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약 성경강해***/- 요한1,2,3서 강해

[스크랩] 생명의 말씀이신 그리스도(요일 1:1~10)

에반젤(복음) 2019. 11. 27. 20:44



    

* 오늘의 말씀 : 생명의 말씀이신 그리스도(요한일서 1:1~10)


* 본문요약

 

 사도요한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태초부터 계셨던 분이시며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 오신 우리에게 오셨다고 증언합니다. 요한은 자신을 포함하여 예수님의 제자들이 직접 목격했고, 그 생명 되신 예수님을 직접 만져보기까지 했다고 전합니다. 요한은 이 생명 안에서 참된 사귐을 갖기 위해 이 편지를 쓴다고 말하면서,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고 말하면서 어두움 가운데서 행하는 사람은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빛 가운데서 행하면 우리가 참된 사귐을 갖게 되어 하나님의 기쁨으로 충만하게 될 것이요, 만일 죄를 자백하면 의로우신 주께서 우리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십니다.

 

찬 양 : 91(91) 슬픈 마음 있는 사람

         488(428)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 본문해설


1. 생명의 말씀이신 그리스도(1~4)

 

1) 이 글은 생명의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입니다.

이 생명의 말씀은 태초부터 계셨으며, 우리가 직접 들었고, 눈으로 보았고,

우리가 주목했으며, 우리 손으로 직접 만져 본 것입니다.

2) 이 생명이 우리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우리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 앞에 나타나신 그 영원한 생명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여러분에게 이 영원한 생명을 증언하고 전파합니다.

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여러분에게 전파하는 것은,

여러분과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4) 우리가 이 글을 쓰는 것은 우리 서로의 기쁨이 충만하게(차고 넘치게) 하려는 것입니다.

 

- 이 생명의 말씀은(1) :

요한복음 1장에서 예수님을 말씀이라고 기록한 사도요한은, 요한일서에는 의도적으로 생명이라고 표현합니다. 이것은 말씀을 왜곡되게 말하는 영지주의를 배격하기 위한 것입니다(묵상포인트 참조).

 

 

2. 하나님은 빛이시다(5~10)

 

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여러분이 전하는 소식이 바로 이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은 빛이시고, 하나님 안에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입니다.

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고 말하면서 여전히 어두움 가운데서 행하면,

우리가 거짓말을 하는 것이며, 진리를 따라 사는 것이 아닙니다.

7) 그러나 하나님께서 빛 가운데 계신 것처럼 우리가 빛 가운데서 행하면,

우리는 서로 사귐을 갖게 되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씻어 주십니다.

8)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진리가 우리 속에 없습니다.

9) 만일 우리가 죄를 자백하면 신실하고 의로우신 하나님이 우리를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해주실 것입니다.

10) 그러나 만일 우리가 죄를 지은 적이 없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있지 않습니다.

 

- 행하면(6,7) :

행하면으로 번역된 페리파토멘길을 계속 만들면서 걸어가다의 뜻입니다. 마음의 계속적인 태도를 가리키는 것으로, 어떤 것을 향하여 마음에 열망을 품고 계속 시도하는 삶의 태도를 가리킵니다.


- 여전히 어두움 가운데서 행하면(6) :

어두움 가운데서 사는 것은 습관적으로 죄를 짓는 것,

죄의 삶에 계속 머물러 있는 것을 말합니다.


- 빛 가운데서 행하면(7) :

빛 가운데 행하는 것은 죄를 전혀 짓지 않는 완벽한 삶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빛이신 주님과 동행하며 사는 것, 주님과 교제하며 살기를 간절히 사모하는 것을 말합니다.


-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9) :

깨끗하게 하시리라는 것은 완전히 없앤다, 도말한다, 깨끗이 씻어낸다는 뜻입니다.

 


* 묵상 point


1. 요한일서 소개

 

1) 교회에 가만히 들어온 이단 영지주의를 밝히기 위한 편지

 

 어떤 원인으로 사도 요한이 그의 교회와 떨어져 있어야만 했을 때, 그의 교회에 영지주의라는 이단이 들어와 일부 교인들이 갈라져 나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요한은 영지주의가 왜 잘못된 이단인지를 밝히고,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이 어떤 것인지를 알려야 할 필요를 느끼고 서둘러 편지를 씁니다. 이것이 요한일서입니다.

 

2) 영지주의의 위험

 

 영지주의는 말 그대로 영적인 지식을 통해서 구원을 얻는다고 주장하는 사교집단을 말합니다. 영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은 이미 구원을 얻은 자가 되었으니, 육신의 일에는 영향 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영의 일은 오직 영의 일을 통해서만 영향을 받으므로 육체적인 타락을 하더라도 영적인 지식을 잃지 않는 한 그는 변함없이 구원을 잃지 않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상에 영향을 받아 일부 교인이 교회에 다니면서 동시에 육체적인 심각한 타락을 보였고, 그러면서도 그것이 죄라고 여기지 않게 되었습니다 

 

3) 요한일서의 네 가지 주제의 말씀

 

