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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론

에반젤(복음) 2020. 2. 22. 15:19

구원론

 

 

A. 구원의 순서.

◈ 그리스도의 속죄의 성취와 성령의 적용의 능력.
◈ 하나님의 창조가 하나님에 의해 일어 났듯이 하나님의 재창조도 하나님에 의해 일어난다.하나님의 때가 차서 이를 때까지 소망의 불을 끄지 말고 기다려야 한다.하나님의 새로운 은혜와 능력으로 사망아래 있는 우리가 해방되는 것이다.

☞ 벌코프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객관적 구속의 사역이 죄인들의 마음에 주관적으로 임하는 것이다."

◈ 종교개혁 이후에 성립되는 구원의 순서:시간적 순서가 아니라 논리적 순서이다.
≫소명 ≫중생(거듭남) ≫회심 ≫신앙 ≫칭의 ≫성화 ≫성도의 견인 ≫영화

☞ John Murry(1898-1975)
"하나님께서는 인간 요구의 다양성을 고려해서 구원을 위한 방도를 마련하셨으며 그 가운데서 선하심과 지혜와 은혜와 사랑을 넘치도록 풍성하게 나타내셨다.이것은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이루신 구속의 성취에서,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예정된 영광의 자유를 완성하기까지 구속을 적용하시는 성령의 역사가운데서 나타나신다.그런데 우리가 이 구속의 적용을 생각할때에 그것을 구분할 수 없는 하나의 활동으로 보아서는 안된다.
그것은 일련의 과정으로 이루어진다.이를테면 소명,중생,회심,신앙,칭의,성화,성도의 견인,영화이다.이들은 모두 구별이 있다.이들 가운데 어느 하나도 다른 용어로 정의될 수 없다.이들은 제각기 하나님의 활동과 은혜가운데에서 그 나름대로의 고유한 의미와 기능및 목적을 가진다."

※ 성경은 명백히 구원의 순서를 말하고 있는가?---롬8:29-30.

 


B. 성령의 특별사역

◎ 일반 사역:창조행위에 있어서 성령의 사역-일반 은총.
특별 사역:재창조(구원)에 있어서 성령의 사역-특별 은총.

☞ 김균진
"초대교회에서는 성경의 본성이 주된 문제였고 종교개혁 이후에는 성령의 사역이 주된 관심사였다."

◎ 오늘날의 "성령":그리스도의 속죄가 개개의 인간의 구원에 현실화되어서 실제화되는것에 있어서 하나님의 능력.

☞ 루터
"신앙생활은 그리스도의 존재가 우리 안에 현실화 될때 생기는데 성령이 이일을 담당한다.즉 성령이 우리 가운데 신앙을 창조하고 우리를 그리스도와 결합하게 하고 그리스도에게서 이룩된 칭의와 성화를 우리에게 연결시키는 역활을 한다."

☞ 칼빈
"우리의 마음이 성령에게 고정되지 않는한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성령에 의한 이 결합만이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알게 해준다."

☞ 부르너
"하나님은 성령을 통하여 우리 안에서 역사하신다.성령의 가장 중요한 사역은 그리스도를 우리 안에 현존케 하는 것이다.그는 그리스도가 인격적 현존으로써 우리안에 살아 있음을 증거해준다.성령은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증거하게 한다."
◎ 구원론=성령의 특별 사역론.

 

C. 그리스도께서 완성하신 속죄

 

C.Hodge
"구원이라는 것은 그리스도의 객관적 성취를 다루는 객관적 속죄론과 성령의 적용을 다루는 주관적 사역론이다"

1. 속죄의 내용.

a) 희생(犧牲)-우리가 받아야 할 형벌을 대신 받으셨다.그리스도의 제사장 사역과
깊은 관련이 있다.죄의 변제,하나님의 어린양.

b) 유화(宥和)-인간의 죄는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분노를 일으키는데,이 거룩한 분노를 가라 앉혔다.

c) 화목(和睦)-하나님과 인간사이의 관계를 화해의 관계로 이루셨다.

d) 구속(拘束)-죄의 속박과 구금(사망)으로부터 해방되는 그리스도의 성취이다.직접 인간을 위한 성취이다.

