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자료/성금요일 자료

[스크랩] 수난절 성 금요일 예배

에반젤(복음) 2022. 3. 1. 01:46
수난절 성 금요일 예배 

금요일 오후 8:00                                집례 :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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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가 시작될 때까지 묵상시간을 갖습니다.

    ********  고  백  의    자  리  *******

  예배의 부름 .............. 이사야 53:4-6 ....................................................        집  례  자
* 수난의 찬송.............. 147 장, 주 달려 죽은 십자가..................................        다  같  이
* 공동고백의 기도 ......................................................................................        다  같  이
          자비로우신 주님!
        우리는 지금 주님의 고난을 생각하며 이 예배를 드립니다.
        이 시간 위선과 교만에 얼룩진 모습 그대로 나왔습니다.
        주 성령의 도우심으로 우리의 죄를 깨닫게 하여 주소서.
        고난에 대하여 말은 많이 하면서도
        십자가를 지는 일에는 주저하는 우리들입니다. 
        말씀을 알면서도 행하기에는 게으른 우리들이었습니다. 
        기도는 열심히 하면서도 믿음의 열매를 풍성히 맺지 못하였습니다. 
        늘 말씀을 들으면서도 그 말씀을 따라 살지 못하였습니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상실한 나약한 모습입니다.
          주님!  다시 한번 십자가 앞에 무릎을 꿇으오니
        우리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심령을 소생시켜 주옵소서.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주님만 사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회개의 찬송 ............ 144 장  예수 나를 위하여 ....................................        다  같  이


*************** 십자가의 일곱 말씀을 따라 드리는 기도 **********************

** 주님은 이 시간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이제 우리 이 시간 경건한 마음으로 우리의 죄를 참회하며, 우리의 죄를 사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셔서 고통 중에 말씀하신 주님의 말씀을 따라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 첫째 말씀 -- 용서의 말씀(누가복음23:33-34) >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후 최초에 하신 말씀은 용서의 말씀이었습니다.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는 군중과 병사들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신 것입니다. 백성들의 속죄와 구원을 위해 오신 주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는 그 순간에도 죄인들을 위하여 기도하셨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예수께서 자신을 제물로 드리셨을 뿐만 아니라 운명하시는 그 순간까지도 기도하셨던 것을 봅니다.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드리셨고 우리를 위하여 끝까지 기도하시는 이 위대한 기도의 장면을 생각할 때마다 우리의 가슴은 뭉클해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죽는 그 순간까지 나를 위해 주님이 기도하셨음을 생각하십시오. 이제는 우리가 그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도 주님을 본받아 내 생명 다 하기까지 맡겨진 사명에 충성하여 죽는 그 순간까지라도 주님과 주님의 나라를 위하여 사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공동기도>
  거룩하신 주님,
십자가에 달리신 그 고통의 시간에도
죄인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신 주님의 모습을 뵈오니 저희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주님의 그 크신 사랑에 감동을 받습니다.
주님, 이러한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은 자로서
저도 주님을 위해 죽도록 충성하는 믿음 갖기 원합니다.
저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 둘째 말씀 -- 영생의 말씀(누가복음23:39-43) >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그 때에 그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두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예수를 비방하며 '네가 그리스도면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 강도는 그를 꾸짖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행한 대로 죄를 받습니다.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 나를 생각하옵소서' 그는 마지막 순간에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께 자기의 미래를 의탁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를 향해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 순간에 회개하고 돌아온 죄인에게도 이같은 영생의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원망과 불신의 삶을 살다간 죄인은 구원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에라도 자신을 돌이키고 주님을 영접한 사람은 구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를 영생으로 초대하시는 주님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도 마지막 순간까지 주님을 따르며 전도에 힘쓰는 종들이 돼야만 하겠습니다.
    <공동 기도>
  거룩하신 주님,
주님은 그 마지막 순간에도 영혼구원의 사역을 감당하셨습니다.
늘 게으름과 핑계 속에서 주님께서 주신 영혼구원의 사명을 외면하는
저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후, 저도 주님처럼 한 영혼을 귀중히 여기는 삶을 살겠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한 채, 지옥의 고통을 알지 못한 채, 영원한 생명을 알지 못한 채,
세상을 향하여 줄달음치는 세상의 한 영혼 구원을 위하여 저도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저에게 믿음을 더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셋째말씀 -- 사랑의 말씀(요한복음19:25-27) >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보라, 네 어머니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고통을 당하고 계실 때 예수님의 곁에서 예수님을 따르던 여인들이 눈물짓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고통 중에서도 그 모친을 발견하고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말씀하신 후 제자에게 어머니를 부탁했습니다. 예수님은 고통 중에서도 그 어머니를 위한 사랑의 관심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거룩한 삶은 세상과 동떨어진 어떤 삶이 아닙니다. 이 세상의 인간관계 속에서만 참 거룩한 삶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모든 계명의 완성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데 있다고 하셨습니다. 인류를 구원하는 그 막중하고도 위대한 순간에도 인간으로서의 따스함과 사랑을 잃지 않으셨던 주님의 모습을 통해서 오늘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깨닫게 됩니다.             
    <공동기도>
  거룩하신 주님,
어떻게 주님은 그 십자가의 모진 고통 속에서도 어머니를 잊지 않으셨습니까?
주님의 그 크신 사랑의 마음을 저도 갖게 하옵소서.
조금만 마음에 거슬려도 짜증을 부리고,
조금만 마음에 안 들어도 화를 내는 이기적인 저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사랑을 배우게 하옵소서.
주님의 그 따스한 가슴을 저도 갖게 하옵소서.
냉정한 얼굴 앞에서도 사랑으로 미소지을 수 있는 용기와 믿음을
저에게 주시옵소서. 아멘


