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약 성경강해***/- 전도서 강해

전도서 7장 전반부 연구, 초상집에 가는 사람이 잔치집에 가는 사람보다 지혜롭다

에반젤(복음) 2019. 9. 21. 09:28




오늘의 말씀 :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낫고(전도서 7:1~14)

) --> 

* 본문요약

) -->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낫고, 지혜자의 책망을 듣는 것이 어리석은 자의 칭찬의 소리보다 낫습니다. 권력으로 남을 억압하거나 뇌물을 받는 일은 지혜자를 망하게 합니다. 급하게 분노하지 마십시오. 분노는 어리석은 사람의 품에 머뭅니다. 지혜가 돈보다 더 나은 것은 지혜를 깨우치는 지식은 생명을 갖게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좋은 날과 나쁜 날을 병행하게 하셔서 사람이 미래의 일을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 --> 

찬 양 : 359(325) 예수가 함께 계시니

             93(새  93) 예수는 나의 힘이요

) --> 

) --> 

* 본문해설

) --> 

1. 잠언적인 교훈 : 더 나은 것(1~7)

) --> 

1) 좋은 이름이 좋은 기름보다 낫고, 죽는 날이 태어나는 날보다 나으며

2)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낫다.

모든 사람은 죽게 되어 있으니 모름지기 살아있는 자는 이것을 명심해야 한다.

3) 슬픔이 웃음보다 나은 것은

얼굴을 어둡게 하는 근심이 마음에 유익하기(마음을 바로잡아주기) 때문이다.

4)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고, 우매자의 마음은 혼인집(잔칫집)에 있다.

5) 지혜로운 사람의 책망을 듣는 것이

어리석은 사람의 노래(칭찬, 찬양의 소리)를 듣는 것보다 낫다.

6) 어리석은 자들의 웃음소리는 가마솥 밑에서 가시나무 타는 소리 같으니 이 또한 헛되다.

7) 탐학은 지혜자로 우매하게(어리석게) 만들고,

뇌물이 사람의 명철을 망하게 한다(지혜로운 자의 마음을 어둡게, 병들게 한다).

) --> 

- 좋은 이름(1) :

명예라고 번역되기도 합니다만, 솔로몬은 전도서에서 세상의 명예를 헛되다고 하였으므로, 여기에서의 좋은 이름은 단순한 명예가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아름다운 자로 인정받은 것을 뜻합니다.

 

- 초상집에 가는 것이 (2) :

초상집에 가면 자기도 죽는다는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 잔칫집(2) :

여기에서의 잔칫집은 인생을 즐길 생각만 하는 것을 뜻합니다. 세상의 즐거움은 영적 감각을 무디게 합니다. 그러나 초상집에 가면 죽음을 생각하게 하여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하므로 초상집에 가는 것이 더 낫다고 하는 것입니다.

 

- 슬픔이 웃음보다 나은 것은(3) :

슬픔과 근심은 자기를 깊이 반성하게 하므로 웃음보다 낫다고 하는 것입니다.

 

- 지혜로운 자의 책망을 듣는 것이(5) : 우리는 하나님의 책망을 듣기 위해 말씀을 봅니다.

 

- 탐학(7) :

개역개정에서는 탐욕으로 번역했으나, 원어의 뜻은 타인의 소유물을 자기 것으로 삼기 위해 행하는 포악, 학대, 억압 등을 뜻합니다.

) --> 

) --> 

2. 지혜를 깨우치는 지식이 사람에게 생명을 준다(8~14)

) --> 

8) 일의 끝이 시작보다 낫고, 참는(인내하는) 마음이 교만한 마음보다 나으니

9) 급한 마음으로 (조급하게) 분노하지 말라.

분노는 어리석은 사람의 품에 머무는 것이다.

10) “옛날이 오늘보다 더 나은 것이 어찜이냐(지난날을 회상하며 그때가 지금보다 좋았다)”

라고 하지 말라. (왜냐하면) 이렇게 묻는 것은 지혜가 아니기 때문이다.

11) 지혜는 유산같이(유산을 받는 것만큼이나) 아름답고,

햇빛을 보는 자(세상을 살아가는 자)에게 유익이 된다.

12) 지혜의 그늘 아래 있음은 돈의 그늘 아래 있음과 같으나(지혜가 사람을 보호하듯

돈도 사람을 보호하기는 하지만), 지혜가 돈보다 더 좋은 까닭은 지혜를 깨우쳐 아는 지식이 그 사람에게 생명을 주기 때문이다.

