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1월 3주 대표기도 예문(추수감사)

11월 3주 대표기도 예문(추수감사)

 

 하늘에 계신 아버지 크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찬송과 존귀와 영광을 세세 무궁토록 홀로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아버지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십자가의 어린양과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찬송합니다. 지난 한 주간의 삶을 돌아 볼 때에 우리들에겐 죄와 허물 밖에는 아무런 공로나 의나 행위가 없었음을 고백하오니 우리들을 불쌍히 여기어 주옵소서. 그러나 우리의 죄를 대속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만 의지하고 왔으니 용서의 은총을 내리어 주옵소서.

 

  오늘도 통회하는 심령으로 고백합니다. 우리의 허물을 고백하오니 주의 흘리신 피로 용서하여 주옵소서! 코로나로 침체한 믿음을 더하여 주시고 마지막 때에 추수할 일꾼을 부르시는 하나님! 주님이 택하신 알곡 신자들을 추수해 거두어들이는 일을 할 수 있는 일꾼으로 우리들을 세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십자가의 어린양 피로써 구원을 받은 자들이 해야 할 일은 주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오니 주의 평화를 이 땅에 심게 하옵소서. 세상 광풍에 시달려 고생하다가도 주님의 위로하심으로 믿음의 길을 힘겹게 걸어가는 우리들이오니 평안을 허락하옵소서!

 

 오늘 우리가 감사주일로 지킵니다.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빛과 광명을 두시고 때에 따라 단비를 내리시는 아버지 하나님, 이 땅에 자연재해가 있었지만 그것을 통하여 각종 곡식과 열매와 채소가 풍성하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올해에도 풍성하게 거두게 하신 주님께 감사 예배합니다. 우환 코로나로 인하여 고통 하는 때에 성경적인 절기는 아니지만 신앙의 선배들의 감사로 신앙고백 하는 절기로 지킵니다.

 

 하늘과 땅의 만나로 영과 육을 살찌우게 하신 하나님! 감사로 예배하는 이 시간, 몸과 마음과 물질을 하나님께 구별하여 드리니 받으소서. 지금까지 도우시고 지켜 주신 아버지! 영적인 목마른 자들을 불러서 값도 없이 생명의 물을 주시고, 먹을 것이 없는 자들도 불러 모아서 값없이 생명 양식인 영의 양식을 주시오니 감사합니다.

 

 지금은 나라의 민족의 평안을 위해 기도합니다. 전쟁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으니 주여! 지켜주옵소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공산당들이 속히 무너지게 하옵소서! 주여! 이 나라를 지키시고 전쟁의 위협에서 평안함을 주옵소서! 북한에서는 혼란한 틈만 있으면 적화통일 때가 되었다고 오판을 하고 있으니 공산 국가로 통일 되지 않게 도와주옵소서! 국방에도 주님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이 나라를 보호하옵소서! 북한의 순교자 성도들의 피의 소리를 들으시고 저들도 평안한 가운데 주님을 찬양하게 통일을 앞당겨 주옵소서!

 

  주의 말씀을 대언하실 목사님의 입술을 통하여 심령과 골수를 쪼개는 능력의 하나님을 만나게 하옵소서!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주의 형상으로 변화되어 아멘으로 화답하는 심령마다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입술의 열매를 주시고 생활의 열매와 신앙생활의 열매가 풍성하기를 원합니다. 예배를 기쁨과 온전한 하게 하시고 찬양대를 기억하시고 찬양이 우리 모두의 찬양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의 각 처소 마다 보이지 않는 손길을 기억하옵소서!

 

 오늘 특별히 처음으로 교회에 초청받아서 같이 예배 하는 심령들에게 함께 동행 하여 주셔서 말씀하시는 주님을 체험으로 알게 하옵소서! 구별된 물질을 기쁨으로 주님께 드리오니 주의 복음을 전하는 곳에 사용하시고 주의 복음이 전해지길 원하옵니다. 구별한 손길들에게 주의 복이 풍성하게 임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영적인 장자(壯者)로 부름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나라와 후세들의 본을 보이며 주님께 의탁하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 시대에 젊은이와 늙은이의 위아래도 없는 혼탁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위정자들과 백성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고. 타락과 불의가 성행하는 이 땅의 모든 백성들이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로 예배하게 하옵소서. 맡겨진 일에 충실하게 하셔서 이 나라를 하나님이 운행하시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아버지! 이 나라의 3만 교회당과 7천만 민족을 옳은 길로 인도하사, 세계에 하나님의 목적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고통 가운데 해외에 나가서 주의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수고하는 선교사들을 기억하시고 영육 간에 강건하게 하시고 안전을 보장하시며 필요를 채우소서! 해외에서 풍토병으로 고생하는 선교사들의 아픔을 기억하옵소서! 인터넷으로 복음을 전하는 목사에게도 물질이 부족하오니 채워주옵소서! 국내에 경제가 어렵다고 후원하던 손길을 중단하고 있으니 주의 군대로 부름 받은 이가 분명이 받아야할 사례가 있으니 성령의 사람을 통하여 보내주옵소서!

 

 나라의 부름을 받고 군대에 나가 수고하는 젊은이들을 지키시고, 대학입시 수능시험에서 공부한 대로 좋은 결과 있기를 기도하며 원합니다. 꿈과 목표를 잃지 않고 푯대를 향하여 나가는 학생들 되게 하옵소서! 한국의 교회가 세상의 풍조에 밀려서 어린 학생들에게 복음을 가르치지 못하고 공부만 강요한 결과가 꿈을 잃게 하였습니다. 어린 아이들과 젊은이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게 하옵소서!

 

 영원한 사랑으로 자비를 베푸시는 아버지! 주님께 예배하기를 사모하면서도 병석에 누워 있는 자들을 기억 하시고 치료의 은총을 베풀어 자리를 털고 일어나 영광된 삶으로 변화시켜 주옵소서! 우울증과 마음의 병으로 고생하는 이들에게 흑암의 세력을 끊을 수 있는 믿음주시고 주님을 영접함으로 날마다 기쁨이 넘치는 가정으로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이 예배가 성삼위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참예한 우리들에게는 하늘의 신령한 은혜의 시간이 됨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영광을 홀로 받으옵소서. 성령님께 예배의 순서를 맡기오니 주관하시고 영광 받으소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