※ a,b,c는 하나님을 향한 성취이다.
※ b,c는 하나님의 거룩한 분노와 관계가 있다.

2. 속죄의 성취.

a) 배상설-초대교회에서 1000년까지-사탄에게 그리스도의 피가 대신 주어졌다.
b) 만족설-우리가 감당해야할 하나님의 공의와 실추된 것을 회복하였다.
c) 도덕설-사랑 많으신 하나님,수난 당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도덕적 감동을 주어진다.

3. 속죄의 범위

a) 제한적 속죄-이중 예정-선택과 유기.
b) 보편적 속죄 주장-알마니우스-그리스도는 세상을 위해 그리고 모든 사람을 위해 죽으셨다.

 

D. 소명(召命)

▣ 인간은 죽음의 존재이고 하나님밖에 인간인데 그리스도 성취의 첫번째 단계로 부르신다.그리스도의 속죄 성취를 자신에게 받아 들이도록 부르신다는 것이다.믿는자는 부르심을 받은 자이다.그리스도의 속죄의 성취로부터의 수혜자이다
▣ 원어설명:직접 부르시고 호출하시고(거부할 수 없는 권위를 가지고)초청하는 것이다.직분을 위임하고 이름을 짓는것이다.
▣ 호출(summons),초청(invitation).

☞ 박형용
"그리스도에 의하여 준비된 구원을 신앙으로 수납화라고 사람들을 초청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운 행위이시다."

1. 실물적 소명과 말씀의 소명(소명의 수단에 따라)

 

▣ 실물(역사,자연,인간의 양심)과 하나님의 직접적인 말씀(예수 그리스도)을 통해서 부르신다.
▣ 실물소명은 구원에게로 이끄는 소명이 아니고 하나님을 창조주로 존경하는 것이다.
▣ 일반계시와 특별계시와 유사하다.

☞ 아인슈타인-일반인 것을 받아들이나 특별은총을 받아들이지 않는다.특별은총을 종교적 에고이즘이라고 말한다.

☞ Bavinck
"하나님이 그의 일반은총을 통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발하시는(베푸시는) 이 소명은 복음의 선포일 수는 없으나 율법의 선포와 깊은 관계를 가진다.이 소명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이웃을 사랑하는 것을 강요한다.그러나 이 율법의 선포는 사람을 새롭게 하거나 구원하지 못한다.하나님은 이 방편에 의해서 죄를 억압하시면 정욕을 누르시며 불의의 흐름을 제지하신다."

☞ Berkhof
"그리스도안에서 제공된 그 구원을 받아들이도록 죄인들을 초청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우신 행위가 곧 말씀의 소명이다."

▣ 누가 말씀의 소명을 받아 들이는가?
인간의 자유의지↔하나님의 택함,은총,성령의 특별은총이 있는 사람이 받아 들인다.

2. 외적 소명과 내적 소명(소명의 유용성에 따라)(보편적 소명과 유효적 소명)

◎ 택한자나 버린자나 모두에게 부르는 소명이 보편적 소명이고 모든 사람에게 차별 없이 제시하고 그것을 받아 들이도록 부르신다.

☞ Berkhof
"죄인들에게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을 제시하며 그것과 함께 그리스도를 신앙으로 받아들이도록 권고하면 죄의 용서와 영원한 삶을 얻도록 초대하는 것이 보편적 소명이다."

◎ Bona Fide calling(하나님의 진정한 부르심)
외적 소명,즉 보편적 소명이 진정한 하나님(불가항력적 전능자)의 부르심이라며 어떻게 제한된 속죄(이중 예정)가 있을 수 있겠는가?하나님이 진정하게 부르시느데 어찌 인간이 거절할 수 있겠는가?는 신학자들의 질문에 어떻게 답할 것이가?서로 일치 되지 않는다.그렇다 하더라도 보편적 소명 역시 하나님의 진정한 부르심이다.전능하신 하나님이 부르시는 데 왜 ?답하지 못하느냐 하더라도 이것은 하나님의 진실하심이다.

