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약 성경강해***/- 로마서 강해

[스크랩] 공평하신 하나님의 심판(롬 2:1~8)

에반젤(복음) 2019. 12. 22. 22:38


                    

* 오늘의 말씀 : 공평하신 하나님의 심판(로마서 2:1~8)


* 본문요약

 

 남을 판단하면서 자기도 같은 죄를 범하는 자들은 자기 자신을 정죄하는 것입니다.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진리대로 공정하게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악용하여 죄를 범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고집을 부리며 회개하지 않는 것은 진노의 날에 받을 진노를 쌓는 것입니다.

 

 

찬 양 : 313(524)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186(254) 내 주의 보혈은

 

 

* 본문해설


1. 남을 판단하는 자들에 대한 심판(1~5)

 

1)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이여, 그대가 누구이든 자기는 죄가 없다고 핑계(변명)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대는 남을 판단하는 그것으로 스스로 자신을 정죄(심판)하고

있습니다. 남을 판단하는 그대가 똑같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진리대로(공정하게) 내려진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3)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똑같은 일을 행하는 자들이여,

그대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있는 줄로 생각합니까?

4) 그렇지 않다면 (그대는 어찌하여) 하나님의 자비하심이 그대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오래)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는 것입니까?

5) 그러고도 마음이 완고하여(고집을 부리고) 회개할 생각도 하지 않고 있으니,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날에 자기가 받을 진노를 스스로 쌓아 올리고 있습니다.

 

-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1) :

판단으로 번역된 크리노심판, 정죄를 뜻하는 것으로, 판사가 최종적인 판결을 내리는 것처럼 다른 사람을 심판하는 행위를 가리킵니다. 여기에서는 이방인을 습관적으로 멸시하는 유대인들의 행위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들 역시 이방인과 똑같은 일을 하고 있으면서 이방인을 멸시하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의 판단이 진리대로 되는 줄(2) :

유대인이라고 해서 특별한 기준에 따라 심판받는 것이 아니라, 사람은 누구이든 간에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주신 삶의 표준인 복음의 말씀대로 심판하십니다.


- 인자하심, 용납하심, 풍성함(4) :

하나님께서 즉시 실행하셔야 할 심판을 오랫동안 유예하고 참으시는 것을 뜻함


-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4) :

지금 즉시 심판을 하셔야 하지만, 회개할 기회를 주기 위하여 심판 때까지 그 심판을 연기하신다는 것. 지금 심판을 하시지 않는 것은 회개할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일 뿐인데 사람들이 이를 악용하여 방종의 기회를 삼고 있다는 것.


-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을 멸시하느뇨(4) :

하나님께서는 이들이 회개하기를 바라고 오래 참으셨는데 그들은 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시는 것을 악용하여 악을 행하고 있으니, 이런 행위는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을 멸시하는 일이라는 뜻입니다.


- 고집(5) :

하나님의 은총을 받아들이지 않는 완고한 태도.

하나님을 향해 반항적인 태도가 굳어진 마음의 상태.


- 진노를 쌓느뇨(5) :

이런 행동은 마지막 심판 때에 자신에게 임할 진노를 쌓아두는 행위라는 것.


- 진노의 날(5) : 마지막 최후의 대심판의 날

 

 

2. 공평하신 하나님의 심판(6~8)

 

6)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7) 참으면서(꾸준히) 선한 일을 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8) 오직 당을 지어(이기심에 사로잡혀, 자기 이익만 추구하여) 진리를 따르지 않고

불의를 따르는 자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하실 것입니다.

 

- 영광(7) : 하나님 나라에서 얻는 영광

- 존귀(7) : 하나님 나라에서 받게 될 영원한 명예, 재림 때의 승리


- 썩지 아니함(7) :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기업

- 영생(7) : 예수님과 더불어 살아갈 영원한 생명


- 당을 짓는다(8) :

사적인 이익만을 추구하는 당쟁심,

종교적인 파벌을 조장하는 자, 분열을 선동하는 자.


