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을 지킨다는 것은 끝없는 영적 전쟁을 하는 것이다. 그 영적 전쟁은 이 세상을 떠나가기 전까지 그치지를 않는다. 사단은 영적인 존재다. 졸지도 자지도 않고 궤계를 일삼는다. 예수님을 믿으니 아무런 시험도 없고 고난도 없다면 그것은 영적으로 매우 심각한 상태다. 나의 믿음에 문제가 생겨서 더 이상 사단이 방해 하지 않을 만큼 신앙에서 멀어졌다는 증거 일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사단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신 예수님 까지도 시험하던 자다. 공생애를 시작 하시기전 광야에서 시험 하던 사단은 십자가 지시는 곳까지 쫒아가 수많은 군중을 선동하며 예수님을 무너뜨리려 하던 자다. 주님의 승리는 기도의 승리였다. 40일 금식과 게세마네 동산에서의 기도와 매일 같이 쉬지 않으시고 습관을 쫒아 기도 하셨던 것이 예수님의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