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윤 박사/전도의 창

(전도예화)멈추시오!

에반젤(복음) 2021. 7. 17. 16:15

멈추시오!


길을 가다가도 빨간불이 들어오면 멈추어야 합니다. 또한 살다보면 아무리 바빠도 멈추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상을 당하였을 때, 병들었을 때, 사고가났을 때 등등 가던 길을 더이상 갈 수 없이 내 의지와 상관이 없이 무조건 정지해야 합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옛말과 같이 사실 인생의 모든 길은 죽음으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부자도, 거지도, 배운 자나 무식한 자, 지혜자나 어리석은 자, 모두가 성격도 다르고 습성도, 문화도, 가문도 다르고, 사는 방법도 다르지만 인생의 결국은 같습니다. 끝내 죽음의 종착역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 날이 언제인지 아는 사람이 없으며 하루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는 이가 없습니다.
인생의 빨간 불 앞에 지금 당신은 무조건 멈추어 서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죽음후에 심판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번 죽은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27)
심판이 있는 것은 죄가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롬 3:23)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롬 3:10)
그렇습니다. 죽음을 피할 사람이 없음같이 심판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심판을 받지 않는 길로 돌아서야 합니다.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요 3:18)
예수를 믿으면 심판을 받지 않는 이유는 그가 이미 당신을 위하여 심판을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벧전 3:18)
아마도 당신은 스스로 옳은 길을 가고 있다고 자부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도 즉시 돌이켜야할 사망의 길입니다.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잠 16:25)
그러므로 지금 예수께로돌이켜 그를 믿어 사망과 심판의 형벌로부터 구원받아야 합니다.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 6:2)
지금 예수를 구주로 믿어 죄사함을 받고 영생을 얻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