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 (134호) 카네이션에 꽃말은 사랑과 존경이라는군요. 옛날 로마에 '소크니스'라는 관을 만드는 아름다운 처녀가 있었다. 그녀의 솜씨가 어찌나 뛰어나든지 다른 사람과는 비교도 안되었다. 때문에 '소크니스'는 늘 사람들의 부러움과 시기를 받아 왔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를 시기한 동업자들은 끝내 그녀를 암살하고 말았다. 그러나 아폴로 신은 그의 신단을 항상 아름답게 꾸며 주던 그녀를 불쌍히 여겨 그녀를 작고 붉은 꽃으로 변하게 했는데 그 꽃이 바로 '카네이션'이다 카네이션의 유래 5월 8일은 어버이날이다. 어버이날의 유래를 잠시 살펴 보면, 지금부터 약 100여년 전 미국 버지니아주 웹스터 마을에 "안나 자이비스"란 소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