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공간 1749

Piano/Orchestra hymns (Over 1 hour long) - Greg Howlett

믿음을 지킨다는 것은 끝없는 영적 전쟁을 하는 것이다. 그 영적 전쟁은 이 세상을 떠나가기 전까지 그치지를 않는다. 사단은 영적인 존재다. 졸지도 자지도 않고 궤계를 일삼는다. 예수님을 믿으니 아무런 시험도 없고 고난도 없다면 그것은 영적으로 매우 심각한 상태다. 나의 믿음에 문제가 생겨서 더 이상 사단이 방해 하지 않을 만큼 신앙에서 멀어졌다는 증거 일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사단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신 예수님 까지도 시험하던 자다. 공생애를 시작 하시기전 광야에서 시험 하던 사단은 십자가 지시는 곳까지 쫒아가 수많은 군중을 선동하며 예수님을 무너뜨리려 하던 자다. 주님의 승리는 기도의 승리였다. 40일 금식과 게세마네 동산에서의 기도와 매일 같이 쉬지 않으시고 습관을 쫒아 기도 하셨던 것이 예수님의 승리..

어노인팅찬양예배 -성령이 오셨네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마21:1-11) 오늘 설교의 제목은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입니다.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기념하는 주일을 종려주일 혹은 고난주일, 호산나주일이라고도 합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많은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흔들며 호산나라고 외쳤습니다. 호산나는 원래 시편 118:25에 나오는 히브리어입니다. 호산나는 ‘구 하옵나니, 지금 우리를 구원하소서.’라는 뜻입니다. 히브리어로는 "호쉬아 나"인데 헬라어로 음역하여 호산나가 된 것입니다. 여기서 "나"는 "지금"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호쉬아"는 무슨 뜻일까요? 이 말과 비슷한 이름이 있지요? 호세아. 호쉬아는 호세아나 여호수아라는 이름과 같은 어원에서 온 말입니다. 그러면 여호수아가 무슨 뜻이지요? 여호수아가 헬..

나는 엉터리 그리스도인이다

나는 엉터리 그리스도인 나는 엉터리 그리스도인이다. 착각 속에서 나 잘난 맛으로, 내 멋대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다. 기도하고 싶으면 하고 싫으면 안하고 성경읽기 싫으면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이웃 사랑 말 뿐이요 조금만 손해 보면 참지 못하는 나요 전도 해야 한다고 말 하면서도 실제의 삶 속 에서는 조그마한 시도도 도전도 할 줄 모르는 비겁한 그리스도인이 바로 나다. 내 맘대로의 신앙! 하나님의 뜻을 헤아린다는 것은 말 뿐이요 조그마한 것도 주님을 위해 결단하고 행할 줄 모르는 내 맘대로의 거짓 신앙인이다. 말로는 주님을 사랑 한다고 하지만 말 장난만 했고 기도 할 때마다 주님 감사합니다를 수없이 반복 하지만 내 가슴을 열어 드리지 못했으며 주를 위해 살겠다고 시시 때때로 고백 했지만 말 잔치였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