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론 강의
서론
구원론이라 함은 하나님이 그의 백성들을 어떤 구속의 절차를 거쳐서 구원하시는가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는 학문이다.
하나님의 구원은 너무 포괄적이고 광범위하다. 그런데 조직신학에서는 개인 구원에 초점을 맞추어 다루려는 경향이 있다.그렇지만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이 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객관적인 구원사역과 주관적인 구원을 함께 동시에 생각할 필요가 있다.
하나님의 구원사역은 하나님나라라는 거대한 테두리 속에서 살펴 보아야 한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개념이 불분명 하면 구원론을 올바로 취급할 수없다. 따라서 먼저 하나님 나라를 개괄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1.하나님의 나라의 오심
1.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이다.
따라서 하나님은 그나라의 통치를 받는 백성을 부르신다. 하나님의 통치를 받기 위해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부르시는 절차를 구원론이라 부른다.
2.하나님의 나라는 미래에 완성이 된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과 완전한 교제를 가지게 되면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옷입는다.
3.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시기 위해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이 필요했다.
십자가와 부활 사건이다. 십자가와 부활 사건은 우리의 구원을 이해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인 것이다. 십자가와 부활의 시점에서 어떻게 구원의 사건이 일어났는가를 집중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십자가와 부활 사건의 의미가 우리에게 어떻게 적용되는가를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이것은 객관적 사실에 대한 주관적인 적용이라 할 수있다. 십자가와 부활 사건을 통한 구원을 경험할 수있는 것이다.
4.현재성과 미래성을 잘 이해해야 한다.
이것은 구원의 성격을 잘 드러내어 준다.
종말론적인 구원의 축복들을 현세에서 향유하는 축복을 누린다. 오순절에 임한 성령강림 - 그리스도께서 성취하신 사역의 열매-은 현세 속으로 침투한 미래를 말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이것은 구원의 출발과 완성 사이의 간격이 존재함을 말해 주고 있으며, 여전히 갈등을 느낄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말해 준다.
2.그리스도의 구속사건과 구원
1.새로운 시대의 도래
하나님 나라가 시작된다. 육의 나라가 아닌 영의 나라가 시작된다. 이것은 재창조된 세계이다. 이 나라는 성령의 인도를 받는 나라이다. 따라서 성령님은 구속을 위해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신다.
롬1:4 육과 영의 구분
딤전3:16
롬8:10
2.구속사건과 그의 백성과의 관계
1)예수님의 구속으로 죄용서가 주어졌다.
행2:38, 3:19, 5:31, 10:43, 13:38
2)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위하여 죽으셨다.
고전15:3-4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ㅏ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지낸 바 되었다가...다시 살아나사”
a.그리스도의 죽음은 인간의 죄와 직결되었다.
b.그리스도의 죽음은 성경의 성취이다.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
3)신자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함께 죽고 그리스도의 부활과 함께 다시 산다.
고후5:21 “산 자들로 하여금...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2)롬6:
1)엡2:
벤전2:22-24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4)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다.
화목 : 그리스도의 대리적인 행위로서 하나님의 노여움을 거두게 하고 그 결과 인간들이 자유롭게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를 맺게 되었다.
롬5:8
3.구속의 개인적 적용
1. 구원의 서정이란 존재하는가?
1)십자가 부활사건에서 일어났던 구속 사건이 개별적으로는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할 때 일어난다.
실제로 내가 그것을 경험하고 누릴 수있는 혜택의 순간이다.
2)재창조의 사건이 실제 내삶의 영역에서 경험된다.
(1)죄에대하여죽고의에대해서삶
(2)그리스도와 연합됨.의롭다 칭하심,거룩하게 구별하심.
(3)조직신학적 용어로는 중생이라 함.칭의,성화.
3)따라서,구원론에서 말하는 구원의 서정들은 구별된 별개의 실체들이 아니다. 단일한 구원의 각각 다른 강조점들이라 할 수있다.
롬8:30 : 부르심, 의롭게 하심, 영화롭게 하심, 구원의 순서인가?
