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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하나님의 진노가 나타나는 이유(롬 1:18~25)

에반젤(복음) 2019. 12. 22. 22:42


                    

* 오늘의 말씀 : 하나님의 진노가 나타나는 이유(로마서 1:18~25)


* 본문요약

 

 하나님의 진노가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불경건과 불의에 대하여 나타납니다.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에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 돌리지 않고 썩어질 사람이나 짐승의 형상으로 바꾸어 헛되이 섬겼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빠져 살도록 버려두셨습니다.

 

찬 양 : 336(278) 여러 해 동안 주 떠나

           78(478) 참 아름다워라

 

 

* 본문해설


1. 만물 속에 자신을 나타내시는 하나님(18~20)

 

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가로막는 사람들의 모든 불경건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납니다.

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가운데 분명히 드러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그것을 명백히 보여 주셨습니다.

20)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창조하신 때부터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속성,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을 그가 만드신 만물을 통해 명백히 나타내 보이셔서 사람이 보고 깨달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몰라서 믿지 못했다는) 핑계를 댈 수 없습니다.

 

- 하나님의 진노(18) :

하나님의 진노는 빛이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 방식대로 살아가는 자들에게 나타나는 그늘이나 어두움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하나님과 대립관계에 있는 모든 자들에게 나타납니다.


- 진리(18) :

진리는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말씀하신 거룩하고 의로운 삶의 표준(율법, 혹은 복음)을 가리킵니다. 구약에서는 율법이고 신약에서는 예수께서 주신 복음의 말씀입니다. 이 진리의 말씀으로 사람들은 죄를 용서받고 영생을 얻게 됩니다.


- 불의로 진리를 가로막는(18) :

불의는 :

하나님께서 정하신 삶의 표준(진리)에서 벗어난 악하고 무법한 삶의 태도를 말합니다.

진리를 가로막는다는 것은 :

진리를 가둬놓다’, ‘진리가 드러나지 못하도록 밀패시키고 질식시킨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삶의 표준(율법, 복음)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 방식대로 살기를 고집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진리에 대한 반역과 훼방으로 여기십니다.


- 불경건(18) :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과 관계없이 자기 방식대로 살아가는 삶의 태도


-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18) :

이렇게 자기방식의 삶을 고집하여 하나님과 적대 관계에 있는 자로 인정받은 세상의 모든 자들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하늘의 보좌에서부터 내려온다는 뜻입니다.


-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이 보임이라(19) :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실 때 하나님을 알만한 영적인 지식을 가질 수 있는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세상 만물과 역사를 통하여 현저하게 하나님께서 자신을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2. 하나님의 진노가 나타나는 이유(21~23)

 

21)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도 않고 감사하지도 않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그들의 미련한(어리석은) 마음이 어두워졌으니

22) 스스로 지혜 있다(스스로 자신을 가리켜 똑똑하다) 하나 실상은 어리석어서

23) 썩지 않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 없어질 사람이나 새나 짐승이나

기어 다니는 동물의 형상(우상)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고(21) :

열매 없는 꽃과 같은 것, 아무리 이론이 많아도 실제가 없는 공허만 남아 있다는 뜻. 이 세상을 하나님께서 만드셨는데, 창조주 하나님을 제외하고는 자기들끼리 아무리 많은 이론을 만들어내 봐도 그 실체가 없는 공허한 논쟁일 뿐이라는 것.


-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21) :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있음에도 그에 합당한 반응을 보이지 않으니 어두움의 세력이 그들을 사로잡아 그들의 생각이 허망하여지고, 마음이 더욱 어두워져서 점점 더 하나님을 모르는 자가 되었다는 것. 사람들이 하나님이 없이 자기 힘, 자기 지혜로 능히 살아갈 수 있다고 장담하지만, 실상은 이 세상 어두움의 주관자인 악한 영에 사로잡힌 자들이라는 것을 말합니다.


- 하나님의 영광을 ~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23) :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이는 형상으로 바꾸었습니다. 그 형상이라는 것이 썩어 없어질 사람이나 짐승이나 버러지 형상들입니다. 또 이런 우상을 섬기지 않더라도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고 자기 자신의 주관대로 사는 것 역시 자기 자신을 섬기는 우상숭배입니다.

 

 

3. 하나님의 진노의 결과(24~25)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그대로 내버려두셔서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습니다.

25) 사람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고, 피조물을 창조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겼습니다. 그러나 영원히(길이길이) 찬양받으실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 마음의 정욕대로(24) :

자기의 이기적인 욕망이 이끌어가는 대로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말합니다.


-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24) :

더러움은 온갖 형태의 성적인 부도덕함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떠나 자기만의 삶을 고집하는 사람들, 하나님 대신 다른 피조물이나 우상을 숭배하고 경외하는 모든 자들에게 죄에 빠져 살도록 그대로 내버려 두셨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냥 내버려두시는 것 가체가 바로 심판임을 경고하는 것입니다.

