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3차 전도여행 때 마게도니아에서 편지한 내용인데 당시 갈라디아교회의 상황은 바울의 사도권이 부정당하고 있었다. 그리고 유대인의 교사들은 예수의 구원이 아닌 율법을 통한 구원이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하여 바울은 이것을 설명하다보니 율법을 폐기한다는 오해를 받고 있었다.
이에 대하여 바울자신이 전하는 복음은 “율법의 행함도 아니고, 예수의 제자들에게서 배운 것도 아니고,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로 받은 복음이다.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창세전에 이미 사도로 작정되어 있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오히려 예수의 제자, 수장이라는 베드로나, 자신을 이끌어준 바나바도 이방인들 앞에서 외식하다가 바울에게 호되게 꾸짖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바울자신에 대하여 예수의 사도됨에 거론하지 말라는 것이다.
율법은 예수그리스도를 설명하기위하여 주어진 것이며, 율법은 예수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고, 예수그리스도를 가르치는 것이 율법의 목적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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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는 자유의 종,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안에 있으니 율법의 행함 속에 갖히지 말고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만을 생각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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