벌카우어는 구원의 순서라기 보다는 구원의 길로 이해한다. 28절의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의 이유를 제시한다. 즉 구속받은 백성들이 누릴 안전과 영원한 축복을 수사적으로 설명하는데 있다.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바빙크 “중생, 믿음, 돌이킴, 새로워짐 등등의 표현들은 성경 속에서 구원의 여정에서 나타나는 연속적인 단계들을 가리키기 보다는, 사람 속에서 일어나는 변화의 전체 과정을 한 단어로 요약시키는 것이다.
고전6:11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성화가 칭의보다 먼저 언급된다.
고전1:39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러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칭의와 성화는 동시에 나타나는 사건이다.
4)따라서 구원의 순서를 정할 수 있는가?
또는 구원의 과정은 개개별로 독립적인 가 하는 문제를 짚고 가야할 필요가 있다.
(1)재창조의관점에서,중생이라함
(2)하나님과의 법적인 관계의관점에서,
(1)법정적관범:칭의.
(2)혈연적관점:양자
(3)하나님과의 소속 관계의관점에서,성화.
따라서 구원의 각 용어들은 전체적인 관점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한부분도 이루어지지 않으면 구원이 아니다.
적용/현대교회의 가르침 중에서 이부분이 무시되고 있다. 온전한 믿음이 따라오지 않는 구원, 성화가 따라오지 않는 구원을 말한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
하나님이 구원의 사역을 객관적으로 이루어 십자가와 부활 사건으로 그의 백성들을 미리 구원하셨다면, 이것은 내가 개별적으로 받아들임으로 내것이 되어진다. 구원의 은혜는 회개와 믿음으로 받아들여진다.
2.십자가와 부활 사건으로 일어난 구원 사건은 회개와 믿음으로 내것이 된다.
*회개
1)방향전환
유대인들은 회개를 율법과 연관시키고 율법에 대한 접근의 변화, 즉 불순종을 버리고 율법을 순종하는 것으로 여겼다. 그러나 예수님의 접근은 전혀 판이하였다. 그가 말하는 회개는 철저한 방향 전환을 가리키는 것이었는데, 행위 뿐만 아니라 생각(사상)까지 바뀌는 것이었다.
2)열매가 뒤따르지 않은 회개는 올바른 회개가 아니다(막3:8)(거스리).
3)행2:38 :회개는 죄용서의 조건이 된다.
또한 회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생명을 부여한다(행11:8)
4)바울은 회개를 믿음에 포함시켜 생각한다.
의롭게 된 사람이 회개를 안할 수가 없다.죄로부터 벗어나는 것을 기본 전제로 삼고 있다. 신자는 죄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바꾸고 전혀 색다른 수준을 받아들일 수 있으며, 또 반드시 그래야만 한다. 그래서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과거 생활들을 수치스럽게 여긴다고 말한다(롬6:21, 엡2:3, 골3:5이하).
*믿음
1)기독교적인 의미의 믿음은 그리스도께 자신을 내맡긴다는 뜻으로 사용된다.
막1:15 : 하나님 나라의 여명에 비추어 볼 때 믿음은 복음에서 회개에 첨가되어야 한다. 이 말의 의미는 청중들이 자신들을 예수님 자신이 대표하는 모든 것, 즉 그의 전체적인 사역에 투신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고기잡이를 버리고 투신(막1:17)
2)믿음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고 영구적으로 말씀을 받는 것과 동일시되었다(눅8:13).
만일 이 말씀이 예수님의 전체 메시지와 사역을 가리킨다면 그 말씀에 대한 믿음의 중요성과 불신에서 초래되는 비참한 결과는 자명해진다. 본 비유ㅜ는 예수님의 사역에 대한 각가지 반응들을 반영하므로 믿음의 긴요한 기능을 선명히 읽을 수 있다. 좋은 땅의 청중들은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굳게 잡으며 실천에 옮김으로써 그들의 믿음을 증시한다(눅8:15).
3)믿음은 자신감의 부정을 의미한다(마18:1-6).