13)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생각해보라.

하나님께서 구부려 놓으신 것을 누가 능히 펼 수 있겠느냐?

14)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자신을 되돌아보라. 하나님께서는 좋은 때도

있게 하시고 나쁜 때도 있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이 두 가지를 병행하게 하셔서 사람이 그의 장래의 일을(자기의 앞일을) 미리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다.

) --> 

- 지혜는 유산같이 아름답고(11) :

지혜를 유산을 받는 것처럼 기쁨으로 여기고 받아들이며 소중히 간직할 때 그 지혜가 그를 아름다운 자가 되게 한다는 뜻입니다.

) --> 

) --> 

* 묵상 point

) --> 

1. 잠언적인 교훈들

) -->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이 바라고 원하는 것들이 실상은 바람을 잡는 것처럼 헛된 것들뿐이라는 것을 강조해온 솔로몬은 잠시 숨을 고르고 잠언적인 교훈들을 전합니다.

) --> 

1) 좋은 이름이 좋은 기름보다 낫고(1)

) --> 

 좋은 이름은 명예라고 번역되기도 합니다만, 그동안 솔로몬이 전도서에서 세상의 명예를 헛되다고 하였으므로, 여기에서의 좋은 이름은 단순한 명예가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아름다운 자로 인정받은 것을 뜻하고, 좋은 기름은 값진 향유입니다. 좋은 향유로 치장하여 사람들로부터 겉모습을 아름답게 꾸미는 것보다 하나님께로부터 좋은 사람이라 인정받는 것이 더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 --> 

2) 초상집에 사는 것이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낫다(2).

) --> 

 솔로몬은 비슷한 구절을 몇 번 반복합니다. “죽는 날이 태어나는 날보다 낫다”(1).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낫다. 모든 사람은 죽게 되어 있으니 모름지기 살아있는 자는 이것을 명심해야 한다”(2).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고, 우매자의 마음은 혼인집(잔칫집)에 있다”(4).

) --> 

 죽는 날이 태어나는 날보다 낫다는 것은, 이제 막 태어난 아기는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온갖 고통과 아픔을 겪어야 하지만 죽는 자는 그 모든 고통을 다 끝냈으므로 죽는 날이 더 낫다고 한 것입니다. 구약 시대의 사람인 솔로몬은 천국과 지옥으로 모르므로 사람이 죽으면 모두 다 똑같은 곳으로 간다고 생각하여 이렇게 말한 것입니다.

) --> 

 그 다음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낫다는 것은, 초상집에 가는 자는 죽음을 생각하게 되므로 자기의 삶을 돌아보게 되지만, 잔칫집에 가는 사람은 세상의 즐거움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즐거움에만 빠져있는 자는 영적인 감각이 둔해집니다. 그러나 자기의 삶을 돌아보는 자는 회개를 하게 되니 영이 건강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솔로몬은 항상 나도 언젠가는 죽는다는 것을 생각하며 살라는 것입니다.

) --> 

3) 슬픔이 웃음보다 나은 것은(3)

) --> 

 슬픔이 웃음보다 나은 것은 얼굴을 어둡게 하는 근심이 마음에 유익하기 때문입니다. 근심하는 동안 자기를 돌아보게 되니 근심은 자기의 마음을 바로잡아 주는 것이 되지만, 웃는 동안에는 자기를 돌아볼 수 없으니 웃음보다 슬픔이 더 낫다고 말한 것입니다.

) --> 

4) 지혜로운 사람의 책망을 듣는 것이 우매자의 노래를 듣는 것보다 낫다(5)

) --> 

 지혜로운 사람의 책망을 듣는 것이 어리석은 사람의 아첨의 소리를 듣는 것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의 책망이란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책망을 뜻합니다. 성경 안에는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책망으로 가득합니다.

) --> 

 지금 이 땅에 살아있을 때 성경말씀에서 하나님의 책망을 미리 발견하는 자는, 회개를 하여 바로잡을 수 있으니 복이 됩니다. 그러나 책망 듣는 것이 싫어서 말씀 보기를 게을리 하는 자들은 주님의 심판대 앞에서 책망을 듣게 됩니다. 지금 책망 듣는 자는 영을 살리지만 그때 책망 듣는 자는 영원한 멸망을 받게 됩니다.