☞ Berkhof
"이것은 성의 있고 진실한 부르심이다.이것을 받아 들이지 않기를 은근히 바라면서 초청하는 것이 아니다.하나님이 죄인을 불러서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라고 할때 하나님은 진정으로 그것을 원하신다.하나님이 회개하고 믿는자에게 영생을 주셨을때 이것은 믿을 만한 것이다.이것은 하나님의 진실성으로 부터 연유한다."

◎ 택함을 받은 자에게 주어지는것이 내적 소명이다.단순히 복음의 제시가 아니라 반드시 효과(열매)있도록 부르시는 하나님의 유효적 소명이다.흑암의 자식들을 빛의 아들로 만드는 것이다.죽음의 존재에서 새로운 운명을 새로운 생명을 주시는 것이다.
◎ 하나님의 특별 은혜의 실제적인 첫 사역이다.
◎ 유효적,필연적,불가항력적,불변적인 하나님의 소명이다.

☞ J.Murray
"성령의 용어들이 어떠한 경우에는 그 의미가 축소되어서 의미할 수가 있다.만일 이단어를 그 본래적인 의미에서 이해한다면 오히려 우리는 부르심이라는 말보다는 소환,호출이라는 말을 사용해야 할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의 택하신 백성들을 부르시는 이 행위는 인간이 거절할 수 없는 소환이며,우리는 하나님의 이 호출에 불가항력적으로 응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E. 중생(변화,첨가)

◈ 내적 소명의 결과로써 인간편에서 일어나는 변화이다.

☞ 벌코프
"중생은 새 생명의 원리를 인간속에 심어주고 영혼이 주도적인 성향을 성화시키는 하나님의 행위이다."

◈ 우리 본성의 변화가 아닌 성향의 변화이다.인간의 부패한 본성이 변화가 아니라 우리의 성향이 변화는 것이다.새로운 원리의 첨가라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하다.또는 인간의 인격의 변화라고 말할 수 있다.

☞ 칼빈
"은총은 본성을 정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작용하지 못하도록 제어 하신다."

☞ 죤 마리
"우리는 중생에 있어서 한가지 질문을 할 수 있다.죄와 허물로 죽고 하나님과 원수되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는 인간이 어떻게 그 하나님의 영광의 부르심,즉 예수 그리스도의 교제하라는 부르심에 어떻게 응답할 수 있는가?
하나님의 영광의 최고의 표현인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맞이할 수 있는가?즉 죄인이 부르심을 받은 바 그 영광과 성결의 상태와 그 부르심을 받은 죄인의 현재의 도덕적이고 영적인 상태사이에 조화될 수 없는 간격이 있음을 우리는 안다.
바로 이 간격의 해결을 위해서 마련된 하나님의 은혜가 중생의 원리이다."

 

F. 회심.

▣ 중생(무의식 변화)의 변화가 우리에게 구체적으로 나타나는 것,즉 인간의 의식생활에서 처음 구체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 중생의 외부적 표현이다.
▣ 회심의 소극적 요소는 회개이고 적극적 요소는 신앙의 삶이다.

☞ 박형용
"하나님이 중생자로 하여금 의식생활 가운데서 회개와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 자신에게로 돌이키게 하신다."-하나님 주체.
"중생한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서 회개와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에게로 돌아가는 의식적인 행위이다."-인간 주체.

▣ 회개의 세가지 요소
하나.지적인 요소-우리가 회개한다는 것은 먼저 지적인 면에서 하나님앞에 죄악된 삶이였다는 것을 뉘우침.
둘 .감정적인 요소-죄에 대한 비애와 통회하는 마음.
셋 .의지적 요소-하나님에게 죄의 용서를 구하고 하나님의 구원을 강하게 사모하는 것.
▣ 회개한다는 것은 최종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이다.이것이 회개의 완성이다.

☞ 죤 마리
"신앙이 죄로부터 구원을 향하게 하는 것이라면 거기에는 반드시 죄를 미워하는 것과 그 죄로부터 구원받기를 갈망하는 마음이 있을 것이다.이러한 죄에 대한 증오가 회개이다.따라서 죄로부터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것의 회개는 언제나 그리스도안에서 나타난 하나님을 신앙하는 그 신앙을 포함하게 한다.그러므로 신앙과 회개는 밀접한 관련되어 있다."

 

G. 신앙

1. 성서적 용어.