 


* 묵상 point


1. 진리를 떠난 자에게 나타나는 하나님의 진노


1) 우리를 구원하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18)

 

 성경에서 말하는 진리는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말씀하신 거룩하고 의로운 삶의 표준(율법, 혹은 복음)을 가리킵니다. 구약에서는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으로 구원을 받았으니 율법이 진리이고, 신약에서는 예수께서 주신 복음의 말씀으로 영생을 얻게 되니 복음의 말씀이 진리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진리하고 하는 것은, 사람들이 이 말씀으로 죄를 용서받고 영생을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가로막는 모든 불경건에 나타납니다.(18)

 

 그런데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진리를 가로막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구하기 위해 주신 말씀을 자기들 스스로 거부한 것입니다. 진리를 가로막는다는 것은 진리를 가둬놓다’, ‘진리가 드러나지 못하도록 밀패시키고 질식시킨다는 뜻입니다. 사람들 마음속에 있는 욕심과 탐욕이 자기 마음속에 담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가둬놓고, 그 진리가 드러나지 못하도록 질식시켜 마음속에서 사라지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삶의 표준(율법, 복음)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 방식대로 살기를 고집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진리에 대한 반역과 훼방으로 여기십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빛이신 하나님을 떠난 자들에게 나타나는 그늘이나 어두움과 같은 것입니다. 마치 어두움 속으로 사라지는 벌레들처럼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나 자기 고집대로 살아감으로써 하나님의 진노라는 어두움 속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하나님과 대립관계에 있는 모든 자들에게 나타납니다.

 

3) 하나님의 진노의 두려움(18)

 

 하나님의 진노는 사람이 견딜만한 것이 결코 아닙니다. 우리는 이 진노가 임할 때의 가공할 두려움을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의 자리에서, 애굽에 내려진 10가지 재앙에서, 또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망할 때에 일어난 그 참극에서 봅니다. 소돔과 고모라는 그 성읍이 유황불에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애굽은 마지막 10번째 재앙에서 애굽의 모든 가정의 장자들이 죽었으며, 이스라엘은 바벨론 사람들에게 모두 죽든지 이방 나라로 도망하여 흩어졌고 불과 1만 정도만 살아남아 포로로 사로잡혀갔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하나님의 진노를 미래형이 아닌 현재시제로 하나님의 진노가 지금 나타나고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바울은 지금 사람들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거부한 채 그들의 욕심대로 살아가고 있는 것 자체를 재앙으로 보고 있습니다. 장차 하나님께 진노의 심판을 받게 될 삶을 스스로 고집하며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4) 이것들보다 더욱 두려운 하나님의 최후의 심판

 

 그러나 구약에 나타난 이런 진노는 장차 마지막 때에 최종적으로 나타날 하나님의 진노에 비하면 그야말로 새 발의 피에 불과합니다. 마지막 때에 임할 하나님의 진노는 이 땅의 모든 것을 다 불사르는 재앙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묵상 :

 

 영적인 감각이 있는 자들은 다윗처럼 자신의 죄의 두려움을 알고 하나님 앞에 나와 회개하지만, 어두움에 속하여 영적인 감각을 잃어버린 자들은 하나님의 진노가 눈앞에 닥쳐와도 알지 못하는 자들이 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일어나는 여러 재앙들을 보면서 우리는 더욱 더 하나님을 참되게 섬기려는 영적인 긴장감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2.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있음이라 : 핑계할 수 없다.


1)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그들 속에 있으나(20)

 

 하나님께서는 이 땅의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아는 것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도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것이 그들의 생각 속에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나라에 그들 나름대로의 신앙체계를 갖고 있는 것이 바로 이것을 증거합니다. 사람들은 하늘의 별들이 완벽한 질서를 지키는 것을 통해서, 또 눈에도 보이지 않는 미생물에도 그들 나름대로의 완벽한 생명의 질서가 있는 것을 통해서 이 세상을 주관하는 초월적인 신의 존재가 있음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2)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자신을 명백하게 나타내 보이셨습니다(19)

 

 그러나 사람들이 초월적인 신의 존재가 있다는 것을 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자신을 나타내 보이시기 전에는 사람들은 결코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명백하게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출애굽은 구약의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자신을 나타내 보이신 사건이고,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은 신약의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자신을 나타내 보이신 사건입니다.

 

3)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면서도(21)

 

 온 우주의 만물이 완벽한 질서를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보고 어딘가에 신이 있을 것이라고 막연하게 알던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자신을 나타내 보이신 복음의 말씀이 증거 되면 누구나 하나님을 알게 된다고 바울은 증거합니다. 노예로 있던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최강의 군대를 가진 애굽에서 집단으로 탈출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 또한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스스로 다시 살아나신 하나님을 알게 된다면 이분이야말로 온 세상의 주인이신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누구나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4) 그러나 하나님을 알면서도 스스로 거부했습니다(21)

 

 하나님의 진노가 이 땅에 내려지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만한 것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고의로 하나님을 외면하고 하나님을 섬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계신지 처음부터 알려고도 하지 않았고, 또 알고 있는 자들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보다 자기 방식대로 살기를 고집했습니다.

