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창/- 믿음의 창 165

에덴에 세워진 인간.

에덴에 세워진 인간.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형상을 따라 아담을 지으셨다.(창1:26-27) 따라서 아담은 하나님의 형상이다. 아담이 하나님의 형상이란 말은 어떤 의미인가?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을 대리하는 자라는 의미이다. 하나님과의 교제는 하나님과의 바른관계에서만 가능하다. 이러한 사실은 인간 창조가 관계적인 창조임을 나타낸다. 이는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임을 보여준다. 인간의 존재의의는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에서만 온전히 발휘된다. 이는 아담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창세기 1장과 2장에서 말하고 있는 인간 창조이다.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의미가 무엇인가? 이에 대한 의미는 하나님의 의논하심에서 드러난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

[스크랩] 축복의 존재

축복의 존재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에베소서 5:3 탐심은 우상 숭배입니다. 탐심은 저주입니다. 우리들의 마음에서 탐심을 십자가에 반드시 못을 박아야 축복의 믿음이 됩니다. 탐심은 자기 자신을 위하여 사는 것입니다. 넓은 길에서 방탕하는 이들은 아직도 세상에 꿈이 있습니다. 아직도 사람들에게 잘 보이고 싶은 것들이 있습니다. 고난의 길에서 가장 큰 축복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고 십자가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거듭났다는 것은 마음이 변했다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위해서 살고 싶은 마음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날마다 새벽을 깨우고 기도하며 그리스도와 합한 자가 되어 좁은 길을 갑니다. 밤 낮으로 일하며 복음을 전하며 삽니다...

[스크랩] 삶의 우선순위

♱ 삶의 우선순위 ♱ ……………………………… 어떤 중국인과 미국 청년이 대화하는 중에 중국인이 물었다. "당신네 미국 사람은 아침에 일어나 제일 먼저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수염 깎고 세수를 합니다." 그러자 중국인은 "그래요? 우리 중국 사람은 제일 먼저 옷을 입는데요" 하면서 서로 웃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예수님께서도 산상 수훈에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의식문제에 목표를 두지 말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그 모든 것을 더하시겠다고 말씀하셨다. 즉 우리는 우선순위를 세상의 것이나, 육적인 것보다 하늘나라의 일과 영적인 것을 우선해야 하고, 우리가 무엇을 선택할 때에도 어느 쪽이 주님을 더 기쁘시게 할까를 생각해야 한다. (마태복음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

[스크랩] 구약에서의 삼위일체(2).

구약에서의 삼위일체(2). 성경은 삼위 하나님에 대하여 본체론적으로 증거하지 않는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도 신성과 인성을 구분하여 말하지도 않는다. 성경은 첫 창조질서, 이 세상에서 이루어진 하나님의 구원역사이다.(출25:22) 에덴에서 출발하여 새 하늘과 새 땅을 향하여 진행되는 언약역사를 따라 시행된 하나님의 사역이다. 따라서 성경은 영원세계의 하나님이 아니라 역사적인 하나님을 증거한다. 구약성경은 사람 중보자를 통한 여호와의 사역을 기록하고 신약성경은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 곧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증거한다. 구약에서의 사역방식은 어떠한가? 여호와께서는 모세에게 자신의 영을 주시고 그를 백성에게 보내셔서 역사하신다. 모세에게 주신 영은 어떤 영인가? 모세가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스크랩] 신약에서의 삼위일체(3).

신약에서의 삼위일체(3). 사도들은 율법의 폐지와 새로운 차원의 성취를 증거한다. 모세율법에서의 일들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늘의 일로 완성되었는지를 말한다. 이러한 사도들의 증거는 구원역사를 토대로 한다.(마1:1, 17, 요3:31-36) 구원역사에 의거한 하나님의 사역은 필연적으로 율법과 복음과의 불연속성을 가져온다. 이는 종 모세와 아들 예수의 차이이기도 하다. 또한 죄 아래에서의 사람 중보자와 하늘로부터 오신 아들을 통한 사역의 차이이다. 이는 하나님의 영광과 권세의 차이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역에서 삼위일체가 유비적으로 나타난다. 그러므로 성경은 하나님의 사역방식을 통한 삼위일체를 말한다. 사도들이 증거한 복음의 핵심은 무엇인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우리 중에..