- 불의를 좇는 자(8) :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기를 거부하고, 자기 자신의 야심에만 이끌려 살아가는 자

 


* 묵상 point


1. 교회와 성도들을 무너뜨리는 잘못된 의인 의식


1) 이방인을 멸시하면서 같은 행동을 하는 유대인(1)

 

 1장에서 바울이 이방인들의 죄의 목록을 일일이 나열하며 이방인들의 죄를 공격하자, 그 말을 들은 유대인들은 과연 이방인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자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바울은 이번엔 유대인을 향하여 그렇게 남을 판단하는 너희들이 같은 행동을 하느냐며 더욱 강도 높게 공격합니다. 이방인들의 죄를 공격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과 같은 행동을 하고 있으니 유대인 역시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2) 남을 판단하는 그것으로 스스로 자신을 심판하고 있다(1)

 

 여기에서 판단이란 최종적인 심판을 뜻합니다. 가령 어떤 사람이 좀 어리석을 일을 했을 때 네가 지금 한 일은 조금 어리석인 짓이었다하고 말하면 그가 한 행위 자체에만 판단한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너는 멍청이이고 바보이다. 그러니 너는 맨날 이런 바보 같은 짓만 한다하고 말한다면, 그가 한 행위뿐 아니라 그 사람 자체를 판단한 것입니다.

 

 앞의 경우에는 그 사람은 본래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었는데, 이번 일은 조금 어리석은 일이었다고 말하는 것이니 이것은 심판의 행위가 아닙니다. 그러나 뒤의 경우는 그는 이번 일을 하기 전부터 본래부터 멍청이였다고 말하는 것이니, 사람에 대한 심판 행위가 됩니다. 바울이 지적하는 판단은 바로 이것입니다. 이렇게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심판하면서 자기도 그런 일을 행한다면 그는 자기가 자기 스스로를 심판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그가 말한 그 잣대로 그를 심판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묵상 :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라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마태복음 7:1~2)

 

 

2.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의 위험


1) 사람이 남을 판단하게 되는 이유

 

 사람들에게는 자기를 보호하려는 보호본능이 있습니다. 보호본능은 나를 해하려는 외부 환경에 반사적으로 반응합니다. 이런 보호본능이 신앙생활에서도 나타납니다. 가령 죄에 대한 설교를 듣거나 마지막 때의 심판에 관한 말씀을 들을 때 이 보호본능이 작용하여 자기는 그 심판과는 상관없는 자라는 판단을 하게 합니다. 심판이 너무나도 두렵기 때문에 스스로 자기는 심판과 상관없는 자라는 판단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들으니 어떤 사람이 생각이 난다하고 다른 사람의 죄만 떠올리는 것입니다.

 

2) 남을 판단하고 자기는 의인이라 생각하는 것의 위험

 

 말씀을 들을 때 이 말씀을 들으니 어떤 사람이 떠오른다면서 다른 사람의 죄만 떠올리고는 자기는 그런 짓을 하지 않았으니 나는 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정작 자기가 잘못한 말씀이 나오면 저 사람의 설교가 잘못되었다고 설교가를 탓하든지, 아니면 아예 그 말씀을 듣지 않습니다. 그리고는 오늘 말씀은 참 은혜가 되지 못했다, 나하고 맞지 않는 설교라고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자기가 잘하는 것만 듣고, 자기가 잘 하지 못하는 것은 듣지 않으려 하는 것입니다. 가령 나는 간음을 하지도 않았고 살인이나 도적질을 한 적이 없으니 의인이라고 생각하지만, 수군수군 대는 것만으로도 하나님께서 사형에 해당하다고 정하신 것을 생각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3) 설교를 좋은 강연쯤으로 생각하는 것의 위험

 

 이런 사람들은 죄에 대한 설교를 듣거나 말씀을 읽어도 마음에 그 어떤 부담감도 없습니다. 그 죄의 목록들이 나하고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잘못된 의인 의식입니다. ‘의인(義人)’이란 하나님 앞에 죄의 용서함을 받은 후에 주께서 주신 하나님의 의를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뜻합니다. 그런데 자기의 죄는 그대로 두고 자기가 잘한 것만 생각하며 스스로 의인이라 여기는 것은 닭이 솔개를 피하다 대가리만 모래에 파묻고는 자기는 살았다고 생각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입니다.