믿음은 인간의 성취에[ 대한 자랑에 ‘아니다’라고 못을 박는다. 믿음은 자신을 하나님의 자비에 아낌없이 던진다.
4)요한복음서의 믿음은 메시지를 수락하는 것으로 가끔 간주되었다.
즉 말씀으로 전해진 것을 참되다고 믿는 것이다(요2:22).
5)믿음은 새로운 공동체에 들어오는 수단이 된다.요1:12.
영생은 믿음으로 확보된다(3:16). 믿음의 결핍은 정죄를 낳는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철저한 변화를 필요로한다. 이 세상을 단념해야 한다. 인자의 피를 먹고 마셔야 한다.
6)요한의 믿음은 단 한번으로 완료되는 비역동적인 체험이 아니고 연속적인 탐색이다(요20:27, 4:40)
도마, 사마리아여인
7)믿음은 도덕적 결과를 수반한다(요일3:23).
믿는 것은 거하는 것이다. 믿음의 첫행위는 하나님과의 교제로 이어지고 다시 거룩의 과정으로 연속된다. 그리스도를 믿는 것과 고백하는 것사이의 밀접성을 읽을 수 있다(요일4:15, 5:1). 이것은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 비밀적이 아니고 공개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믿음은 신조적 진술에 대한 지적 동의가 아닌 실제적이나 체험에서 생기는 것이다.
8)믿음으로 응답했다는 증거는 입으로 예수는 주님이라고 고백하는 것이다(롬10:8이하).
9)믿음으로만 의롭다하심을 받을 수 있다(롬1:17), 롬3:21, 롬3:24
하나님의 은혜로
10)바울의 믿음은 거저 주는 하나님의 선물을 받는 처음 행위로 단순히 끝나지 않고 연속적인 과정을 포함한다.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한다고 말했을 때, 그것은 발전적인 믿음의 성격을 표현한 것이었다. 그 까닭은 믿음이란 하나님과 의롭게 하는 행위에 대한 단순한 수락에 그치지 않고, 그 결과로 그리스도와 새로운 관계가 ㅏ맺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곧 ‘그리스도 안에서’와 ‘너희 안에 있는 그리스도’라는 바울의 표현이 지향하는 초점이다.
11)정적이 아니라 동적이다
살전1:3
갈2:20 바울의 육신의 생활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갈2:20)이라고 고백하였다. 이것은 칭의가 단번에 완전히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경감시키는 것이 아니고 그 칭의를 믿음으로 한결같이 붙잡고 사는 측면을 강조해 준다.
12)새생활에 대한 헌신으로 기술되었다.
*그리스도를구주로만모실수있는가?그리스도의 주되심이란무엇인가? 값싼 복음이란 무엇인가?
*자기포기와그리스도를믿는것.
*세종류의인간관비판
4.새로운 백성의 탄생: 칭의
1.하나님의 의로운백성으로창조
1)재창조된 하나님의 백성.
겔36:26; 11:19
2)새로운 피조물
3)거듭남과 천국
요3장
1)구약적 배경
(1)하나님은 우주적인 심판자이다. 심판과 공의는 하나님의 본질적인 속성이다. 하나님은 심판을 옳다고 여기신다(창18:25).
(2)하나님은 심판할 떼에 그의 심판이 옳고, 보상 할 떼에도 마땅히 갚아주신다. 율법은 하나님이 신령한 의의 활동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간주되었다.
(3)구약의 심판은 자비에 의해 자주 억제되었다. 칭의의 모든 개념은 하나님의 거룫한 자비의 배경에서 조명되어야 한다.
(4)인간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에 있다고 선언되었을 때 의롭게 되었다. 구약은 법정적 요소가 우세하다. 재판관이 사람을 ‘의롭다’고 선언하면 그 사람은 죄책에서 풀렸다(신25:1; 왕상8:32).