[스크랩] 보혈은 하나님의 선물

보혈은 하나님의 선물/심상태 성경은 보혈을 보배라 고 한답니다 가장 귀한 영적 보화이기 때문입니 다 세상에 보화는 유효 기간이 유한 합니다 그리고 이땅 에서만 필요 하 지만 보혈은 기한이 무한하고 영원 하답니다 세상 보화는 땅 에서만 부 분적 행복도 주지만 보혈을 가진 자 는 영원히 행복 하답니다 그런데 사 람들은 보혈을 잘 몰라요 사탄 때문입니다 보배는 사람들이 숨겨 놓습니다 그 이유는 도적이나 강도때문 이지요 어제 밤에 깍아버린 참외 꼅질에서 어디서 왔는지 불청객 파리떼가..... 언제 어디서 왔는가 옥상 텃 밭에 버 려진 음식 스레기에도 파리때와 벌례 가 우굴 우굴 하는데 옆에 놓인 화분 에는 겨우 벌 한마리..... 이와같이 보혈이 없는 내속에는 사탄 이 나도 몰래 때로 몰려 오지만 보혈 과 성령..

에덴에 세워진 인간.

에덴에 세워진 인간.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형상을 따라 아담을 지으셨다.(창1:26-27) 따라서 아담은 하나님의 형상이다. 아담이 하나님의 형상이란 말은 어떤 의미인가?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을 대리하는 자라는 의미이다. 하나님과의 교제는 하나님과의 바른관계에서만 가능하다. 이러한 사실은 인간 창조가 관계적인 창조임을 나타낸다. 이는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임을 보여준다. 인간의 존재의의는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에서만 온전히 발휘된다. 이는 아담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창세기 1장과 2장에서 말하고 있는 인간 창조이다.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의미가 무엇인가? 이에 대한 의미는 하나님의 의논하심에서 드러난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

새벽 기도회의 최초 발상지와 통성기도의 시작은?

새벽 기도회의 최초 발상지와 통성기도의 시작은? 글/김 탁(철학박사) 장로교 목사인 길선주(吉善宙)의 자는 윤열(潤悅)이고 호는 영계(靈溪)이다. 1869년(고종 6년) 3월 25일에 평안남도 안주읍에서 아버지 봉순(鳳順)과 어머니 노씨(盧氏) 사이에서 차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어려서부터 총기가 뛰어났고, 4살때부터 모친에게 한문을 배웠으며, 7세때부터 당시 유명한 정(鄭)선생 문하에 들어가 한학을 공부해 시화에 능했고, 음악을 좋아했다. 영계는 11세 때 안주의 선비 신협의 딸 신선행(申善行)을 아내로 맞았다. 1885년에 그의 가족은 평양으로 이주했고, 이듬해 그곳에서 상점을 내고 장사를 시작했다가 1년도 못되어 실패하고 말았다. 이때부터 그는 점차 염세적인 경향을 띠기 시작했고, 현실보다는 종교적인..

[스크랩] 염려가 생길때 (로이드존스)

게시글 본문내용 염려가 생길때 -로이드존스 바울은 ‘염려의 상태는 어떤 의미에서 우리의 통제 밖에 있는 그 무엇이며, 여러분이나 여러분의 의지와 상관없이 일어난다’라고 말합니다. 마음과 정신은 우리 통제 밖에 있습니다. 여기서 ‘마음’은 단지 감정의 장소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리 인격의 중심입니다. ‘정신’은 ‘사고, 생각’으로 다르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마음은 느낌과 감정을 갖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병에 걸렸을 때 마음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요! 그뿐만 아니라 상상력입니다! 상상력이 얼마나 많은 염려의 원인이 되는 지요! 우리는 염려에 빠져서 추론하고, 논쟁하며, 상상을 쫓아가느라 모든 시간을 허비합니다. 그런 상태에서 우리는 쓸모가 없습니다. 안타깝게도 우리의 증언 또한 쓸모가 없습니..

[스크랩] 2021. 3.7. 홍수전의 삶

2021. 3. 7. 홍수전의 삶 (창6:11 –12, 570) 본문은 홍수 전 세상이 얼마나 타락하였으며, 심판이 필연적일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이미 살펴보았다(창6:1-7). 그러나 심판을 시작하기 전,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의롭게 살았던 당대 완전한 자로 평가 받은 사람은 노아 한 사람뿐이었다. 그는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처럼 살았다(창6:8-10). 노아를 통해 아담에게 약속했던 여인의 후손을 실현하시려고, 노아와 그 가족만 남기고 모두 심판하여 멸하려 하신다. 오늘은 홍수전의 삶이란 제목으로 서로 은혜가 되자. 1. 홍수전의 삶은 의인이 없고 죄악으로 가득했다. 이미 창세기 6장 5절에서 당시의 죄악상을 소개하였다. 그 말씀에서 강조한 점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가인의 후손인 사람의 딸들과 결혼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