◎ 구약(히브리어)-heemin-주장을 지적으로 참으로 받아 들이고 그사람에게 내 자신을 의탁하는 것.
◎ 신약-πιστισ-일반적으로 그 사람의 말과 증언을 참이라고 받아 들이는 것.

☞ 벌코프
"하나님과 그리스도에 대한 일반적인 신뢰에 의거해서 성서의 모든 것을 참인 것으로 받아들이고 나아가서 예수 그리스도에게 자신을 받치고 맡기는 것이다."

2. 신앙의 요소

 

a) 지적인 요소(지식)

▣ 모든 성경의 말씀과 진리를 적극적으로 참으로,아멘으로 받아들임.지적인 이해와 승인이 신앙의 첫번째라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신앙주의란 먼저 신앙의 삶을 살아야 이해가 된다.

☞ 벌코프
"진정한 구원에 이르는 신앙을 최소한의 지식을 포함된다.하나님에 관한 일반적인 지식은 아닐찌라도 그리스도와 그의 은혜로운 행위에 대해서 구속의 진리에 대해서 사람들이 더 많은 지식을 가질 수록 그의 신앙은 더 풍성해지고 풍만해질 것이다.
교회는 반드시 그 구성원에게 진리에 대한 모호한 이해가 아니라 적절한 이해를 가지도록 해야 한다."

☞ M..Buber-지적인 요소 비판.
"구약적인 의미에서 신뢰와 의탁을 의미하였지 신약에 오면서는 그리스도에 대한 사실에 대해 지적인 면에서 사도들의 증언을 진실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이해가 되었고 이것은 신앙의 개념을 타락시킨 것이다.바울은 신뢰의 신앙을 교리에 대한 신앙으로 변질시켰다."

☞ 칼빈
"신앙은 말씀에 영속적인 관련을 가지고 있다.빛이 태양으로부터 분리될 수 없듯이 신앙은 그것으로부터 분리될 수 없다.
즉 말씀이 제거되면 신앙은 남지 않는다.신앙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즉 하나님의 뜻을 알고 인식하는 것이 신앙이다."

b) 감정적 요소(찬동)

◎ 성경은 신앙을 요구할 때 참으로 요구하기 보다 실존적으로 받아들이기 원한다.
◎ 예수 그리스도의 성취가 객관적으로 받아들이기 원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직접적,적극적,능동적으로 받아들이며 동의하는 것이다.

☞ 벌코프
"인간이 예수 그리스도를 신앙으로 받아들인 순간은 그의 삶이 실존적으로 무관심을 그치고 생생하게 살아있음을 느끼는 것이다.신앙을 소유할때 그는 신앙의 대상에게 깊은 확신을 가지고 나아가며 진실로 필요하게 되는 것으로 받으며 만족시키는 것을 느끼며 따라서 그것에 대해 몰두하는 것이다."

c) 의지적 요소(의탁)

◈ 신앙의 최종적이고 최고 요소로서 전적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고,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에게 의탁하는 것이다.
◈ 세상에 대한 죽음이다.새로운 피조물로서 나의 계산이 없는 것이다.

☞ 죤 마리
"신앙은 그 자신이 찬동으로 나아가게 하며 또 확신하는 신뢰로 나아가게 한다.신앙은 그리스도에 대한 자기 의탁이 없는 상태에 머물러 있지 않는다.
신앙은 자신을 믿고 자신을 의지하던 삶을 떠나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의지하게 된다.이것이 신앙의 두드러진 면이다.
신앙한다는 것은 진리에 대한 지식을 진리로 승인하는 것만이 아니라 그것은 하나님만을 신뢰하는 것이다.즉 구원에 이르는 신앙을 구속의 사역을 완전히 성취하시고 영광가운데 계신 그리스도께 우리 자신을 의탁하는 것 바로 그것이다."

◈ 신앙언어의 의미를 이해하는 rule로서도 이해(실제적 의미,중요한 의미).

