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창/- 믿음의 사람

슬기로운 다섯처녀가 되자.

에반젤(복음) 2019. 5. 10. 07:43


슬기로운 다섯처녀가 되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처녀와 같다 하였습니다.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있는 자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했기 때문에 신랑을 만날 수 가 없었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 갔기 때문에 신랑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슬기로운 다섯처녀는 기름과 등불을 준비했기 때문에 신랑을 만날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들은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여야 겠습니다. 기름과 등불은 마음과 두뇌속에 예수님의 말씀을 가득 채우라는 말씀입니다.

   시골에 전기가 들어오기 전에는 호롱불을 사용하였습니다. 등잔에 기름을 가득채우고 또 그 옆에는 댓병에 기름을 항상 준비해 두었습니다. 등잔에 기름이 떨어져 불꽃이 점점 희미하게 되면 댓병에 있는 기름을 등잔에 채우면 금방 불꽃이 환하게 비추곤 하였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예수님 말씀을 마음속에도 채우고 또 두뇌(생각)에도 말씀을 채우라는 것입니다.

   마음과 두뇌에 가득 채운자들은 마음속에 있는 예수님의 빛이 흐려질때 빨리 두뇌(생각)에 있는 예수님의 말씀을 마음속에 넣어 즉 기억나고 생각나서 환한 예수빛을 항상 잃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예배를 통해서 기름을 준비하고 그 들은 말씀을 묵상하여 기름을 준비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야 겠습니다.

   미련한 다섯처녀는 등만 준비하고 기름은 준비하지 않했기 때문에 등에 있는 기름이 다 떨어져 신랑을 만날수가 없었습니다. 우리들은 미련한 다섯 처녀가 되지 말고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는 슬기있고 지혜로운 다섯처녀가 되어 예수님 오실때에 잘했다 칭찬받는 모두가 되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