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약 성경강해***/- 전도서 강해

전도서 7장 후반부 연구,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참 지혜를 얻게된다!

에반젤(복음) 2019. 9. 21. 09:31




오늘의 말씀 :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참 지혜를 얻는다(전도서 7: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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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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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몬은 지나치게 자신의 의인이라는 것을 과시하려고 하지도 말고, 자신이 지혜자라는 것을 드러내려 하지도 말라고 말합니다.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이런 교만 죄에 빠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세상에 죄를 전혀 짓지 않는 의인은 하나도 없습니다. 솔로몬이 자기의 가진 지혜로 세상의 이치를 깨우치려 애를 썼으나, 그가 발견한 것은 덫이나 그물이나 쇠사슬처럼 사람을 얽어매는 죄의 유혹이 참으로 지독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죄가 아무리 지독해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이런 죄의 사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정직하게 만드셨으나, 사람이 온갖 꾀를 내어 하나님의 질서를 파괴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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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양 : 499(442) 저 장미꽃 위에 이슬

           233(242)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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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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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인이 망하는 모순적인 상황(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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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나는 내 허무한 인생을 살면서 이런 저런 일을 다 살펴보았더니, 의롭게 살면서도 망하는

(젊어서 죽는) 의인이 있는가 하면, 죄악 된 생활을 하면서도 오래 사는 악인도 있더라.

16) 그러니 지나치게 의로운 사람이 되려고 하지도 말고, 지나치게 지혜롭게 살려고 하지

도 말라. 어찌하여 스스로 멸망을 자초하려 하느냐?

17) 또 지나치게 악하게 살지도 말고 지나치게 우매한(어리석은) 자가 되지도 말라.

어찌하여 제 명도 다 채우지 못하고 죽으려 하느냐?

18) 너는 이것도 잡으며 저것도 네 손을 놓지 않는 것이 좋으니(이와 같이 무엇이든 극단적인

것을 피하는 것이 좋으니),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이 모든 일을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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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치게 의인이 되려고 하지 말고(16) :

바리새인처럼 자신이 의인이라는 것을 과시하고 드려내려 하지 말라는 것

스스로 의인인 체 하지 말라는 것

 

- 지나치게 지혜롭게 살려고 하지도 말라(16) :

지나치게 과도하게 자기의 지혜를 과시하려 하지 말라는 것

 

- 스스로 멸망을 자초하려 하느냐(16) :

스스로 의인인 체 하고, 자기의 지혜를 자랑하고 과시하려 하는 자는

누가 그를 망하게 하지 않아도 그 스스로 멸망하는 자가 된다는 것.

 

-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이 모든 일을 벗어날 수 있다(18) :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교만에 빠져 의인인 체 하는 것도 벗어날 수 있고,

악에 사로잡혀 악인이 되거나 어리석은 자가 되는 것도 피할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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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상에는 완전한 의인은 하나도 없다(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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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지혜는 성읍 안에 있는 열 명의 권력자들보다 지혜로운 자를 더욱 능력이 있게

(강하게) 한다.

20) 항상 선한 일만 하고 전혀(절대로) 죄를 짓지 않는 의인은 세상에 없다.

21) 또한 누가 무슨 말을 하든 그 말에 마음을(신경을) 쓰지 말라. (그렇게 남이 하는

말을 다 들으려 하다가는) 네 종이 너를 저주하는 소리까지 듣게 될지도 모른다.

22) 너도 가끔은 다른 사람을 저주하였다는(다른 사람을 욕하였다는) 것을

네 마음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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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혜는 너무 멀고 인간은 다 부패했다(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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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나는 이 모든 것을 지혜로 시험하며 내가 지혜자가 되리라하고 결심하였으나,

지혜가 나를 멀리하였다(그것은 내 능력 밖이었다, 어림도 없는 일이었다).

24) 지혜라는 것이 그토록 멀고 또 깊고 깊으니, 누가 그것을 능히 통달하겠는가?

25) (지혜가 그렇게 알기 힘들고 어려운 것이라고 해도) 나는 한 곳으로만 전심하여

정신을 쏟아 보았다. 그래서 지혜가 무엇인지, 사물의 이치가 어떤 것인지를 연구하고 조사하고 이해하려고 하였다. 악한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이며, 우매한(어리석은) 것이 얼마나 미친 것인 줄을 알아보는 데에 정신을 쏟았다.

26) 그렇게 하여 내가 깨달은 것은 마음이 덫과 그물 같고 손이 포승(쇠사슬) 같은 여자는

죽음보다 더 지독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는 그런 여자를 피할 수 있지만, 죄인은 그런 여자에게 사로잡힐 것이다.

27) 전도자는 말한다. “내가 깨달은 것은 이것이다.

내가 모든 이치를 깨닫기 위해 하나하나 낱낱이 살펴보았지만.