☞ 칼 바르트
"따라서 신앙이란 언제나 신뢰이다.신뢰란 하나님은 신실하시다는 사실에 의지해서 그의 약속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사실과 그가 요구하시는 모든 일이 필연적인 이유에 따라서 요구된다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같은 신앙은 우리를 우상에 대한 신뢰로부터 ,그것들에 대한 두려움으로부터,그리고 그들에 대한 환멸로부터 우리를 구원한다.
신앙이란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그의 약속과 그의 보호를 신뢰하는 것이다.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거기 나를 위해 계신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바로 이 확실성속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것은 모든 것을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받으며 오직 하나님을 의하여 일하는 삶이다."

 

H. 칭의.

1. 법적인 의미.

 

◎ 죄인을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으로 선언하는 법적인 하나님의 행위이다.인간의 본성자체는 불의함으로 법을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그리스도의 의,성취를 매개로 해서 하나님의 법과 인간사이를 충족시키는 법적 관계이다.
◎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 하심:그리스도의 의를 우리에게 전가하셨다.우리가 실제로 의롭기 때문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성취에 의해 법적인 요구가 충족되었다고 선언되어진 것.

☞ 벌코프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기초해서 죄인에게 요구되는 모든 법적인 요구가 충종되었다고 선언하는 하나님의 법적인 행위이다."

2. 칭의의 기준

 

▣ 인간이 능동적으로 성취할 수 있는 의를 인해서 하나님으로부터 의롭게 받은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의에 따라서 우리는 의로운 사람으로 하나님앞에 인정받는다.
▣ 복음은 우리에게 의로워라 가 아니라 의로워졌다라고 말씀하시고 빛이 되라가 아니라 빛이라 고 말씀하시고 사랑하라 가 아니고 사랑이다 라고 말씀하신다.
※ ustia christ---그리스도로부터 온 의.
※ ustia extra nos---우리에게 없는 의.
※ ustia passing---받은 의.
※ ustia aliena---우리가 알지 못했던 낯선 의.

☞ 칼빈.
"칭의은 기독교가 의지하고 있는 가장 큰 근거""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우리의 의는 우리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안에 있는 것이다.""칭의에 있어서 신앙은 수동적이다."

▣ 궁극적 원인:하나님의 은혜.
▣ 내용적 원인:그리스도의 순종과 성취.
▣ 형식적 원인:신앙.
▣ 최종적 원인:하나님의 의의 증거.

 

I. 성화

☞ 벌코프
"성령께서 죄인을 죄의 부패에서 깨끗하게 하시며 그의 전 본성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갱신해서 죄인으로 하여금 선한 일을 할 수 있게 하심은 성령의 은혜로우시며 계속적인 사역이다."

◈ 칭의와 성화:칭의는 우리의 신분과 관련된 하나님의 은총으로 시작과 관련된 것이고 성화는 신분에 맞도록,부합하도록 만들어 가시는 성숙의 과정과 관련된 것이다.
◈ 선한 삶-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삶을 사는 것이다.성화의 삶-그리스도에게 전적으로 의탁하고 순종하는 것이다.소망은 낙관적 소망이 아니라 그리스도께 우리 자신을 전적으로 맡기는 것이다.

 

J. 성도의 견인

◎ 하나님께서 한번 택한 사람은 버리시지 않으시고 성도의 영광을 얻기가지 끝까지 지키사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구원을 이루시는 것이다.

☞ 벌코프
"이것은 신자의 마음속에 하나님은혜의 역사를 일으키고 계속해서 끝가지 그것을 마침내 완성케 하시는 성령의 계속적 사역이다."

◎ 칭의의 지속이다.
◎ 근거:하나님의 선택 불변성,그리스도의 성취와 영원한 선택이다.

☞ 죤 마리
"견인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끝까지 우리를 지키시므로 최대의 노력으로 끝까지 하나님께 헌신할 것을 요구 하고 있다."

 

K. 영화

▣ 죽음의 이기심이고 부활이시고 사망자체의 파멸이다.

☞ 죤 마리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들의 육체와 영혼 전체가 부활 승천하셔서 영화롭게 되신 그리스도의 형상과 같이 될때,즉 그들의 낮은 몸이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이 될때에 그때에 완전한 구속이,구원이 이루어진다."

☞ 박형용
"하나님의 자녀들이 죄와 사망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되는 최종단계이다."

※"죄인이며 희망이 없는 인간,
그를 구하시는 그리스도의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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