) --> 

묵상 :

) --> 

 그러나 사람들은 자기를 칭찬하는 소리만 듣고 싶어 합니다. 솔로몬은 어리석은 자들의 웃음소리(헛된 칭찬의 소리)는 가마솥 밑에서 가시나무 타는 소리 같으니 이 또한 헛되다고 했습니다(6). 나에게 아첨하는 소리가 듣기는 좋지만 나를 망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성경말씀을 묵상하여 주께서 나에게 주시는 책망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듣는 자가 됩시다.

) --> 

5) 탐학과 뇌물은 지혜자를 망하게 한다(7)

) --> 

 탐학을 개역개정에서는 탐욕으로 번역했으나, 원어의 뜻은 타인의 소유물을 자기 것으로 삼기 위해 행하는 포악, 학대, 억압 등을 뜻합니다. 남의 것을 빼앗기 위해 자기의 권력으로 다른 사람을 억압하는 일이나 뇌물을 받는 일은 지혜자를 망하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자들을 미워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더 얻기 위해 남을 괴롭게 하지도 말고, 정상적인 돈이 아닌 것을 받으려 하지도 마십시오.

) --> 

6) 일의 끝이 시작보다 낫고(8)

) --> 

 일의 끝이 시작보다 낫다는 것은 일을 시작하면 하고 끝을 내지 못하는 것보다, 끝까지 참고 인내하여 일을 끝마치는 것이 더 낫다는 뜻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끝은 우리의 인생의 마지막에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보다 더 좋은 끝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만한 마음을 품지 말고,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인생의 마지막에 숨이 끊어질 때에 나를 영접하시는 주님을 만나는 자들이 됩시다.

) --> 

7) 급하게 분노하지 말라. 분노는 어리석은 자의 품에 머문다(9).

) --> 

 갑자기 화를 내면 사람의 몸속에서 노르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이 나옵니다. 분노하였을 때 나온다고 해서 이것을 분노의 호르몬이라고도 합니다. 그 성분은 강력하여 자연계에서는 복어의 독과 뱀독 다음으로 강력합니다. 또한 청산가리 보다는 독성이 강하고 담배 니코틴 보다는 두 배 정도 강합니다. 사람의 체내에서 그토록 강한 독이 만들어지는 것이 이상하게 생각되겠지만, 그러나 노르아드레날린은 평소 적당히 분비되므로 우리가 매일매일 살아가는데 활력을 줍니다.

) --> 

 노르아드레날린의 분비가 시작되는 낮에 열심히 일을 하며, 노르아드레날린의 분비가 감소하는 밤에는 평온하게 잠드는 것입니다. 노르아드레날린은 우리의 심신을 활성화하고 각성 작용을 하여 활동하게 하기도 하고, 마음에 평안을 주어 평안히 잠을 자게 하기도 하므로 우리 몸에 아주 필요한 호르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이 살아가려면 때로는 활력이 필요합니다. 분노의 에너지로 온 몸을 분발케 하고, 용기를 만들어 주는 호르몬이 곧 노르아드레날린입니다.

) --> 

 그러나 인체의 세포의 유전자는 상처받기 쉬운 물질입니다. 우리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러한 물질들로 인하여 우리 몸의 유전자들이 회복하지 못할 정도로 커다란 손상을 받게 됩니다. 이것이 적당히 나와서 몸에 활력을 주고는 곧 사라지게 한다면 문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계속 분노를 품으면 이 맹독성의 물질이 계속 나와서 몸의 자율신경 시스템을 망가뜨리고, 그러면 병이 생기는 것입니다.

) --> 

 그러므로 노르아드레날린이 연속적으로 분비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잠시 나와서 우리를 상쾌하게 한 후에 곧바로 사라지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분노를 품지 말되, 혹시 분노를 품었더라도 그 분노를 마음에 계속 품지 말아야 합니다. 분노가 일어날 때 심호흡을 하고, 주께 분노를 다스려주시기를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반대로 감사를 해보십시오. 그러면 노르아드레날린이 저절로 소멸되어 우리 몸이 상쾌해집니다.