  <넷째말씀 -- 고난의 말씀(요한복음19:28) >
    "내가 목마르다"
 
  예수님은 목이 마르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셨지만  영적인 존재만은 아니셨습니다. 육신도 가지신 참인간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목이 마르셨습니다. 주님이 목이 마르신 것은 예수께서 우리와 같은 인간이셨음을 알게 해줍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전혀 다른 어떤 존재가 아니라, 우리와 같은 연약함을 몸소 체험하신 분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그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지금도 목이 마르십니다. 사랑에 목이 마르시고, 진리에 목이 마르시고, 참 사람에 목이 마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겪어야 할 고통을 대신하여 영혼의 목마름을 겪으신 것입니다. 그 고난의 뜻을 되새기며 우리는 주님을 위해 헌신을 다짐해야 하겠습니다. 우리도 목마른 이웃에게 사랑과 생명을 공급하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 공동기도>
  거룩하신 주님,
주님도 목이 마르셨습니까! 
주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셨음에도 목이 마르셨습니까! 
진정 사랑에 목이 마르시고, 진리에 목이 타시고,
참 사람을 찾지 못하셔서 목이 마르셨습니까?
오 주님, 제가 바로 그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제가 바로 그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주님의 마르신 목을 시원케 해 드릴 사람,
주님의 답답하신 마음을 시원케 해 드릴 그 사람이 바로 저이기를 원합니다.
주님, 저에게 힘을 더 하시어 그런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저에게 은혜를 더 하시어 그런 생활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저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 다섯째 말씀 -- 고통의 말씀(마태복음27:46) >
"엘리엘리 라마 사박다니(나의 하나님,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나님은 인간을 구원키 위하여 아들을 철저하게 버리셨습니다. 그 고통과 고난과 고독과 절망 가운데 내버려두셨습니다. 모든 인간을 심판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 외침은 인간 최고의 절망의 외침이었습니다. 하나님께 조차 버림받은 처절한 부르짖음입니다. 그러나 철저하게 절망한 사람만이 참 소망의 의미를 아는 것입니다. 죄와 욕심과 세상의 헛된 것에 찌들은 나의 영혼을 보며 깊은 절망을 느낄 때, 참 진리를 바라보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죄 값으로 사망 가운데 버림받는 자의 고통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발견해야 합니다. 주님 자신조차 견디기 어려우셨던 고통이었습니다. 그 고통은 단순히 죽음이나 육신의 고통이 아니었습니다. 죄의 징벌에 대한 아픔과 고통이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당해야 할 고통이요 아픔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대신 당하셨습니다. 이 은혜를 무엇으로 갚을 수 있겠습니까! 이 사랑 무엇으로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공동기도>
  거룩하신 주님,
저의 죄 때문에 그렇게 버림받으신 주님을 생각합니다.
주님의 그 처절한 외치심이 곧 저의 외침이요,
주님의 그 고통은 제가 받아야할 고통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주님께서 그렇게 버림받으심으로 제가 구원을 받았고,
주님께서 저의 죄를 대신 지심으로 제 영혼이 씻음 받았습니다.
오 거룩하신 주님, 제가 무엇이기에 그렇게 사랑해 주셨습니까?
이제 굳은 마음, 의심의 마음, 교만의 마음 버리고 주님의 십자가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저의 더럽고 추한 모든 것들을 제하시고 깨끗하고 정결한 영혼되게 하옵소서.
저의 부족한 믿음에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여섯째 말씀 -- 의탁의 말씀(누가복음23:46) >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예수님께서는 그 자신의 마지막이 가까워 왔을 때 하나님께 자신의 영혼을 맡기시는 기도를 드리셨습니다. 이같이 하심으로 인간은 최종적으로 그 영혼을 하나님께 의탁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보여주셨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내 삶과 내 영혼을 하나님께 맡기고 살아가야 함을 배우게 됩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사는 동안에도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 왔거니와 이제부터 마지막 그 순간까지도 하나님의 은혜의 손에 맡기면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삶과 영혼을 끝까지 책임지시고 인도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입니다.
    <공동기도>
  오 거룩하신 주님,
마치 제것인 것처럼 함부로 사용하고 있는 이 육신도
결국은 하나님의 것임을 믿습니다.
저의 삶과 저의 영혼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음을 깨닫습니다.
주님, 저로 하여금 이 엄연한 사실을 늘 잊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교만하지 않고, 거짓되지 않고, 욕심부리지 않는 참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나의 삶과 영혼을 하나님께 맡기면서 늘 겸손하게 살게 하옵소서.
이 어두운 세상 속에서 나의 미래를 하나님께 맡깁니다.
말씀에 순종하며 온전히 믿음으로만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멘


    < 일곱째 말씀 -- 완성의 말씀(요한복음19:30) >
    "다 이루었다."

