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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생의 기록들 ☆

☆ 아름다운 생의 기록들 ☆ 한국 선교 역사에는 몇 가지 커다란 축복이 있다. 하나는 이 나라에 파송된 선교사가 없었을 때 이 땅의 젊은이들이 능동적으로 중국에 나가 복음을 들 여와 자주적으로 교회를 세운 것이다. 또 하나는 이 땅에 선교사가 들어오 기도 전에 능동적인 젊은이들의 도움으로 우리말 성경이 번역되어 우리 손 에 들어오게 된 것이다. 이 위에 한 가지 더 큰 축복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이 땅에 선교사들이 찾아온 것이다. 닥터 홀, 아펜젤러, 언더우드, 알렌, 사무엘 모페트…. 이 땅을 찾아온 선교사들은 이 민족이 겪는 고통을 위로 하며, 또 고난에 함께 동참하며 이 땅에서 살아갔다. 그들은 이곳에 올 이유 가 전혀 없는 사람들이었지만, 오직 복음 때문에 고난 당하는 하나님의 일꾼 으로서의 삶..

어느 병사의 이야기

어느 병사의 이야기. 이 이야기는 베트남전쟁에서 마지막으로 돌아온 한 병사에 관한이야기이다. 그는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해서 그의 부모에게 전화를 했다. '어머니, 아버지 전 이제 집에 돌아왔어요. 그런데 함께 갈 친구가 있어요.' '그렇게 하려므나.'부모님이 대답했다. '우리도 그를만나보고 싶구나.' '우선..부모님이 아셔야 할 것이 있어요...' 병사가 말을 이었다. '그는 전투에서 심각한 부상을 입었어요. 지뢰를 밟아서 다리 하나와 팔 하나를 잃었거든요. 그는 갈곳도 없구요. 그래서...나는 그와함께 지내고 싶어요.' '안됐구나 얘야...아마 우리가 그가 살 곳을 마련해 줄 수있을지도 모르겠다...' '아니..그런 의미가 아니예요. 나는 그와 우리집에서 함께 살고 싶어요.' '얘야..'아버지가 말했다...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소아시아 일곱교회 비교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소아시아 일곱교회 비교 요한계시록(Revelation)에 기록된 소아시아 일곱 교회 먼저 요한계시록의 수신자들인 일곱교회들이 기록된 순서들을 살펴 보겠다. *[가장 먼저 나오는 에베소·서머나· 버가모는 밧모섬에서 가장 가까운 순서대로 에게해 연안의 항구 도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