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예배드리기 전에 먼저 자기의 마음을 살피라(전도서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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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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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자신의 마음을 조심하여 살피십시오. 자기의 잘못을 깨닫지도 못한 자가 제물을 드리는 것보다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낫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서원을 함부로 하지 말고, 서원한 것이 있으면 미루지 말고 속히 그 서원을 지키십시오. 서원을 지키지 않느니 차라리 서원하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 무엇을 하려는 조급한 꿈을 갖기보다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되려 하십시오. 혹시 어떤 권세가가 빈민을 학대하고 정의와 공의를 짓밟을지라도 그보다 더 높은 이가 그를 감찰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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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양 : 482장 (새 364) 내 기도하는 그 시간
487장 (새 369) 죄짐 맡은 우리 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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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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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함부로 서원하지 말고, 서원한 것은 속히 갚으라(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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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는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때에 네 발을 삼가라(네 걸음을 조심하라).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한 자들이 제물을 드리는 것보다 낫다.
이는 그들이 악을 행하면서도 자기 잘못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어리석은 자는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제물이나 바치면 되는 줄 알지만,
그보다는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는 자가 되라.)
2)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라. 조급한 마음에 하나님 앞에
아무 말이나 내뱉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으니,
그런즉 너는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3) 걱정이 많으면 꿈이 많아지고(꿈자리가 사나워지고),
말이 많으면 우매한 자의 (어리석은) 소리가 나온다.
4) 네가 하나님께 서원한 것이 있으면 그 서원을 지키기를 지체하지(뒤로 미루지) 말라.
하나님은 어리석은 자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네가 서원한 것을 (속히) 갚으라.
5) 서원을 하고 지키지 않느니, 차라리 서원을 하지 않는 것이 낫다.
6) 내 입으로 네 육체가 범죄하게 하지 말라(혀를 잘못 놀려 죄를 짓지 말라).
“내가 서원한 것은 실수였습니다(내가 경솔하였습니다).”하고 말하는 일이 없게 하라. 어찌하여 네 말로 하나님을 진노하시게 하려 하느냐? 어찌하여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네 손으로 이룬 것들을 멸하시게(물거품이 되게, 망치게) 하려 하느냐?
7) 꿈이 많으면 헛된 일들이 많아지고 말이 많아도 그러하니, 오직 너는 하나님을 경외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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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발을 삼가라(1절) :
‘삼가다’는 살피다, 지키다의 뜻으로,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경건한 마음과 회개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 가까이 하여(1절) : 말씀을 듣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 그런즉 너는 말을 적게 하라(2절) :
여기에서 말을 적게 하라는 것은 ‘침묵’으로 번역할 수도 있는데, 이것은 깊이 생각한다는 뜻입니다. 깊이 생각도 하기 말이 앞서지 말라는 것으로, 하나님께 기도할 때 경솔하게 함부로 서원하지 말고, 서원을 하기 전에 먼저 자신이 서원하려는 것을 지킬 수 있는지 깊이 생각하라는 뜻입니다.
- 우매자, 어리석은 자(4절) :
여기에서 말하는 어리석은 자는 함부로 서원하고 갚지 않는 자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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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아는 자가 되라(8~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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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너는 어느 지방에서든지 가난한 자를 학대(억압)하는 것과, 정의와 공의를(법을) 짓밟는
것을 볼지라도 그것을 이상한 일로 여기지 말라. 높은 자는 더 높은 자가 감찰하고, 또 그들보다 더 높은 자도 있느니라.
9) 땅의 소산물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있나니, 왕이라도 밭에서 나는 것으로 살지 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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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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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매한 자의 제물보다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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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배드리기 전에 먼저 자기의 마음을 살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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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은, 이제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려는 자들이 가장 조심해야 할 것 한 가지를 증거합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해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려는 자들은 제일 먼저 자신의 마음을 살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려는 자는 자기의 죄를 회개하는 마음과 경건한 마음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잘못을 깨닫지도 못하고 그저 제물이나 바치면 되는 줄 아는 우매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예배와 제물을 받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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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배는 우상숭배자들의 주문(呪文)이나 주술(呪術)행위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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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숭배자들의 주문이나 주술 행위는 예배자의 마음과 생각을 따지지 않습니다. 예배의 격식이 잘 갖춰졌느냐만 따집니다. 어떤 주문을 외우면 귀신이 나오고, 어떤 주술 행위를 하면 귀신은 좋아하며, 또 어떤 주문을 외우면 귀신은 돌아갑니다. 이런 예배는 예배의 주문의 내용과 예배의 격식이 중요하므로 제사장의 예복이 화려하고 예식이 복잡합니다. 사람들은 그 제사장의 예복이나 격식의 화려함을 보고 어떤 거룩한 분위기가 있는 것처럼 느끼지만 실상은 아무것도 없는 빈껍데기에 불과합니다. 그저 화려하게 보이는 예식만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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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런 빈 껍데기에 불과한 예배에 사람들이 모이는 이유는, 그런 예배는 예배자의 회개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어떤 악을 행하든, 어떤 흉악한 짓을 범하든 따지지 않고 그저 예식에만 잘 참여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욕망에 계속 머무르기를 원하는 자들이 회개를 요구하는 하나님보다 이런 헛된 신에게 마음을 빼앗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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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말씀에 순종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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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솔로몬은 악을 행하고도 자기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제물이나 바치면 되는 줄 아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창세기 4장에서 가인이 하나님께 버림을 받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습니다. 가인은 분명 예배도 드렸고 하나님 앞에 제물도 바쳤으나 그가 마음에 있는 죄의 소원을 다스리지 않아 하나님께서 그 예배와 예물을 받지 않으셨습니다(창 4:7). 사울 역시 하나님 앞에 경솔한 번제를 드렸다가 하나님 앞에 버림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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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는 우상을 섬기는 자들처럼 마음이나 생각이야 어떻든 예배의 예식(禮式)만 잘 갖춰 드리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똑같은 예배를 드리더라도 하나님께서는 예배자의 마음 중심을 보십니다. 