교회에 가만히 들어온 영지주의라는 이단과의 갈등을 겪고 있는 성도들을 격려하기 위해

주님 안에서만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참된 교제가 이루어지는 것임을 알리기 위해

세상 유혹에 넘어지지 말고 끝까지 하나님의 빛 안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기 위해

적그리스도를 경계하고 바른 복음의 말씀 위에 굳건히 서도록 하기 위해

 

 

2. 우리가 눈으로 들었고, 보았고, 주목했으며,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1) 영지주의의 거짓된 교리 : 가현설

 

 영지주의가 주장하는 것을 한 마디도 말하면 영은 선하고 육은 악하다는 것입니다. 얼핏 보기에 이 말은 잘못된 것이 없어 보입니다. 예수님은 선하신 분이다이 말 또한 잘못된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 두 말을 그러므로 선하신 예수님이 악한 육신을 입으셨을 리가 없다이렇게 합치면 완전히 잘못된 말이 됩니다. 그러나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제대로 생각하지 않고 그냥 듣다보면 영지주의의 잘못된 교리에 빠져들고 마는 것입니다.

 

 위의 말 중에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입니까? 육은 악한 것이므로 선하신 예수님이 악한 육신을 입으셨을 리가 없다는 것부터가 잘못입니다. 영지주의는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사람의 눈에 육신으로 오신 것처럼 보였을 뿐, 실제로는 영으로서 오셨다고 주장합니다. 영으로 오셨으므로 사람이 만질 수도 없었고 실체가 없는 거짓이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학자들은 가현설(假現設)’이라고 합니다.

 

 만일 예수님이 실체가 없는 거짓이라면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도 거짓이 되고, 그러면 예수님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죄의 용서함을 받고 구원을 받는다는 예수님의 복음 전체가 거짓이 됩니다.

 

2) 직접 보았고 주목했고 만져보기까지 했다(1)

 

 이에 대하여 사도요한은 예수께서 이 땅에 육신으로 오셨을 때 분명히 자신이 예수께로부터 직접 말씀을 들었고, 직접 눈으로 보았고, 주목했으며, 직접 손으로 만져보기까지 했다고 하면서 예수님이 육신으로 오셨음을 증거합니다. 만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 육신은 없으셨고 영으로만 오셨다면 손으로 만져질 수 없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3) 예수께서 육신으로 오셨다는 것이 왜 구원에 중요한 문제가 되나?

 

 예수님이 육신으로 오신 것이 왜 우리의 구원에 중요한 문제가 됩니까? 육신으로 오셔야만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것이 역사적인 사실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영지주의의 주장처럼 예수님이 영으로만 오셨고, 그저 사람들 눈에 육신으로 오신 것처럼 보였을 뿐이라면, 예수님의 십자가는 마치 영화에서 영상물을 보듯 거짓말이 되고, 그러면 우리는 모두 구원 받을 수 없는 가장 불쌍한 사람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사도바울 역시 고린도전서 15장에서 만일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지 않으셨다면 우리의 구원은 모두 헛것이라고 증거하였습니다.

 

사교집단의 간교한 사술에 주의하십시오.

 

 영지주의도 처음에는 영은 선하고 육은 악하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이것은 성경이 증거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다음 순간 말이 확 튀어서 육은 악하므로 예수님은 육신으로 오시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만일 여기에서 바르게 분별하지 못하면 그 사람은 다음 순간 예수님의 십자가는 실제로는 일어나지 않은 일이었다는 영지주의의 간교한 사술에 넘어가고 마는 것입니다.

 

 오늘날 통일교나 신천지 같은 사교집단 역시 같은 방법으로 처음에는 그럴듯한 말로 시작하지만 곧 말이 튀어서 성경과는 전혀 다른 거짓복음을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에 바로 서서 사교집단의 간교한 사술에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3. 교회와 성도들의 교제를 파괴하는 거짓 복음

 

 그러나 안타깝게도 영지주의는 요한이 세운 교회에까지 침투하여 들어왔습니다. 이에 요한은 영지주의 가르침은 거짓복음이라고 경고합니다.

 

다음은 영지주의에 오염된 거짓 복음을 정리한 것입니다.

 

1) 거짓 신앙 :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고 하고 어두움 가운데 행하면(6)

 

말씀을 알고 있으면 거룩하다고 믿는 거짓 신앙

 

 영지주의는 거룩하고 신령한 지식(말씀)을 자기 안에 채우면 영이 선해진다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자기들은 말씀을 배워서 거룩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므로, 육체적으로 문란한 생활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죄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이런 영지주의의 도덕적 문란이 초대교회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었습니다.

 

여전히 어두움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하는 것이요

 

 이에 대하여 사도 요한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고 하면서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는 것이고, 이런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있지 않다고 증거합니다. 행하면으로 번역된 페리파토멘길을 계속 만들면서 걸어가다의 뜻입니다. 마음의 계속적인 태도를 가리키는 것으로, 어떤 것을 향하여 마음에 열망을 품고 계속 시도하는 삶의 태도를 가리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고 말하면서 계속해서 어둠의 일을 열망하고, 어둠의 일을 계획하고, 어둠의 일을 계속해서 시도하고 있다면 그는 거짓말을 하는 자입니다. 설령 그들이 말씀을 배워 성경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들이 여전히 주님을 알기 전에 행하던 죄의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면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있지 않은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6).

