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부재는 성령 부재의 증거이다
고린도 전서 13장은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신지 우리에게 가르쳐준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고린도 전서 13장이 우리가 영적 파국을 면하기 위해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하는지 가르쳐준다는 것 또한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지극히 중요한 이 가르침을 잊지 말아야 한다.
바울이 말하는 사랑이 없다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나의 삶은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와 같다고 말할 수 있다. 고린도 전서 13장의 바울의 말을 오직 그리스도에게만 적용한다면, 그것은 정직하지 못한 속임수이며, 매우 위험스러운 것이다.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 주시는 분은 성령님이시다.(롬 5:5) 사랑은 성령의 열매 가운데 하나이다.(갈 5:22) 그러나 거듭되는 우리의 삶 가운데 사랑의 열매가 발견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우리에게 사랑이 있다고 주장할 수 없다.
고린도 전서 13장에서 묘사된 사랑이 우리에게 없다면 그것은 우리에게 성령님이 계시지 않다는 증거이거나 아니면 적어고 그분이 우리 안에서 활동하지 않으신다는 증거이다. 이것은 정직한 결론이다. 이것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결코 정직한 것이 아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 시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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