28) 아무리 애타게 찾고 또 찾아보아도 도무지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다만 내가 깨달은 것은 남자 가운데는 천 명 가운데 한 사람을 내가 찾았으나,

여자 가운데는 한 사람도 찾을 수 없었다는 것이다.

29) 내가 깨달은 것은 오직 이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정직하게(평범하고 단순하게)

만드셨으나, 사람들이 많은 꾀들을 낸다는 것이다(공연히 문제를 복잡하게 만들었다, 사람들이 온갖 짓을 다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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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보다 더 지독한 여자(26) :

문자적으로는 아합의 아내 이세벨 같은 여자를 가리키나, 여기에서는 사람을 무너지게 하는 죄의 유혹을 가리킵니다. 죄의 유혹이 덫이나 그물이나 쇠사슬처럼 사람의 마음을 점령하여 사람을 무너지게 한다는 뜻입니다.

 

- 여자 가운데는 한 사람도 찾을 수 없었다(28) :

그러나 솔로몬이 결국 여자 가운데 지혜로운 여자 한 사람을 찾아냈습니다.

그 여자가 바로 술람미 여자입니다(6:9, 14).

 

- 천 명 가운데 한 사람 찾아낸 남자(28) :

천 명 가운데 한 사람 찾아낸 지혜로운 여자가 술람미 여자라면,

천 명 가운데 한 사람 찾아낸 지혜로운 남자는 솔로몬 본인을 가리킵니다.

 

- 사람들이 많은 꾀들을 낸다(29) :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오직 하나님만 사랑하며 섬기도록 단순하게 만드셨으나.