  인류 구원을 위한 구속사역을 다 이루셨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주님의 죽음은 한 인간의 죽음이 아닙니다. 그것은 온 인류의 구속을 위한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이셨습니다. 정말 예수님은 다 이루셨습니다. 만물의 창조도 주님이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죄인으로 영원한 사망의 구렁텅이에 빠질 수밖에 없는 인류를 위하여 당신이 몸소 대속 제물이 되심으로서 그 구원을 다 이루시었습니다. 죄의 사슬에 매여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에게 구원의 길이 열린 것입니다. 고난의 십자가, 고통의 십자가, 수치의 십자가, 그러나 사랑의 십자가, 구원의 십자가, 생명의 십자가를 이루셨습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계획하신 일들을 주님은 다 이루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외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우리도 나의 삶을 믿음으로 다 이루기 위하여, 나의 삶을 사명으로 다 이루는 삶이 되기 위하여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공동기도>
  다 이루신 주님,
저도 다 이루며 살게 하옵소서.
제게 주신 이 삶을 기쁘게 살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저에게 생명을 주실 때 맡겨주신 사명을 다 이루게 하옵소서.
맡겨주신 가정도, 자녀도, 교회에서의 직분도, 사회에서의 책임도
다 이루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맡겨주신 사명 다 이루게 하시옵소서.
피곤하다고 회피하지 않게 하시고, 어렵다고 외면하지 않게 하시며,
힘들다고 돌아서지 않게 하옵소서.
언제나 주님이 곁에 계심을 믿고 용기 내어 다 이루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다 이루신 주님, 저도 다 이루며 살도록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십자가 지신 나의 주이신 예수님 바라보오니
오 주여! 저도 다 이루며 살게 하옵소서.
나의 주이시며, 나를 사랑하시는 은혜의 주이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결단의 찬송 ............. 135 장  갈보리산 위에 십자가 섰으니 ....................        다  같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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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  만  찬  예  식  ********


  고백과 용서 ............................................................................................        목사와 회중
    목사 : 진심으로 죄를 회개하며 이웃과 화목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실을 고치며
          주 앞에서 새로운 삶을 살고자 하는 여러분을 청합니다.
          믿는 마음으로 나아와 이 성례에 참예하기 위해 정성된 마음으로
          엎드려 전능하신 하나님께 겸손히 죄를 고백합시다.
    회중 :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만민을 심판하시는 주님,
          우리가 지은 모든 죄악을 인정하고 슬피 자복합니다.
          우리는 때때로 언행심사에 있어서
          주님의 위엄을 거역하는 죄를 범하였습니다. 
          우리가 진실한 마음으로 회개하고 지은 죄로 인하여 슬피 통회합니다. 
          지극히 자비하신 하나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옵소서.
          하나님의 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공로를 인하여
          우리의 지은 과거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새로운 삶으로 주를 섬겨
          존귀와 영광을 주님께 돌려 보내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목사 : 복음을 들으십시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로 여러분은 용서를 받았습니다.
    회중 : 거룩, 거룩, 거룩, 진실과 권능의 주 하나님,
          하늘과 땅은 주님의 영광으로 가득합니다.
          찬송과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우리 주 예수님께 돌립니다.  아멘.

  성별의 기도 .............................................................................................        집  례  자
 
  성찬분급 ...................... 보좌 /000장로......................        집  례  자
                      모두 경건한 마음과 자세로 나와서 성만찬을 받습니다.


                *****************************************
 
  기    도 ..................................................................................................        다  같  이
          영원하신 하나님, 주님께서 당신 자신을 우리에게 주신
        이런 거룩하고, 신비로운 은혜를 받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우리로 하여금, 성령의 능력을 믿고 담대하게 세상에 나가게 하시며
        감사함으로 주님께 헌신하고, 기쁨으로 이웃을 섬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결  단  의  자  리  **********************************


* 은혜의 찬송.............. 405 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 .................................        다  같  이

* 믿음의 다짐 ....................< 모두 일어서서 > ...........................................        다  같  이
    목사 : 우리는 우리를 위하여 고난을 당하신 주님을 따라
    회중 : 주님께서 주시는 십자가를 기쁨으로 지겠습니다.
    목사 : 우리는 욕심과 교만의 껍질을 벗어버리고
    회중 : 사랑과 감사의 삶을 살겠습니다.
    목사 : 우리는 섬김을 받으며 대접을 받으려는 마음을 버리고
    회중 : 주님을 닮아 섬기며 헌신하는 삶을 기쁘게 살겠습니다.
    다같이: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로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나는
            이제부터 주님과 몸된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주님의 신실한 일군이 되겠습니다.  아멘.

* 새 삶을 향한 축복의 기도