 

4) 죄의 감각을 잃어버린 자의 위험

 

 이런 사람은 죄에 대한 감각이 없으니 그 죄를 용서받은 사죄의 은총을 체험한 적도 없습니다. 용서받음의 감격이 없으니 신앙의 기쁨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니 이런 상태로 10년을 예수를 믿어도 신앙의 진전이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죄의 은총을 체험하지 못한 사람은 언제든 세상의 유혹에 넘어질 가능성을 갖고 사는 사람입니다. 만일 이런 상태로 평생을 살아간다면 평생 회개 한 번 제대로 해보지 않고 임종을 맞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는 구원받은 줄 알겠지만, 주님 앞에서는 이 악한 자를 내 앞에서 내어 쫓으라는 준엄한 심판의 말씀을 듣게 될 것입니다 

 

묵상 :


감동적인 설교를 조심하십시오.

 

 런 사람도 가끔 말씀에 은혜를 받았다고는 말하지만, 그 말씀을 자신에게 적용하여 받은 은혜가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적용한 것을 은혜 받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외식(外飾)하는 신앙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내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적인 설교를 조심하십시오. 우리는 오히려 내 마음을 아프게 하는 설교를 찾아야 합니다. 나를 고민하게 하고, 나를 갈등에 빠뜨리는 불편한 설교를 찾아야 합니다.

 

헛된 은혜만 찾다가 사교집단에 빠집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은혜를 경험하려면 먼저 진실한 회개와 죄의 용서가 있어야만 합니다. 진실한 회개를 위해서는 먼저 마음의 번민과 갈등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은혜란 많은 번민과 아픔 후에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회개도 죄의 용서도 없이 한두 시간의 짧은 집회를 통해서 은혜로운 경험을 한다면 그 은혜는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가 아니니, 이런 집회는 종교적인 감정놀음에 불과한 것입니다. 이런 집회가 당장은 마음을 후련하게 하니 좋겠지만, 진짜 은혜가 되는 집회는 내 마음에 번민을 주는 집회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것만 찾다가 사교집단에 넘어갑니다.

 

3. 각 사람의 행한 대로 심판하시리라


본문에는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온 세상 사람들을 심판하실 때의 심판의 기준 두 가지를 제시합니다.


1) 하나님의 심판은 진리대로 됩니다(2).


 하나님께서는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의 말씀을 따라서 심판하십니다.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복음 안에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에 심판하실 기준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서 어떻게 해야 그 날의 심판을 받지 않고 영광과 존귀를 얻게 될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복음의 말씀을 보고 지금 회개하고 용서를 받으면 심판을 면하게 됩니다.

 

 그러나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우리들 모두가 한 사람도 빠짐없이 받게 될 그 날의 심판에 대하여 관심을 갖지 않고 있습니다. 그 날에 관심이 없으니 그 날의 심판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는 복음의 말씀에도 관심이 없습니다. 모두들 기껏해야 100년도 살지 못하는 이 땅의 문제에만 관심을 갖고 있을 뿐입니다.

 

2)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심판하십니다(6).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 영생을 주십니다(7).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않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 노와 분으로 하십니다(8).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 환난과 곤고가 있을 것입니다(9).

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습니다(10).

