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어린이 목회가 필요한가? 오늘의 교회는 결코 저절로 발생되어진 것이 아니다.때로는 피를 쏟고 땀을 흘리며 뿌려놓은 씨앗의 열매라는 것을 너무나 쉽게 알 수 있다.우리의 습관중에는 결과만을 생각하고 언젠가는 누구에 의해서든지 또다시 열매는 계속적으로 열리라는 막연한 기대를 갖고 있다.그러나 심지 아니한 곳에서 더 이상의 열매는 없을 것이다.한국교회의 역사의 30년만 뒤돌아 보아도 오늘의 우리의 자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30년전 어른교인과 어린이의 비율은 아무리 적어도 1:2는 되었다.그러니까 어른 한명이 나오면 어린이는 두명이상이었다는 말이다. 그후 15년이 지난후 어른교인과 어린이의 수는 1:1로 변해 있었다.그러다가 어느사이엔가 2:1로 변해져 있는 오늘의 현실을 접하게 된다.사실 오늘의 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