) --> 

묵상 :

) --> 

 분노를 품고 잠을 자면, 잠을 자는 동안에 분노가 우리의 세포에 입력이 되어 나중에는 그 사람을 보기만 해도 미운 감정이 들게 됩니다. 주는 거 없이 미운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분노가 나를 망가뜨리는 일이 지속적으로 일어나 결국 망하는 자는 그 사람이 아니라 나 자신이 되는 것입니다. 분노가 그 사람의 품에 남아서 그를 계속 망가뜨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분노를 품지 말고, 기왕에 일어난 분노는 서둘러 그 분노를 풀어버리십시오. 안그러면 내가 먼저 죽습니다.

) --> 

8) 옛날이 더 좋았다고 말하지 말라. 그것은 지혜가 아니다(10)

) --> 

 “지난날을 회상하며 그때가 지금보다 좋았다고 하지 말라. 이렇게 묻는 것은 지혜가 아니니라.” 이스라엘이 광야에 있을 때를 생각해보십시오. 그들은 광야에서 어려운 일을 당할 때마다 애굽에서 노예로 지낼 때가 더 좋았다고 말합니다. 사람은 과거의 일은 고통을 잊어버리는 경향성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당하는 고통은 현재 내가 느끼는 고통이고, 과거의 일은 고통을 잊었으니 당연히 과거의 일을 더 좋게 보는 것입니다.

) --> 

 이렇게 항상 과거 타령만 하며 현재의 삶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사람은 현재의 일을 개선하여 더 좋은 미래를 만들려는 건강한 마음을 갖기가 어렵습니다. 불평불만은 분노만큼이나 나 자신을 망가뜨리는 일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과거타령하며 불평하는 자가 되지 마십시오.

) --> 

9) 지혜는 유산같이 아름답고(11)

) --> 

 “지혜는 유산같이 아름답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자에게 유익이 된다.” 이 말은 지혜를 유산을 받는 것처럼 기쁨으로 여기고 받아들이며 소중히 간직할 때 그 지혜가 그를 아름다운 자가 되게 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그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면 그 말씀이 나에게 생명이 됩니다. 나를 참되고 아름다운 길로 인도합니다.

) --> 

묵상 :

) --> 

옛날이 더 좋았다며 과거 타령만 하며 한탄만 하지 말고,

더 나은 내일이 되도록 항상 앞을 보며 살아가는 자가 되십시오.

) --> 

) --> 

2. 지혜도 돈도 사람을 보호하나 지혜는 사람에게 생명을 준다(12)

) --> 

 “지혜가 사람을 보호하듯 돈도 사람을 보호하기는 하지만, 지혜가 돈보다 더 좋은 까닭은 지혜를 깨우쳐 아는 지식이 그 사람에게 생명을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혜는 눈에 보이지 않고 돈은 눈에 보이니 사람들은 지혜보다는 돈을 찾기에 더 열심입니다. 하지만 돈은 내 손에 있을 때에만 나를 도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일 때에는 돈은 나를 배반합니다.

) --> 

묵상 :

) --> 

 그러므로 돈보다 지혜를 구하는 자가 되십시오. 나를 영생의 나라로 인도하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지혜를 갖는 자가 되도록 힘써 기도하십시오.

) --> 

) --> 

3. 사람으로 미래의 일을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신 하나님(13~14)

) -->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생각해보십시오. 하나님께서 구부려 놓으신 것을 누가 능히 펼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나에게 복을 주셔서 형통한 날을 만났을 때에는 기뻐하며 감사하는 자가 되십시오. 또 하나님께서 나를 곤고하게 하신 날에는 자신을 되돌아보는 기회로 삼으십시오.

) --> 

 하나님께서는 좋은 때도 있게 하시고 나쁜 때도 있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 두 가지를 병행하게 하셔서 사람이 그의 장래의 일을(자기의 앞일을) 미리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미래가 답답하니 사람들은 세상의 것으로 자신의 미래를 대비하려 하지만, 세상에 있는 그 어떤 것도 우리 앞에 다가오는 위기를 막을 수 없습니다.

) --> 

묵상 :

) --> 

 그러므로 미래의 일은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는 오늘 나에게 주어진 사명에 충성된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주께서 우리를 복되고 아름다운 미래로 인도하십니다.

) --> 

) --> 

* 기도제목

) --> 

1. 우리를 영생의 나라로 인도할 참된 지혜를 주옵소서.

) --> 

2. 세상일에 마음을 빼앗겨 하나님 섬기는 일에 게으른 자가 되지 말게 하옵소서.

) --> 

3. 내일 일은 주께 맡기고 우리는 오늘 나에게 맡기진 일에 충성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