2)신약의 배경
1)바울의 의는 예수님의 가르치심이 배경이다. 자기의 의를 내세우는 자를 물리치시고, 세리는 고백과 회개에 의해 의롭다함을 받았다(눅18:9-10)
2)마태복음은 ‘의로운’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려고 애쓰는 사람에게 적용되었다(마1:19; 13:17; 23:35_
*1)롬1:17;갈3:11 유대인들이 행위로 얻으려다 실패한 신분을 이방인들은 믿음으로 받았다.
2.칭의의 본질 :
(1)의롭다고 하다(δικαιοω ). 법정적 개념이다. 죄에 대한 정당한 정죄로 부터 사면 되는 것이다. 면죄 선언이다. 수여된 의가 아니다. 바울은 성화와 칭의를 구별한다. 칭의는
(2)하나님의 선언이다 롬3:24. 그리스도의 속죄사역에 연결시킨다. 칭의는 윤리적인 의와 구별되야 한다. 윤리적인 의는ㄹ도인의 생활 패턴이지 하나님 앞에선 인간의 위치에 대한 발판이 아니다. 법정적 견지의 칭의는 인간의 고개를 겸비로 깊이 숙이게 한다.
*두 요소 : 죄용서, 양자
3.칭의의 근거
바울은 율법의 행위에 의한 칭의의 아이디어를 모두 배척하는 데 일차적인 관심을 쏟았다.
롬3:20, 갈2:16; 3:11
어떻게 하나님이 인간의 죄를 용서해 주고서도 계속 자신이 의로운 자로 머물 수 있는가? 바울은 그리스도의 죽음을 속죄 제물로 본 것은 대리적인 성격을 강조한 것이다. 칭의의 과정이 죌ㄹ그리스도께 전가시켰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것이다(고후5:21).
칭의는 믿음의 수단을 통해서 받는다.
4.칭의 현재와 미래
(1)바울은 여러 번 칭의를 과거 시제로 사용했다(롬5:1,9; 고전6:11). 이미 완성된 행위이다.
(2)심판날에 신자들은 정죄를 받지 않고 의롭다 하심을 받게 될 것이다
롬8:33-34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롬2:13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롬5:19
래드 : 칭의가 사실은 마지막 심판과 관련된 것이지만 현재에 이미 발생된 것이다. 미래적인 것을 현재와 융합시키는 것은 신자들의 기독교 체험에서 퍽 중요하다. 마지막 문제가 해결 되였다. 판결은 이미 선포되었다. 그래서 신자들은 심판관의 결정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롬8:1). 신자는 이미 의롭다 하심을 받은 자이며 도래하는 진노에서 구원될 것이다(롬5:9). 유죄지만 사면된다.
그러면 미래의 죄는 어떻게 되는가? 종국적인 것이라면 완전히 청산된 것이다.
5.칭의와 그리스도의 부활
롬4:25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5.새로운 관계(성화)
1.그리스도 안과 성화
1.그리스도와 연합된 관계가 출발점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라는 가르침에 기초를 둔다.
1)공관복음에서는,
(1)제자들은 자신들을 그리스도와 일치시키므로 그들은 그리스도를 위해 핍박(마45:11), 순교(막8:25)를 받게 될 것이다.
(2)12제자를 파송하면서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마10:40)이라고 말하였다.
2)요한복음에서는
(1)요15장 포도나무 풍유 “내 안에 거하라 나도 안에 거하리라, 15:4,5,6
그리스도안에 머무르는 자는 그리스도가 행한 것처럼 행해야 한다
요일2:6
요일3:24 : 계명을 지켜야
요릴4:12 : 죄를 짓지 않는다.
3)바울서선에서는
(1)세례의 행위에서 상징되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자신을 일치시키는 신학적 의미이다.
롬6:
(2)갈3:23-27 : 바울은 사람들이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고, 세례를 받은 자들이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고 확언한다. 그러므로 바울에게 있어 하나님의 자녀로 양자가 되는 것과 그리스도를 입는 것은 서로 분리될 수 없다.