예배드리기에 앞서 먼저 하나님 앞에 가까이 하여 그 말씀을 듣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는 자가 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자 하는 이런 간절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려야 하나님께서 그 예배와 예물을 받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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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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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항상 예배시간보다 먼저 성전에 들어가서 지난 한 주간의 죄를 회개하고 오늘 드리는 예배가 주께서 받으실 만한 참된 예배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며 예배를 준비한 후에 예배에 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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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함부로 서원하지 말고, 서원한 것은 속히 지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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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섬기려는 자들이 두 번째로 조심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 함부로 서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1) 조급한 마음에 하나님 앞에 아무 말이나 내뱉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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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경우에 염려와 걱정에 사로잡혀 있을 때 그 두려움에서 빨리 빠져나오고 싶은 마음에 경솔하게 서원을 하게 됩니다. 지금의 상황이 너무 두렵고 걱정이 되니 어떻게 해서든 빨리 그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 일을 해결해주시면 하나님께 이러 이러한 일을 하겠노라고 서원부터 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그 걱정에서 벗어나면 “아까 한 말은 농담이었습니다”하는 식으로 어물쩡 서원한 것을 넘어갑니다. 이것은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것으로 죄 중에서도 아주 큰 범죄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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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질병이나 갑자기 큰돈이 필요하게 되었거나, 자녀의 문제같이 긴급한 문제가 생겼을 때, 이번만 해결되면 새벽예배에 꼭 참석하겠다고 해놓고 새벽예배에 단 한 번 참석하고는 그만두는 것과 같은 일입니다. 이런 일이 큰 죄가 되는 것은 하나님을 농담의 대상으로 생각하여 하나님을 우롱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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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입으로 네 육체가 범죄하게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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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서원을 하고 지키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 죄를 범하는 일입니다. 일이 다급하다고 해서 지키지도 않을 것을 함부로 무엇을 하겠다고 약속하지 마십시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하는 것은 서원이 아니지만, 이러 이러하게 하겠습니다 하면 그것은 서원이 됩니다. 실컷 하나님을 섬기고 망하는 자가 되지 않으려면 경솔하게 서원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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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원을 하고 지키지 않느니 차라리 서원을 하지 않는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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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건축을 한다든지, 교회에 돈이 많이 들어갈 만한 어떤 일이 있을 때 가끔 작정헌금을 하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은 그때 조심하십시오. 작정헌금도 하나님께 서원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주변의 분위기에 휩쓸려 내 능력의 범위를 벗어난 것을 작정헌금을 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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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내가 서원한 것은 실수였다고 말하는 일이 없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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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하나님께서 심판대 앞에서 어찌하여 서원을 하고 지키지 않았느냐고 하면 그때 “내가 서원한 것은 실수였습니다. 내가 경솔했습니다”하고 말하지 않게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죄를 우상숭배만큼이나 큰 죄로 여기신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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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이든 하나님 앞에 서원을 했으면 반드시 그 약속을 지키십시오. 사람과 한 약속도 지켜야 하는데 하물며 하나님과 한 약속을 어긴다면 믿음을 저버린 것과 같은 것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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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꿈이 많으면 헛된 일도 많으니 오직 너는 하나님을 경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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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된 서원을 하는 것은 그가 무엇을 이루려 하는 것이 조급해졌다는 것을 뜻합니다. 빨리 이 문제에서 벗어나기를 원한다든지, 하루하도 빨리 내가 이루려 하는 그 일을 이루고 싶은 마음이 있을 때 “하나님 그 일을 해주시면 내가 하나님께 이렇게 하겠습니다.”하고 서원을 합니다. 그리고는 그 일이 이루어지면 본전생각이 나서 서원한 것을 슬그머니 잊어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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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솔로몬은 헛된 꿈을 많이 꾸면 죄를 범하기 쉬워지니,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되기에 힘쓰라고 말합니다. 내가 세상에서 성공하는 것보다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사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훨씬 아름다운 삶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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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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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교회를 10개를 지어 바치겠다고 다짐하는 것보다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더 낫습니다. 자기 능력의 범위를 벗어난 서원을 함부로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경외하며(두려워하며) 섬겨야 할 분이시지, 함부로 농담의 대상으로 여길만한 분이 아니십니다. 행동으로 짓는 죄보다 말로 짓는 죄가 더 무섭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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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너보다 더 높은 이가 너를 감찰하심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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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어느 지방에서든지 가난한 자를 학대(억압)하는 것과, 정의와 공의를(법을) 짓밟는 것을 볼지라도 그것을 이상한 일로 여기지 말라고 말합니다. 그들보다 더 높으신 하나님께서 그들을 감찰하시기 때문입니다. 왕이라도 밭에서 나는 것으로 먹고 살아갑니다. 이것은 왕들도 하나님의 권세 아래 있는 자라는 뜻입니다. 그들이 오늘은 힘깨나 있다고 연약한 자를 학대하고 억압하지만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그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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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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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나보다 연약한 자를 학대하거나 억압하지 마십시오. 나보다 더 크신 하나님께서 나를 지켜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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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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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받으실만한 참된 예배를 드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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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보다 연약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긍휼의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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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듣게 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며 섬기게 하옵소서.
'***신구약 성경강해*** > - 전도서 강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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