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이 날개를 접는 일은 결코 없다
하나님은 당신이 누구의 성경해석을 받아들였느냐에 관심을 갖지 않으신다. 그분은 오직 당신의 믿음과 사랑을 원하실 뿐이다. 성경에 따르면, 신약시대에 신자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고, 강한 자가 약한 자의 짐을 져주고, 모두가 넘어진 자들을 위해 기도했다고 한다. 그들이 모여 기도할 때 그들이 모인 곳이 진동했고, 그들이 모두 성령으로 충만했다.
어떤 성경해석자들은 줄곧 "신약시대 신자들에게 일어난 일에 관심을 갖지 말라. 그들에게 일어난 일이 우리에게도 일어나야 하는 것은 아니다." 라고 우리에게 말했다. 그래서 결국 비둘기 같은 성령님은 날개를 접고 침묵하시게 되었다.
그들은 현대판 서기관들이다. 그들은 성경해석을 업으로 삼지만 근본적으로 잘못된 사람이라는 것을 우리는 직감적으로 알 수 있다. 우리의 영혼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열망에 귀를 기울이라. 그러면 과거의 성도들, 찬송가 작가들 그리고 영적 거인들이 옳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 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 마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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