 

 또 사람들은 하나님을 부인하기 위해 고의로 진리를 왜곡하기까지 했습니다. 1857년 독일의 슐라프하우젠 교수에 의해 발표된 네안데르탈인은 사람의 두개골에 턱뼈는 오랑우탄의 뼈였으며, 턱뼈의 어금니는 줄질로 깎아내었고, 오래된 화석처럼 보이도록 화학처리를 했던 완전히 가짜였습니다. 자바 원인 역시 인간의 뼈와 원숭이 뼈를 조합한 것입니다.

 

 1922년 미국의 네브라스카주에서 해롤드 쿡이 발견했던 소위 네브라스카인에 진화론자들은 광분했으나, 실제 발견된 것은 이빨 하나밖에 없었는데 여기에 상상력을 총동원하여 두개골을 만들고, 뼈를 붙이고, 살을 붙여서 유인원을 만들었습니다. 더구나 후에 탄로 난 것은 그 이빨이란 것이 멸종된 돼지의 이빨에 불과했습니다.

 

묵상 : 하나님을 외면한 사람들

 

 하나님께서 처음 사람을 만드셨을 때 하나님께 대한 영적 지식을 가질 수 있는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 만물과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알 수 있도록 자신을 분명하게 나타내셨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람들에게 양심이라는 것을 주셔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알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너무나도 분명하게 보이는 하나님을 외면하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도 외면했습니다.

 

 

3. 스스로 지혜롭다 하나 실상은 어두움에 사로잡힌 자들


 하나님을 외면하고 자기의 삶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스스로 지혜롭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어두움의 주관자들인 악한 영에 사로잡힌 자들이라고 경고합니다. 왜냐하면 영적인 삶에서 진공상태란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빛이신 하나님을 떠난 자들은 햇볕을 피하여 그늘 속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하나님의 진노의 어둠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사람은 결코 혼자 힘으로는 악한 영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떠나 자기 혼자 살아가고 있으니 결국 악한 영에 사로잡힐 수밖에 없는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묵상 :

 

 만일 지금 당신이 하나님과 영적인 교제를 맺고 있지 않다면, 당신의 분명 어두움의 영인 악한 영에 속한 자입니다. 그것이 두렵다면 지금이라도 빨리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은혜의 품속으로 들어오십시오. 그러면 당신을 지배하고 있는 모든 악한 영들이 물러갑니다.

 

 

4.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고, 피조물을 더 섬기는 자들


1) 진리의 말씀을 떠나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됩니다.

 

 진리는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제시하여 주신 삶의 표준을 말합니다. 그것을 구약에서는 율법이라고 했고, 신약에서는 예수께서 주신 복음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이 표준대로 살면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이 표준을 떠나 자기 방식대로 살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됩니다.

 

2) 보이는 우상보다 보이지 않는 우상이 더 위험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따르지 않고, 다른 형상을 하나님이라 부르며 섬기고 있습니다. 우상을 섬기는 자들의 마음속에는 사실 그 우상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그 우상을 소유하려는 욕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자기 마음대로 다루려는 무서운 교만이 숨어있는 것입니다.

 

 또 우상을 섬기지 않더라도, 하나님을 따르지 않는 자들은 이 세상의 다른 것들을 따름으로 결국 또 다른 우상숭배자들이 됩니다. 그들이 돈을 따르든, 연예인을 추종하든, 성공한 사람들을 공경하든 하나님 대신 다른 숭배물들을 만들어 놓고 그들을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 아닌 다른 것들을 섬기는 모든 자들에 대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하늘로부터 좇아 내려옵니다.

 

 

5.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오늘 말씀에서 가장 무섭고 두려운 부분이 바로 이 말씀일 것입니다. 하나님 아닌 다른 것을 섬기고 추종하는 모든 자들에게, 이 세상의 죄 속에서 제 마음대로 살도록 내어 버려두셨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대로 제 방식대로 살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바로 심판입니다. 지금은 그들이 편하다고 말할는지 모르나 결국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모든 재앙을 송두리째 받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묵상 :

 

 그러므로 믿음을 가진 자들은 눈에 보이는 현실에 급급하지 말고, 말씀을 따라 사는 자들이 되십시오.

 

 

* 기도제목


1. 하나님을 바로 알고 바로 섬기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2. 세상에 마음을 빼앗겨 그 마음이 허망하여지다가

    결국 어두움에 빠지는 어리석은 자들이 되지 말게 하옵소서.


3. 마음의 정욕대로 내어 버려두신 것 자체가 심판임을 알고

    두려움 속에서 참된 믿음 생활을 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