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 46

요한계시록의 결론 (계 22:16-21)

성령과 신부의 초청 (계 22:17) 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 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여기에 대한 견해를 보면 ‘신부는 하늘로 올라갔던 교회나 성도이고 성령은 그 교회를 시작하셨던 분이다. 성령은 예언자들을 통해서 말씀하셨던 영이시고 신부는 어린 양의 아내이다. 성령이 주는 영감을 신부가 발생한다는 점에서 성령과 신부는 한 목소리이다. “오라”는 명령법이 3번이나 사용되었듯 역사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그 초청이 계속된다는 뜻이다. 이 초대는 아직도 예수를 따르지 않는 불신자들을 향한 것이다. 값이 없다고 생명수를 아무에게나 억지로 주는 것은 아니다. 주님께서 오실 때는 이미 늦지만 그 시간은 아직 이르지..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계 22:10-16)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계 22:10-16) 10. 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11.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14.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15.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 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

구속사역의 본부 (계 4:1-11)

구속사역의 본부 (계 4:1-11)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2.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3.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4.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았더라 5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가 나고 보좌 앞에 켠 등불 일곱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6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

예수님 용서(15)*이동원목사

예수님 거룩한 용서(15)누가복음 11장1-4절 / 이동원 목사  우리 시대의 명화 글래디에이터 중에서 검투사 막시무스와 더불어 또 한명의 주인공이었던 황제의 아들 코모두스가 절규한 대사가 생각납니다. 황제 아버지의 사랑과 인정을 갈구했지만 그것을 얻지 못한 황제의 아들, 아버지를 용서하지 못한 아들 코모두스의 절규 말입니다. “아버지는 저에게 언제나 네 가지 덕목을 가르치셨습니다. 지혜, 정의, 용기, 절제를 가르치셨습니다. 저는 아버지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라면 이 모든 것을 지키고 싶었고 신이라도 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제가 정말로 필요로 했던 사랑을 그리고 인정을 주시지는 않았습니다.   아버지가 저를 안고 따뜻한 말 한마디만 주셨더라도 그 말은 저에게 태양과 같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

[스크랩] 8월 1주 대표기도 예문

8월 1주 대표기도 예문 존귀와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의 크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십자가의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주님을 높이고 찬송하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우리의 예배를 받으옵소서! 한 주간도 주의 말씀대로 살지 못한 것들을 참회하오니 주의 십자기의 피로 우리를 덮으소서! 주님보다 더 사랑한 모든 죄를 참회하며 용서하심을 구합니다. 주님보다 썩어질 물질인 맘몬신을 더 사랑한 것을 용서하소서! 주여! 주님보다 더 사랑한 것과 나누어 주어야 할 것을 움켜진 것들이 있다면 용서하옵소서!  육신의 안일함과 음식을 탐하는 죄로 인하여 갖가지 병이 들었습니다. 굶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조금 여유가 있다고 폭식과 좋은 것만 찾아다니며 먹어서 몸이 비대해 졌고, 그런데도 절제를 못하는 어리석은 죄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