(3)교회는 이미 그리스도의 부활 때에 새생명의 체험 속으로 들어갔다. 이것은 개별 신자들의 삶에서도 체현되어야 한다. 골3:1
(4)그리스도안에서-성령안에서
그리스도안에 있는 자는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9고후5:17). 새로운 피조물에게는 새로운 생활 새로운 원칙과 도덕적 이상과 새로운 사고방식이 있어야 한다.
롬13:14 : 그리스도를 입는 것은 육과 그 욕망들에 의해 지배되는 것과 반립된다. 그것은 자신을 그리스도와 조호되는 방식으로 처신하는 완전히 새로운 삶에 해당된다.
갈3:27 :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골 3:5 그르스도인들이 죽여야 할 것들로 권면된 악덕의 목록 . 음란, 악한 정욕, 탐심과 같은 마음의 죄.
엡4:22
2.성화와 완전
하기아조(성화하다) : 거룩한 목적을 위해서 구별한다.
텔레이오오(완전하게 하다) : ‘완성 혹은 성숙하게 하다’, ‘끝마치다, 완수하다’.
마태5-7장
요한 : 새 계명
롬12:
3.성화를 위한 성령의 사역
롬8:26 : 기도로 돕는다.
고전 3:16 : 성령이 신자 안에 거하신다.
롬8:4 : 그리스도인은 성령을 따라 산다.
4.성화와 말씀
1.계명 준수를 소홀히 하는 것에 대한 경고
마5:17-18,19
막10:17이하 : 부자 청년
막12:28이하 : 계명들을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집약
마23:2-3 : 바리세인들의 언행불일치 경고
2.바울
율법의 기능
(1)죄를 알게한다(롬3:20, 4:15; 7:7) : 율법은 하나님의 심판 선언의 표준이다.
(2)율법은 죄를 자극시킨다(롬5:20). 금지시키면 더 하고 실처지게 된다. 인간은 자신의 죄가 너무도 사악하기 때문에 자기 노력으로는 의를 성취할 소망이 전무하다는 것을 확신해야 한다. 그런데, 율법이 곧 이 일을 사기 때문에 바울은 죄의 능력이 율법이라고 단언할 수 있었다(고전15:56).
(3)율법은 신령하다. 율법의 영적인 목적. 율법이 죄를 더욱 죄 되게 한다면, 그것은 율법의 잘못이 아니다. 잘못은 인간에게 있다. 율법의 참 기능은 영적인 것이다. 즉, 영적 결과들을 가져 오는 것이다 만일 율법이 올바른 활동 재료를 가졌더라면, 그렇게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율법의 이같은 영적 성격은 그리스도인 생활 속으로 율법의 어떤 측면이 들어올 수 있는 길을 가능케 해 준다.
(4)율법은 무거운 짐이 된다.
5.율법과 신자
1)율법은 계속 거룩한 것이다*롬7:12).
바울은 이제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므로 율법을 더 이상 구원의 수단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는 율법이 아직도 하나님의 권위적인 표준을 대변한다고 보았다. 따라서, 어떤 의미에서 율법이 아직도 신자들에게 유효한지를 논의하는 작업은 중대한 일이다
2)율법은 신자들에게 상이한 의미를 지닌다.
신자들은 이제는 율법을 죽이는 성문법으로 접근하지 않고(고후3:6) 성령으로 접근한다. 사람이 주께로 돌아가면, 그가 모세 율법을 읽을 때에 그의 마음을 가리운 수건이 벗겨진다(고후3:16). 그 결과는 성령을 통한 자유이다.
그에게 있어 자유는 율법의 무시가 아니고 율법에 의해 뒤얽힌 것들로부터의 해방이었다(갈5:1). 그리스도 안에서 율법을 새로운 관점에서 접근한다. 모세의 율법에서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율법에 의해서 통제된다. 그에게는 그리스도의 계명들이 권위를 지니게 되었다(고전7:19). 그렇지만, 이 계명들은 모세 율법에서 발전된 것이지 그것과 배치되는 것이 아니다.
3)계명의 준수는 이제는 사랑으로 주도된다.
