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시간/- 가정 예배

추석 가정 감사예배 순서

에반젤(복음) 2020. 9. 20. 05:54

 

 

 

추석 가정 감사예배 순서

 

1)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의 예배를 드립시다.

2)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같이

3) 찬 송 ------------------- 304장(구,404) ------------------ 다같이

4) 기 도 ------------------------------------------------- 맡은이

5) 성경봉독 ---------------- 빌립보서4:4-7 ----------------- 맡은이

6) 말 씀 ------------- 주 안에서 기뻐하고 감사합시다. ------------ 맡은이

 

오늘도 온 가족이 함께 예배드릴 수 있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결실의 계절에 농부들은 자신의 수고를 따라 거둬들일 것이 있는데 우리는 무엇을 거둬들이게 되었는지를 돌아봅시다. 세상은 분열과 갈등과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으로 사람들의 한숨소리가 큰 것도 사실입니다. 어느 것 하나 우리의 마음을 편하게 해 주는 것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항상 기뻐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우리 앞에 있는 어떤 어려움이 우리를 죽이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에 하나님을 잊을 때 우리는 두려움을 갖습니다. 어린아이는 엄마 품에 있을 때는 아무리 어두운 곳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기뻐할 만한 것이 너무 많습니다. 모든 게 감사한 것뿐입니다.

 

우리가 당하는 모든 일을 감사와 기쁨으로 바꾸어 놓으면 슬픔도 기쁨으로 바뀌어 질 것입니다.

또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아뢰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어려울 때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기도에 있어서도 바꿔야 할 것이 있습니다. 기도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합니다. 우리의 기도는 감사로 바뀌어야 합니다. 기도가 우리의 신세한탄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단순히 내 욕심을 채우는 수단이 아닙니다.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이번 추석 가정 예배를 통해 남은 2017년 동안 감사의 삶을 사는 우리 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의 삶이 형통할 것입니다. 모든 것이 완벽해야 감사한다면, 감사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감사할 때 감사할 일들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세상을 탓하지 말고 우리의 믿음을 겸손히 돌아봅시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막힌 것은 없는지 돌아봅시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지금도 여전히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주 안에서 정말 행복한 성도로 살아갑시다. -아멘-

 

7) 기 도 --------------------------------------------------- 사회자

8) 찬 송(헌금) -------------365장(구, 484)----------------------- 다같이

*드려진 헌금은 주일날 선교헌금으로 교회에 드립니다.

9) 주기도문 -------------------------------------------------- 다같이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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