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1장강해노트(김철원교수)

                   

                      

김철원 교수

 

예레미야 = 레미 라마 = 모음 차이로 ㄹ ㅁ 같다 같은 어원. '던진다' 라는 뜻 (주춧돌 등을) 던진다

어떤 이들은 '기초를 놓는다' '여호와께서 세운다, 기초를 놓으신다.'

 

1장 1절

아나돗 의 제사장 (베냐민 땅) 유다 지파의 땅보다 북쪽에 있음. 북이스라엘에 속했던 땅. 제사장 중 힐기야의 아들. 부친의 직업은 제사장. 보통의 경우 제사장은 주류 예루살렘에 있으나 . 아나돗에 있다?

아버지가 제사장일 경우, 아들도 통상 제사장. but 그는 선지자

 

왕상 2:26  브나야, 아도니야, 아비아달(다윗시절에 다윗을 도와주었던 제사장. but 솔로몬이 쫓아냄) 아도니야를 왕으로 세우려고 했기에 제사장 직분을 파면함. (아버지의 얼굴을 봐서 죽이지 않되 쫓아냄)

 

아나돗에 있는 제사장들은 아비아달의 후손들임. 쫓겨난 제사장들의 후손. 주류 제사장이 아닌 비주류 제사장들의 후손. 백성들에게 그닥 인정받는 제사장가문은 아님. 시들어져 가는 제사장 가문. 끈떨어진 제사장 집안이나 율법이나 종교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추고 있음.

 

요시야 왕 21살일 때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함.  예레미야의 나이도 스무살 스물한 살 . (5절)

아이 . 결혼하지 않은 남자의 연령 . 부름 받을 때.

 

모세와 예레미야

하나님과 백성 사이 중보자

언약을 받음 . 모세는 언약 .예레미야는 새언약을 받음

언약을 순종해야 복받는 데 옛 언약하에서 지킬 수 있는 자들이 없었기에

모두가 언약의 저주 아래 놓인 자들.

언약의 저주를 예수님께 퍼부은뒤 축복을 우리에게 주심 -> 새 언약.

 

예수님과 예레미야

기득권들로부터의 핍박  

나사렛 출신, 공생애 시작후 유월절에 예루살렘으로 가신뒤, 성전에서 분노하심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다' 너희들이 이곳을 강도의 굴혈로 만드는도다'

예레미야가 선지자 활동 시작 후 가장 먼저 선지자 활동 시작한 곳이 (7장 2절)

여호와의 집 (성전 문에 서서) 이었음. 성전에 예배 드리러 오는 사람들에게 (11절)

'도적의 굴혈'

예루살렘을 향한 눈물.

 

요시야왕과 함께 개혁운동. -> 선지자 활동시 가장 좋은시간

여호야김과 시드기야  각 11년 이 시기 가장 활동을 많이 함.

(전반부)    (후반부)

 

열방 만국 위에 세우겠다

꺼져가는 등불 망해가는 유다에 실각한 가문의 제사장을 세움으로써

부정적인 메세지만 증거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건설의 메세지, 새 언약의 메세지를 증거하게 함. 백성들로 하여금 희망을 갖게 함.

나중에 돌아와 성전을 세우게 하는 원동력이 됨.

 

하나님이 보여 주신 환상 1 (11절)  -> 동문서답의 느낌.

what do you see ?

내가 살구나무 가지를 보나이다. (샤케드가 보입니다.)

you looked well. 나는 내 말을 지킬 것이다. (카드)

'살구나무' 히브리어로 샤케드 , '지키다' 는 '샤카드'

-> 살구 나무를 볼 때 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 실 것을 상기함

난 낙심하지 않고, 이 말씀 증거할래! 하나님의 약속은 없어지거나 취소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지켜진다는 것을 확신하게 됨.

 

끓는 가마 환상

 

(14절) 재앙이 북방에서 부터 일어나 유다 땅에 거민에게 임할 것이다

 

16절 하나님이 재앙을 내리시는 이유

유다의 무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했다. 우상숭배의 죄로 인해 하나님이 심판 하심

솔로몬 왕 때도 경고를 하셨으나, 솔로몬은 자기의 왕권을 유지하기 위해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이방 나라와 화친을 맺음 -> 이방 신이 들어옴.

후에도 때때로 하나님이 주신 기회들을 제대로 선용하지 못함.

 

재앙의 메세지를 외치는 것의 고통.

'니가 뭘 알아서 그런 말을 하는가'

17절 그런것에 주눅들지 말고 허리를 동이고 일어나서, 하나님이 네게 명한 바 심판의 메세지를 전하라 . 두려워 말라.

18절 내가 너로 온 땅 유다 왕들 앞에서 견고한 성으로 만들어 주겠다.

쟁쟁한 사람들이 너를 칠 것이지만, 너를 이기지 못할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가 함께 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