죄의 유혹에 빠진 사람들이 온갖 꾀를 내어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를 파괴하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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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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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나치게 의인이 되려고 하지도 말고 지나치게 악인이 되려고 하지도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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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나치게 의인이 되지도 말고 지나치게 지혜로운 자가 되지도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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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서 의인이나 지혜롭게 산다는 것은 의인인 체 하며 자기의 의와 지혜를 자랑하고 과시하는 것을 뜻합니다. 바리새인이 자기의 의를 자랑하며 갈릴리 사람들을 정죄하고 비난하듯 항상 자기를 의인으로 여기고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고 멸시하는 행위를 뜻합니다. 또 자기 생각만 항상 옳다고 여기고, 자기와 다른 생각을 가진 자들은 모두 어리석은 자 취급을 하며 비난하는 자들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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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몬은 이런 자들은 자기 스스로 망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누가 그들을 망하게 하지 않아도 그 교만 죄로 말미암아 스스로 멸망에 이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도 바리새인들을 가장 싫어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남을 함부로 판단하지도 말고, 함부로 정죄하거나 비난하지도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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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나치게 악인이 되지도 말고 지나치게 우매한 자가 되지도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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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살면서 욕심을 전혀 갖지 않고 살아갈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내 욕심만 챙기는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나에게 욕심이 있다면 저 사람에게도 욕심이 있습니다. 내가 그것을 갖고 싶다면 저 사람 역시 갖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것을 혼자 독차지하면 그만큼 주변사람들로부터 미움과 원망을 듣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이런 이기적인 사람을 싫어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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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와 같이 무엇이든 극단적인 것을 피하는 것이 좋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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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치게 의로운 자가 되려 하여 자기 혼자 의로운 사람인 것처럼 하지도 말고, 지나치게 자기 욕심만 부려 주변 사람들로부터 미움과 원망을 듣는 자가 되지도 마십시오. 그러나 이런 일은 인간의 지혜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솔로몬은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되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때에 적절한 지혜를 주셔서 교만하지도 않고 욕심을 부리는 자도 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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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만이나 욕심이라는 것이 본래 미리 계획하여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내 마음에서 불쑥 튀어나와 자기를 과시하거나 욕심을 부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내 마음의 깊은 곳에 자리 잡은 교만과 욕심을 제거해야만 평소 생활 속에서 이런 못된 모습을 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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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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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므로 주님을 경외하는 자가 되십시오. 그러면 주께서 내 안에 있는 교만과 욕심을 제거하시고, 그 안에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채워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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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른 사람의 말에 마음 쓰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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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혜는 열 명의 권력자보다 지혜로운 자를 더욱 강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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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혜는 성읍 안에 있는 열 명의 권력자들보다 지혜로운 자를 더욱 능력이 있게, 더욱 강하게 합니다. 거인 골리앗을 소년 다윗이 조약돌 다섯 개로 물리친 것이나,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그의 병기 든 소년과 단 둘이서 블레셋 군을 물리친 일이 좋은 예입니다. 그러므로 세상 권세나 물질의 부요함을 바라지 말고, 주께서 주시는 지혜를 가진 자가 되십시오. 주님은 구하는 자에게 지혜를 주십니다. 주께 지혜를 주시기를 구하고 또 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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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누가 무슨 말을 하든 그 말에 마음을 쓰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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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사람에게 좋은 평가만 듣는 자는 세상에 없습니다. 예수님도 배반한 자가 있었는데 하물며 우리 같은 사람을 모든 자들이 칭찬할 수는 없습니다. 누군가는 나를 싫어하고 누군가는 어디에선가 나에 대한 비난의 말을 할 것입니다. 솔로몬은 이런 말에 마음을 쓰지 말라고 말합니다. 그러다가 자신의 종이 자기를 저주하는 소리를 듣게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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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은 주인의 손에 죽을 수도 있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종이 주인에게 하는 저주는 아무런 효력이 없는 저주입니다. 그저 그 말을 들었을 때 기분이 좀 나쁠 뿐, 그의 말에 어떤 능력도 효력도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세상 사람들이 나를 비난하고 조롱하는 말을 했다고 해도 나를 심판하시는 주님의 말씀이 아니므로, 그 말에 어떤 능력도 효력도 없는 것입니다. 단지 기분이 좀 나쁠 뿐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의 평가에 귀 기울이지 말고 우리는 오직 주께서 우리를 어떻게 평가하실지 주님의 말씀에만 귀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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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너도 가끔은 다른 사람을 저주하였다는 것을 네 마음이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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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으로 가슴 찔리는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나에 대한 비난의 소리에만 반응하며 불평하고 원망하지만, 실상 우리도 누군가를 비난하고 뒤에서 흉을 보는 소리를 하지 않았느냐는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나도 남을 비난하고 흉보는 일을 했었다는 것을 자기의 마음이 잘 알고 있을 터이니, 다른 사람이 나를 비난하더라도 내가 누군가 비난한 대가로 받는 것이다 생각하고 그냥 흘려 넘기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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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항상 선한 일만 하고 전혀 죄를 짓지 않는 자는 세상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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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3:10)의 말씀과 같은 말입니다. 그러므로 솔로몬은 다른 사람의 평가에 관대한 자가 되라고 했지만, 다른 사람이 나를 비난하는 말에 관대하게 대하였다고 해서 나의 죄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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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몬은 구약의 사람이니 여기에서 멈추었지만, 신약의 백성인 우리는 세상에 의인이 하나도 없으니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에게 주님의 의를 선물로 주셔서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에 완전한 자로 인정받기에 합당한 완전한 자로 인정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찬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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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만이 죄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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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으로 오묘한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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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몬은 세상의 모든 이치를 깨닫게 될 때까지 자기의 모든 지혜를 다하여 조사하고 연구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온 힘을 다하여 연구한 결과 깨달은 것은 지혜가 무엇인지 도무지 모르겠다는 것뿐이었습니다. 지혜는 사람이 연구하여 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는 것만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저 너머의 것은 전혀 판단할 수 없으니 사람의 능력으로 지혜를 알아내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오직 지혜는 주께서 주셔야만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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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나마 깨달은 것 : 죄의 유혹이 참으로 두렵고 지독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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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나마 솔로몬이 깨달은 것은 마음이 덫과 그물 같고 손이 포승(쇠사슬) 같은 여자는 죽음보다 더 지독하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여자는 아합 왕의 아내인 이세벨과 같은 음녀를 말합니다만, 남자만 죄를 짓고 여자는 죄를 짓지 않는 것이 아니니 여기에서의 여자는 죄의 유혹을 의인화한 것입니다. 우리를 죄에 빠지게 하는 죄의 유혹은 덫이나 그물이나 쇠사슬 같아서 한 번 그 유혹의 사슬에 매이면 낚싯줄에 걸린 고기처럼 헤어 나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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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므로 솔로몬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는 그런 여자를 피할 수 있지만, 죄인은 그런 여자에게 사로잡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죄의 유혹을 이길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경건의 삶을 사는 길 뿐이라는 것입니다. 자기 힘으로 이겨보겠다고 하는 자들(죄인)들은 결코 죄의 유혹의 사슬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하는 일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야 매일 소나기처럼 쏟아지는 죄의 유혹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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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하나님의 질서를 파괴하는 사악한 인간의 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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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정직하게 만드셨습니다. 정직하다는 것은 평범하고 단순하게로 번역되기도 합니다.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며 섬기도록 그렇게 단순한 존재로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죄에 빠진 사람들이 많은 꾀를 내어 하나님을 섬기기보다 오히려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를 파괴하고 죄에 거하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하나님을 떠나는 그런 삶을 지혜라고 여기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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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그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외하도록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본래 창조된 모습대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섬기는 삶을 살아갈 때 가장 행복한 삶을 살게 됩니다. 본래 창조의 모습에서 멀어질수록 우리는 불행해집니다. 하나님을 멀리할수록 창조된 모습을 잃어버립니다. 그러므로 헛되고 허무한 느낌만 일어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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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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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을 사랑하며 섬기도록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본래 창조하신 모습으로 돌아가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기쁨과 평강이 내 안에 채워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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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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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만이나 욕심에 사로잡히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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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항상 하나님을 사랑하며 섬기려는 간절한 열망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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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여 죄의 유혹을 이기고 승리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