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7월 4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7월 4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가?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저가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아니하시고 그 인자하심을 내게서 거두지도 아니하셨도다.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로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를 찬송하리로다.”

 

 존귀하신 주의 크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하여 아담의 육체를 죽이시고 새로운 영의 길을 열어 놓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 피로 인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어찌 찬양을 안 하리요. 장마가 계속 되고 뜨거운 여름을 통하여 곡식들이 자라고 익어가게 하신 주님을 찬송합니다. 주님을 잊어버리고 분주하게 한 주간을 살았습니다. 주여! 참회하오니 주님보다 더 사랑한 모든 죄를 이 시간 참회하며 용서하심을 구합니다. 한 영혼을 강아지를 사랑하는 것보다도 작게 여김을 참회합니다. 주님보다 썩어질 물질을 더 사랑한 것을 용서하소서! 주여! 주님보다 더 사랑한 것이 있다면 용서하옵소서!

 

 천국에 가져가지 못하는 불의한 물질로 친구를 사귀고 영혼을 구하는데 사용하지 못하고 내 것처럼 쌓아 놓고 숨기기만 했습니다. 물질의 장자로 세우심은 부족한 형제에게 전해주리고 허락한 것인데 마치 자기의 것처럼 쌓아 놓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하여 악취가 발하고 있습니다. 깨닫게 하시고 무지한 것을 용서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용서받은 것을 믿고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기도하오니 주여 이 나라를 지키심은 주님이십니다. 우한 코로나19로 온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힘들어 하는 가운데 중국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멸시하고 주의 교회를 부수고 주의 종들을 박해하며 하나님이 없다는 어리석은 중국과 일본에 홍수로 고난을 주며 하나님께서 살아 계심을 보여주시니 우리도 교훈삼고 주님만 섬기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이 기회에 공산당을 멸하여 주소서! 그리고 주님을 인정하고 찬양하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우리나라도 어리석은 자가 많이 있습니다. 저들을 기억하셔서 깨닫고 주님께 돌아서게 하소서! 또,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된다는 예고가 있는데 이단들이 기독교방송을 공격하기 위하여 대규모 집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들 때문에 교회를 박해하고 교회가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곳이라는 인상을 주며 교회에 각종 모임하지 못하게 하는 어리석은 자들을 기억하옵소서!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는 것은 문제가 아니고 교회가 예배하는 것은 문제라고 합니다.

 

 평등법이라는 미명하에 죄가 죄라고 하면 잡혀가는 법을 만들고 말씀을 바르게 전하지 못하게 하는 법을 만들려고 상정하고 있으니 주여 저들의 죄를 3-4대까지 갚아 주시길 원합니다. 내부적으로는 이슬람, 이단들의 득세, 동성애 문제, 북한과 미국의 대화로 통일이 앞당겨지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통일의 문제는 거부할 수 없는 역사적인 문제이오니 주님께서 해결해 주옵소서! 북한의 동포들을 짐승과 같이 먹는 것으로 노예를 삼아서 자기들에게 충성하게 하는 집단들을 기억하소서! 기도하오니 주를 믿는 성도들을 죽이고 괴롭히는 집단이 속히 무너지게 하셔서 저들에게 자유를 허락하옵소서!

 

 저들이 계획한 모든 일들이 자기들의 올무에 걸리게 하셔서 자기들의 머리에 떨어지게 하옵소서! 자기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속히 통일의 길로 나오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탈북민들이 많습니다. 저들이 한국에 잘 적응하게 도우시고 북한의 회유에 속아서 다시 북한으로 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도우시며 주님을 만나는 복을 허락하옵소서! 통일이 안 되었는데 안보에 손을 놓고 있으면 북한이 오판하여 전쟁이 일어날 수 있으니 주여 지켜 주옵소서! 인간을 하나님으로 섬기던 모습을 버리게 하시고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하옵소서! 주여! 나라를 통치하는 자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주변 국가들을 주님께서 다스려 주옵소서! 일본의 수출규제 문제도 주님의 도우심이 함께하기를 원합니다. 중국과 일본등 주변국들로 인하여 고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여름 성경학교와 청소년 수련회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3년을 모이지 못한 중에 있습니다. 주일학교, 중고등부 선생님들과 진행하는 모든 분들에게 성령님 함께 하시어 은혜로 준비되게 하시고 어린 영혼도 한 생명이오니 한 영혼 한 영혼 위하여 기도할 때 성령님께서 어린 영혼들 마음에 임하여 주시고 만져 주셔서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말씀 위에 바로 설 수 있는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길 간절히 원하옵고 기도합니다. 여름 기간을 통하여 일생에 귀한 전환점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대언하는 목사님을 지켜주시고 말씀을 때 주님을 만나게 하시며 마음 깊은 곳에 숨어 있는 상처를 주님의 말씀으로 치료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나가게 하시며 천국복음이 임함으로 주님의 복된 소식을 깨닫고 전하는 자가 되게 하시옵소서. 예배 시간에 보이지 않게 수고하는 손길들과 찬양하는 찬양대를 기억하시며, 준비한 찬양을 받으소서! 구원받은 성도들이 하는 예배를 받으시고 주님의 거룩한 이름과 영광이 하늘과 땅에 충만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는 주의 종들에게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고 그들을 통해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성도들이 세상을 이길 힘을 얻게 하옵소서.

 

 우리도 같은 마음으로 찬양하오니 오직 주님만 영광 받으옵소서! 예배에 오고 싶지만 오지 못한 각가지의 사정을 주님께 올립니다. 모든 성도들이 예배의 시간에 모든 상한 마음을 드리오니 치유하여 주옵소서! 예배하는 동안 평화와 구원의 왕이신 주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영 육간에 병든 자들이 치유되는 시간되게 하옵소서! 타지에 해외에 출타중이거나 원치 않는 질병으로 입원한 성도들과 위로가 필요한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물질을 구별하여 올리는 손길과 하고 싶어도 구별할 것이 없는 성도들을 마음을 기억하여 주셔서 사업장과 가정과 교회 위에 풍성한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코로나로 힘들어 하는 작은 사업장을 기억하소서!

 

 코로나로 인하여 아직도 통행이 금지되어 어려운 가운데 해외에서 주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의 안전과 생활과 외로움으로 힘들어 하지 않게 주님 동행하여 주옵소서! 주여! 목회자들도 풍족한 이들이 있지만 대개는 하루 살기가 힘든 주의 종들이 많습니다. 인터넷으로 복음전하는 목사의 가정에도 생활고로 힘들지 않게 주님이 사용하시는 종들을 통하여 후원을 넉넉하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의 종들을 돕는 손길들에게 약속하신 풍족한 은혜를 베푸소서!

 

 예배를 성령님께 맡깁니다. 예배를 할 수 있는 장소와 조건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오며 우리의 영이 새롭게 되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주옵소서. 말씀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통하여 잊어버린 소명을 깨닫고 주 앞에 더 가까이 나아가며 세상을 이기신 주님을 전하는 일꾼 되게 하옵소서!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옵소서 우리를 죄악에서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