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과 신부의 초청 (계 22:17) 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 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여기에 대한 견해를 보면 ‘신부는 하늘로 올라갔던 교회나 성도이고 성령은 그 교회를 시작하셨던 분이다. 성령은 예언자들을 통해서 말씀하셨던 영이시고 신부는 어린 양의 아내이다. 성령이 주는 영감을 신부가 발생한다는 점에서 성령과 신부는 한 목소리이다. “오라”는 명령법이 3번이나 사용되었듯 역사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그 초청이 계속된다는 뜻이다. 이 초대는 아직도 예수를 따르지 않는 불신자들을 향한 것이다. 값이 없다고 생명수를 아무에게나 억지로 주는 것은 아니다. 주님께서 오실 때는 이미 늦지만 그 시간은 아직 이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