 

묵상 : 혹시 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으라는 설교를

              구시대적인 형편없는 설교라 여기고 있지 않습니까?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영지주의적인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브라함도 알고 이삭과 야곱도 알고 바울도 알고 있으니 나는 거룩한 자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경말씀도 알고 교회도 다니고 있으니 자신은 거룩한 자라고 스스로 여기고 있습니다.

 

 죄를 지어도 성경을 알고 있다는 것은 변하지 않으니 여전히 거룩하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그러니 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으라는 설교를 쓸데없는 구시대적 설교라며 듣기 싫어하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은 영지주의자들처럼 거짓 된 신앙을 가진 자들입니다.

 

2) 거짓 교제 : 성도들과의 교제를 빌미로 어두움에 빠지는 것


 당시 로마 사회가 아주 문란한 사회였습니다. 그런 죄가 판을 치는 사회에서 성결한 삶을 살았던 기독교인들은, 마치 한 눈 가진 토기들 집단에서 두 눈 가진 토끼가 바보가 되는 것과 같이 당시 사회의 이단아 취급을 당했습니다. 그러므로 일부에서 성도의 교제와 교회의 부흥을 위해 육체적인 문란행위가 육의 일일뿐, 영적인 일에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영지주의를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사도요한은 성도의 교제를 빌미로 어두움에 빠지는 행위는 진리를 거스리는 일이라고 강력하게 경고합니다.


묵상 :

 

 오늘날 성도들의 교제나, 교회의 부흥을 목적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라는 보다 더 중요한 신앙의 표징과 정체성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일부 교회는 교회 부흥을 위해서는 주초문제나, 제사 문제를 허용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현대판 영지주의가 교회에 서서히 침투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하기에 앞서 그것을 주께서도 기뻐하실지를 따져보아야 합니다.

 

2) 거짓 교제 : 성도들과의 교제를 빌미로 어두움에 빠지는 것


 당시 로마 사회가 아주 문란한 사회였습니다. 그런 죄가 판을 치는 사회에서 성결한 삶을 살았던 기독교인들은, 마치 한 눈 가진 토기들 집단에서 두 눈 가진 토끼가 바보가 되는 것과 같이 당시 사회의 이단아 취급을 당했습니다. 그러므로 일부에서 성도의 교제와 교회의 부흥을 위해 육체적인 문란행위가 육의 일일뿐, 영적인 일에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영지주의를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사도요한은 성도의 교제를 빌미로 어두움에 빠지는 행위는 진리를 거스리는 일이라고 강력하게 경고합니다.


묵상 :

 

 오늘날 성도들의 교제나, 교회의 부흥을 목적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라는 보다 더 중요한 신앙의 표징과 정체성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일부 교회는 교회 부흥을 위해서는 주초문제나, 제사 문제를 허용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현대판 영지주의가 교회에 서서히 침투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하기에 앞서 그것을 주께서도 기뻐하실지를 따져보아야 합니다.

 

3) 거짓 확신 : 죄가 없거나 죄를 지은 적이 없다고 말한다면


 이렇게 죄 가운데 빠져 있으면서도 그들은 영적인 지식을 가졌으니 죄인이 아니며, 같은 이유로 지금까지 죄를 지은 적도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여전히 어두운 가운데 행하고 있습니다. 내가 구원받았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주께서 명하신 대로 살아야 구원받는 것입니다.

 

묵상 :

 

 우리가 별로 대수롭지 않은 일로 여기고 생각 없이 저지르는 일들 중에서 하나님께서 아주 중한 죄로 여기시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정하신 심판의 기준이 어디에 있는지를 확인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4. 예수님의 빛 안에서의 참된 사귐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나님께서 빛 가운데 계신 것처럼 우리가 빛 가운데서 행하면, 우리는 서로 사귐을 갖게 되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씻어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신령하고 거룩한 백성이 되면, 주께서 우리 안에 사랑의 영이신 성령을 보내셔서 우리가 피차에 사랑 안에서의 진정한 사귐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먼저 성도의 교제를 위한 방안을 찾을 것이 아니라, 먼저 거룩한 백성이 되기 위해 힘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묵상 : 빛 가운데 행하면

 

 빛 가운데 행한다는 것은 빛이신 주님의 말씀 안에서 살려는 간절한 열망을 갖고, 주님 말씀대로 살기를 계속 도전하고 시도하는 삶을 가리킵니다. 마치 어떤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 그가 좋아하는 일을 계속 도전하고 시도하는 것처럼, 주님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계속 도전하고 시도하는 삶입니다. 이런 삶을 살아가는 자는 그 죄를 용서받고 영생을 누리게 됩니다. 이런 자에게는 이미 생명이 있습니다.

 

 

* 기도제목


1. 사교집단의 간교한 사술에 넘어지지 않도록 바른 지혜와 분별력을 주옵소서.


2. 주께서 기뻐하시는 것과 싫어하시는 것을 바로 알아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3.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기에 힘쓰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