바울은 로마서에서 실제적인 항목에서 여러 계명들을 인용하고 예수님이 하신 것처럼 이것들을 사랑에 대한 권면에 모두 집약시켰다(롬13:9). 그는 이웃 사랑이 율법을 성취한다고 보았다. 율법주의와는 전혀 판이한 접근이다. 이런 사랑은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사랑은 율법의 이해에 아주 새로운 차원을 가져다 준다.
바울은 모세 율법에 호소하면서도 모든 것이 허용된다고 주장한다(고전6:12). 그는 또 사랑의 법이 압도적이라고 강조하면서도 그 원칙이 그를 반법주의자로 모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환언하면, 바울은 무엇이 적절한지를 판단할 때에 그것의 합법성 여부에 좌우되지 않고 그것이 남들에게 도움이 되는지의 여부에 따라 결정한다는 것이다(고전10:23이하). 그러니까 율법주의가 사랑으로 대치된 것이다. 그런데 이 사랑의 원칙은 사실상 율법적 계약보다 더 제한을 받을지 모르지만, 더욱 더 강력한 동기의 촉구를 받게 된다.
율법에 대한 이같은 변화는 도덕률에 대한 바울의 견해를 이해하는 열쇠가 된다. 그는 의식법과 도덕법을 구분하여 전자는 버리고 후자는 보유하는 일을 하지 않는다. 많일 그렇게 했다면, 도덕법은 그리스도와 별도로 한다는 제시가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 윤리에 대한 바울의 전반적인 접근은 그리스도가 인간의 의무에 대한 관점을 바꾸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 이 점은 바울이 그리스도인 생활에서의 율법의 위치를 평가하는 데 불가피한 수정을 가하게 하는 요인이다.
4)율법을 존중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의무이다.
바울은 롬3:31에서 믿음이 율법을 전복시킨다는 견해를 배격함으로 이점을 명시한다. 율법을 굳게 세운다는 의미는, 그리스도는 백성들을 대신해서 율법의 희생적 요구들을 충족시켰으므로 율법을 성취시켰다. 이런 의미에서 율법은 굳게 세워졌다.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자는 자신을 그리스도와 일치시킴으로써 율법을 세운다. 그러므로, 어떤 점에서 율법은 내면화된다. 다시 말해서, 율법은 더 이상 단순히 외적인 요구로 구성되지 않고 그것의 도덕적 의식적 요구들을 완전하게 성취시킨 자에 대한 내적 일치를 필요하게 한다. 즉, 신자는 그리스도의 율법의 제재를 받게 된 것이다(고전9:21). 신자는 계명들을 지키되 자신이 그 계명들을 어길 경우에 오는 결과들이 두려워서가 아니고 그리스도의 마음에 일치되려는 불타는 간망 때문에 준수한다. 이것은 결코 율법의 요구 사항들을 율법적으로 접근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예컨데 바울의 안식일 견해는 모세 율법의 수정이다. 매주 첫날을 지겼다. 사실은 율법에 대한 바울의 자유로운 개방적 견해를 일으키게 한 일체의 영감의 근원은 예수님께 돌려야 한다.
6. 성화의 목표
(1)통치의 구조: 하나님의 통치에 순종하는 백성
하나님의 윤리의 실천으로 나타난다. 말씀을 읽고 지키는 백성, 사랑의 원리의 실현
(2)관계의구조: 하나님과 점점 더 깊은 관계의 유지,이웃과의 관계, 공동체의 관계
(3)하나님의 형상 회복 :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서
7.성화와 견인
죤머레이는 보존 보다 ”인내“라는 표현을 더 선호한다. 그는 영적으로 안전하게 된 신자들이 타락하거나 또 생의 노정에 대하여 부주의 하거나 말거나 개의치 않는다는 것을 거부한다. 견인은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신자의 구원의 목적에 대한 성취를 위해서 가장 강력하고 집중적인 헌신을 하겠다고 하는 우리 인간의 결심을 의미한다.