 

3) 선을 행하여(7)

 

 여기에서 선을 행하여는 일반적인 착한 일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늘의 영광과 존귀를 구하는 것이 선을 행하는 일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착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하늘의 영광과 존귀를 간절히 구하고 찾지 않는다면 하나님 앞에서는 악한 자가 됩니다. 왜냐하면 그는 우리의 주인이신 하나님 그분을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4) 그러므로 참된 것을 구하여 영생을 얻는 자가 되십시오.

 

 마지막 때에 심판을 받지 않고 구원을 받으려면 오직 하나님 나라에서 받게 될 영광과 그 날에 승리의 기쁨을 누릴 존귀함을 구하는 것뿐입니다. 그리고 영원히 썩지 않는 하나님 나라의 복을 구하고 찾는 것만이 그 날의 심판에서 이길 유일한 비결입니다. 그러므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1:17)의 말씀을 기억하고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며 사는 신실한 사람이 되십시오.

 

묵상 :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기 보다는 자기의 야심을 이루기 위한 일에만 몰두하는 사람들, 자기의 이익을 얻기 위해 공동체의 분열을 조장하며 분쟁을 일으키는 사람들, 하나님의 복을 얻기보다는 세상의 것을 얻기를 더 얻기를 바라는 모든 자들은 이 땅에서도 그들의 영에 환난과 곤고가 있고 마지막 때에는 심판을 받게 됩니다.

 

 심판은 반드시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날 이후로는 다시는 변할 수 없는 영원한 두 길로 나뉘게 됩니다. 한 길은 영원한 생명의 길이고, 한 길은 영원한 멸망의 길입니다. 당신의 오늘의 삶이 그 날의 운명을 결정합니다.

 

 

4. 진노의 날에 받을 진노를 쌓아두는 사람들


1) 하나님의 심판의 날에 무관심한 사람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바로 자기들이 받을 심판에 그렇게도 무관심한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아도 오늘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살아계신다면 오늘 당장 어떤 벌이라도 받아야 하는데, 오히려 세상에는 하나님을 떠나 사는 자들이 더 잘살고 더 잘 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의 심판이 오늘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4)

 

 만일 하나님께서 오늘 내가 한 잘못을 그 순간 곧바로 심판하신다면 나는 오늘 곧바로 죽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면 그것은 곧 죽음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하나님께 드린 헌금을 속였다는 이유로 심판하실 때 그 순간 목숨을 잃었습니다. 아간이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했을 때도 그 집 식구들 모두가 살아있는 채로 땅이 입을 벌려 불 속에 빠져 죽었습니다. 이것이 심판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거나, 하나님께서 심판을 하시지 않기 때문이 아닙니다. 다만 한 사람이라도 더 회개하여 복을 받도록 하시기 위해서 심판을 잠정적으로 유보했습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사람들이 말하는 대로 죄를 범할 때마다 심판을 하셨다면 이 세상에 살아남은 자가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3) 하나님의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을 멸시하느뇨(4)

 

 바울은 본문에서 이러한 것을 알지 못하고 당장 벌이 내리지 않는다며 자기의 야심을 이루기 위한 일과 세상의 것을 얻는 일에만 몰두한다면 그것은 그 날 받을 벌을 쌓아두는 것이라는 점을 경고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회개하라고 심판을 연기하셨는데, 사람들은 심판이 연기된 이 시간을 죄를 짓는데 사용합니다. 바울은 이런 일들이 바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을 멸시하는 일이라고 경고합니다.

 

묵상 :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1:17)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며 사는 것, 오직 이것만이 우리가 심판을 당하지 않고 영생을 얻을 유일한 길임을 기억하고 날마다 주와 동행하는 자가 됩시다.

 

 

* 기도제목


1. 죄를 용서받은 사죄의 체험 위에 선 참된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2. 이 일을 위하여 나의 영적 현실을 바로 진단할 수 있는 영적 판단력을 갖게 하옵소서.


3.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여 늘 영을 깨끗이 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말게 하옵소서.


4. 말씀으로 다른 사람을 적용하려하지 말고, 말씀으로 나를 적용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