시면 100% 정답입니다.

예수 믿지 않고 사는 사람들은 참된 기쁨이 그 내면에 없다고 보시면 100% 정답입니다.

예수 믿지 않고 사는 사람들은 삶의 무가치함과 무의미함에 시달리고 있다고 보시면 100% 정답입니다.

 


세상에 깊이 빠져 있는 사람일 수 록 허무함과 무가치함 무의함에 깊이 빠져 있습니다.

인생에 대해서 철저하게 회의적입니다.

그러기에 전도는 .... 가능한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게 되면 변화는 것중에 하나가... 비젼과 꿈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뭔가 할 일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사명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하면서 살아야 할 지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자신을 위해서 산 사람이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사는 사람으로 ...

흐리멍텅한 가치관에서.... 명확한 인생관을 소유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마귀를 이기는 능력을 얻게 됩니다.

마귀와 더불어서 살았던 삶이 변하는 것입니다.

 

 

 

● 예수 믿으면 참된 평안이 생기는 것입니다.

스패포드 라고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딸이 4명이 있는데....

딸 4명이 타이타닉 사고때... 죄다 죽어 버렸습니다.

그 이쁜 딸들 4명이 죄다 죽고 아내는 간신히 살았습니다.

그 사고가 있을때 스패포드는 시카고에 있었는데

시카고에 대화재가 나서 모든 재산을 죄다 날려 버려야 했습니다.

얼마나 절망적입니까?

얼마나 슬프겠습니까?

 


그래도 그 절망과 슬픔을 이기게 한 것은 바로 “믿음” 이였습니다.

그분이 지은 찬양이 찬송가 470장입니다.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평하다..

내 영혼 평안해 내영혼 평안해 내영혼 내 영혼 평안해....

 


그 절대 절망 가운데 삶을 평안과 기쁨으로 살 수 있는 방법은 ... 믿음 밖에 없습니다.

주님 밖에 없는 것입니다.

 


● 두친구가 있었습니다.

두 친구는 소매치기를 하는 친구 였습니다.

그들이 하루는 소매치기를 하다가... 우연히 교회 앞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은 .. 교회에 들어가... 묘한 분위기에 휩싸여 회개 하고 소매치기의 삶을 청산하고 예수님을 영접하여 ....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한 사람은 소매치기를 계속해서... 중범자가 되어서 평생 감옥에서 ... 지내야 했습니다.

그 감옥에 있던 소매치기 한 사람이 하루는 텔레비전을 보는데....

아는 이름이 나오는 것입니다.

제임스 가필드....

미국의 제 20대 대통령이 바로 제임스 가필드 였습니다.

 


똑같이 20년 전에는 소매치기 였지만

20후의 모습은 너무 달랐습니다. 교회에 들어가 회개 하고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어 있었고 ... 한 사람은 중범죄자로.... 감옥에 있었던 것입니다.

 


인생이 복잡한 것 같지만....

마지막에 갈립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자와 예수님을 모르고 살다가.. 인생을 마친 자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죄 용서함 받고 하나님 나라 천국에 들어 가지만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자는 마귀의 자녀로 이 땅에서 죄 가운데 살다가 그 죄로 인해서 ... 지옥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해야 할 일은...?

우리 주위에 예수님을 모르는 자들에게 어찌 하든지.. 복음을 증거 해야 하는 일입니다

 


전도 하는 일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전도 하는 일은 가치 있는 일입니다.

가치 있는 일 일 뿐만 아니라... 지상에서 누릴 수 있는 기쁨 가운데 가장 큰 기쁨이 것입니다.

전도의 맛을 아는 성도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