2)거룩한 백성을만드심
거룩의즉각성
거룩의점진성
통치의구조:하나님의통치에순종하는백성
하나님의윤리의실천으로나타난다.말씀을읽고지키는백성,사랑의원리의 실현
관계의구조:하나님과점점더 깊은관계의유지,이웃과의 관계,공동체의 관계
구속의 목적
1)하나님 앞으로 인도하심
벧전 3:18 “그리스도께서도 한 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2)구속의 모범적 의미
벧전 2:13 인간에 세운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복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 이나
벧전 2:14 혹은 악행하는 자를 징벌하고 선행하는 자를 포장하기 위하여 그의 보낸 방백에게 하라
벧전 2:15 곧 선행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식한 말을 막으시는 것이라
벧전 2:16 자유하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우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벧전 2:17 뭇 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공경하라
벧전 2:18 사환들아 범사에 두려워함으로 주인들에게 순복하되 선하고 관용하는 자들에게만 아니라 또한 까다로운 자들에게도 그리하라
벧전 2:19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벧전 2:20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벧전 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 오게 하려하셨느니라
벧전 2:22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벧전 2:23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벧전 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벧전 2:25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벧전 3: 1 아내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하라 이는 혹 도를 순종치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위로 말미 암아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
6.구원의 확신과 하나님의 지키심(견인)
1)구원의 확신이란무엇인가?
2)확신만 있으면, 구원받는가, 확신이 없으면 어떻게 되는가?
7.구원의 미래
* 구원의 3시제 *
구원 ---------------------------- 변화
1) 요5:24 (현재완료) 고후5:17
(義化;Justification;稱義)->spiritual position
2) 빌2:12 (현재진행) 고후4:16
(聖化;Sanctification
Daily become new
Spiritual growth)
--->spiritual condition on earth
3) 롬13:11(미 래) 고전15:51
(榮化;Glorification)---- ->condition=position
*white and black dog illustration*
black dog100%-----> white dog5%
1)의화:죄의 형벌로부터의 자유(벧전3:18)
by faith,grace,return and repent=>ONCE(하나님 단독)
---> white dog40% -----> white dog51%
2)성화:죄의 권세로 부터(히9:12)
by faith,grace,confession,holy spirit=>OVER AND OVER
(하나님+나=동역)
---> white dog51%----> white dog100%
3)영화:죄의 존재로 부터(롬8:31,37-39)
by faith,holy spirit =>순식간,홀연히;ONCE
1.구원의 확신
먼저 요한일서 5:11,12을 암송하십시오.
묵상 요한일서 5:11,12
영생은 누가 줍니까?_________________
영생은 어디에 있읍니까?_________________
영생은 누가 소유하고 있읍니까?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영생이 없는 사람은 누구입니까?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증거는 이것이니...”
1.하나님께서는 당신에 대한 사랑을 어떻게 보여 주셨읍니까?
로마서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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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성경은 왜 기록되었읍니까? 요한복음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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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3.인간의 죄는 어떤 결과를 가져왔읍니까? 이사야 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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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하나님께 도달하려는 인간의 노력은 왜 헛 됩니까? 에베소서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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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을 자신에게로 인도하기 위하여 어떤 일을 하셨읍니까?
베드로전서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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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요한복음 5:24에 의하면 듣고 믿음으로 얻는 세 가지 결과는 무엇입니까?
현재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미래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과거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7.사람은 어떻게 구원의 선물을 받습니까? 요한복음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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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요한복음 10:27-29에서 예수님은 자기를 따르는 자들에게 무엇을 약속하셨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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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어떤 사람이 그리스도인이 되면 무슨 변화가 일어납니까? 고린도후서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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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중 당신의 삶 가운데서 경험한 변화는 어떤 것들입니까?(해당란에 표하시오)
_________내적 평안
_________죄에 대한 새로운 인식
_________죄로부터의 승리
_________하나님을 향한 새로운 사랑
_________성경을 읽고자 하는 마음
_________태도의 변화
_________용서하려는 마음
_________다른 사람들에 대한 새로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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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어 쓰기 요한일서 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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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용 요한일서 5:11,12
당신이 영생을 소유한 것을 어떻게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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