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성령강림주일 어린이설교 - 성령을 선물로 받아요

성령강림주일 어린이설교 - 성령을 선물로 받아요

 

 

성령을 선물로 받아요.
성경 :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사도행전 2장 38절)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다함께 "성령충만을 받고서"라는 찬양을 부르겠어요.
예수님을 닮아가는 어린이는 성령을 선물로 받아요.
1) 예수님 제자중에 베드로가 있어요. 베드로는 고기를 잡는 어부였는데 예수님께서 부르셨어요. 베드로는 예수님을 제일 잘 따라 다녔던 제자였어요.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너희들은 나를 누구라 생각하느냐라고 질문하셨을 때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고 분명히 대답하여 예수님의 칭찬을 받은 제자였어요.

2) 그런데 베드로가 예수님을 모른다고 3번이나 부인했어요.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에 가셨을때에 어떤 여자 아이가 베드로에게 "이사람도 한 패입니다. 이사람도 갈릴리사람입니다"하고 말하였을 때 베드로는 "나는 모른다"고 부인했어요. 베드로가 예수님을 모른다고 3번 부인하였때 닭울음소리가 들렸어요.
3)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시고 3일만 부활하셨어요. 부활하신 예수님은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하셨어요.

4) 베드로를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성령을 받기 위해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마음을 같이 전혀 기도하기를 힘썼어요. 드디어 오순절 날에 성령이 임하셨어요. 성령은 바람같이 임했고 불같이 임했고 온몸에 임하여 방언으로 말하기도 하였어요.

5) 성령을 받은 베드로는 "우리 예수님을 하나님이 살리셨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가 증인입니다"라고 말했어요.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게 했다. 그 예수님이 우리 그리스도이십니다"라고 계속해서 말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러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하였어요.
다함께 "어찌할꼬"라는 찬양을 부르겠어요.


6) 베드로는 말했어요. "너회는 죄를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받으세요. 그러면 성령을 선물로 받을수 있어요"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어린이도 성령을 받아야 해요. 성령은 누구신가요?
1> 성령은 은혜의 영이지요.
우리어린이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싶어서 찬송부르고 기도할떼 은혜를 받도록 하시는 분이 성령이시지요. 성령은 은혜를 받게 하지요. 은혜를 받으면 찬양도 잘되고 기도도 잘되지요. 은혜를 사모하는 어린이가 되세요.

2> 성령은 진리의 영이지요.
성령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것을 생각나게 하십니다. 성령은 우리의 마음을 편하게 해 주지요. 성령은 진리가운데 거하도록 늘 인도하시지요. 진리이신 예수님을 붙잡고 거짓말을 이기고 죄도 이기는 어린이가 되어야 합니다. 내 힘으로는 부족하기에 성령을 의지해요. 성령이 우리가 찬송부를 때 참맘으로 찬양하게 하십니다.

3> 성령은 능력의 영이지요.
성령은 보혜사(保惠師)입니다. 성령은 우리의 연약한 것을 도와 주시는 분입니다. 성령은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성령은 우리가 기도할 때 힘을 주시고 우리가 전도할 때 지혜로운 말씀을 주시고 우리가 겸손할 때 우리 주와 같이 되게 해 주십니다. 성령은 우리를 위해 친히 간구하십니다. 그러기에 성령을 받아야 해요. 성령충만히 받고서 전도대장되어야 하지요.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성령은 선물로 받는 것이지요. 성령은 죄를 회개하고 죄사함받고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받는 것이지요. 우리어린이들도 성령을 받기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뜨겁게 기도해요. 특별히 죄를 회개해요. 성령은 죄를 아주 싫어하시기 때문이죠. 죄를 회개하여 성령을 받아요.(아멘

 

출처: 신들의 찻집 원문보기 글쓴이: 루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